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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장 : emgreen
    • 대상 : 초등학생
    • 도서수준 : Berenstain Bears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 SQR 3기 #19

글쓴이 레니맘

등록일 2013-01-01 01:36

조회수 1,234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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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듬뿍 듬뿍 퍼 드립니다.
2013년 계사년이에요. 제가 새해 첫 대문을 여는 영광을 얻었네요. 당일 아침 제대로 대문 못 열거 같은 불길한 예감에 미리 폰으로 열어요.
올 한 해도 다같이 서로 이끌어주고 밀어주며 열심히 해요.


모두들 새해 소망 계획하셨나요? 언제나 미완성으로 끝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계획을 세울때 만큼은 기대에 차고 꿈에 부풀잖아요. 우리 3기 분들은 어떤 계획을 세우셨는지 궁금해요.(좋은 계획 있음 저도 참고하려구요)

연초라 좀 늦긴 하겠지만 열심히 한 숙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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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rk 2013-02-06 00:22 

초4 Cathy
은행단풍 2013-01-03 10:44 

초5 토미

3기여러분도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아나이스 2013-01-02 20:45 

초5 소피아

새해를 저희는 여수에서 열었습니다.

실은 복잡한 연말 피해 1일 아침 서둘러 남해 찍고 광양서 불고기 먹고 여수에 다녀왔네요.

바닷가 호텔이라도 해운대처럼 복잡한 곳과는 달리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히든베이 호텔은 아마 엑스포 때는 엄청 복잡했겠지만 요즘은 저렴하고 깔끔하더라구요.

동생 땜에 아쿠아플래닛도 갔다 왔는데 소피아가 더 좋아했답니다.

sqr 은 둘 다 지난 주에 했는데 아직 writing 책은 못나갔어요. 내일 해서 올리겠습니다.
레인보우 2013-01-02 10:58 

초 6 James

와웅~레니맘님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2013년 되시자마자 거의 문여신거네요. 감사해요.

전 올한해 계획은 저자신에게 투자하기요

아이들키우느라 늘 뒷전으로 밀려있는 엄마라는 존재에서 이젠 아이들도 어느정도 컸고

돌아보니 아이들은 쑥쑥 컸는데 전 늘 제자리더라구요

더 나이들기 전에 하나라도 더 배우고 싶어요

우선은 운동열심히 할려구 헬스등록했어요

3기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다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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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맘 2013-01-02 09:57 
초3 레니
다들 부지런하시네요. 전 대문만 열어놓고 이제서야 올립니다. 
전 일년동안 다양한걸 지금까지 못해본걸 배우고 싶네요. 지금까지 여러가지 핑계로 배우지못했거든요. 그래도  지난 일년은 리본공예를 배워서 딸아이 머리핀등을 만들었는데 올해는 새로운걸 배우고 싶네요. 그래도 일단 배워놓으면 나중이라도 다 도움이 되고 쓸데가 있더라구요. 사실 이번 겨울 헤어컷을 배우려고 문화센터에 신청했는데 수요강좌라 대형마트가 수요일 격주로 쉬는 바람에 폐강되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 다음 학기에 또 새로운걸 찾아야겠어요.  네일아트도 배우고 싶고, 헤어컷 강좌가 다시 열리면 하고 싶고 그러네요.
레인보우 2013-01-02 10:59:50
리본공예를 배우셨군요
저도 올해 목표가 저를 위한 투자라 열심히 뭘 배울까 고민중인데....
전 근데 손으로 하는건 도통 재주가 없어서...레니맘님은 재주많으신가봐요
심바 2013-01-02 08:37 

초4 김서연

다들 해피 뉴이어 였남요?

저흰 어제 연휴에 하루종일 폭설이 내려서 아무데도 못가고 집에 갇혀 있었답니다.

서연이가 그러네요, 제발 학원이라도 좀 가고 싶다고요...헤헤헤

그래두 막상 학원 가면 싫어 할꺼면서...

잠시 아파트 창밖으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을 찍어 봤어요...

올겨울 눈이 징글 징글하지만 그래두 이렇게 멋진 경치에 불평이 쏘옥 들어가네요...

올한해 계획이라면 우리 서연이 개인적으로 운동을 좀 더 시키고 싶어요...

요즘 부쩍 성숙해지는 느낌이라 살짝 걱정이 되어서 조금이라도 키를 늘여 놔야 겠다는 생각이요...

서연이는 전과목 올백을 꼭 받아 보겠다네요...가능할랑가? 헤헤
레니맘 2013-01-02 09:59:19
올해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네요. 여기도 어젯밤 또 눈이 펑펑 내렸어요. 설날에도 내리더니... 이젠 눈이 미울지경이에요. 남쪽도 하얗게 쌓였군요. 멋진 풍경이에요.
레인보우 2013-01-02 11:01:10
나가지만 않으면 참 평화로운 분위기여요
서연이 올해 목표 꼭 달성하길 바래요
유석엄마 2013-01-02 06:41 

초6 정유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도 새해가 되니, 맘이 설레고 즐거운 맘으로 기대를 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중국어를 배워보고 싶네요... 또 중학생이 되는 아들과 잘 지내기도 하나의 소망입니다..
심바 2013-01-02 09:31:51
중국어라... 역시 멋지십니다...
유석이가 이제 중학생이군요... 의지가 되시겠어요... 든든한 아들, 부럽네요...
올한해 복된 한해 되셔요...^^
레니맘 2013-01-02 10:01:19
오~ 중국어. 언어를 배우는건 참 즐거운일 같아요. 화이팅 외쳐줍니다.
전 예전에 중국어 한 달 배웠네요. 그 이후 시간이 안되서 못하긴 했지만요. 다시 배워보고 싶은 맘도 있긴한데 학원다니는것도 부담되고. 초급은 혼자 집에서 하기엔 벅차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전에 배웠던 시사중국어학원 정말 잘 가르치더라구요.
레인보우 2013-01-02 11:02:39
아~맞다
저희도 중학가는 사춘기 청소년이랑 잘 지내야 할텐데...
유석맘님 꼭 성공하셔요
딸아이가 중국어해서 수업하는거 들어보면 넘 어렵더라구요
성조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화이팅!!!
봄비처럼 2013-01-01 23:51 

 초6 줄리아, 초 5 피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일등도 하고 일년 내내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 같아요.

그저 하루 시간이 바뀐 거 뿐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마음으로 좀 더 열심히 살자... 하고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계획은... 해마다 비슷한 거로 매일 잠깐씩이라도 운동하기, 보고싶은 책 읽기구요.

올해부터는 시민단체 활동 참여와 후원하기도 계획하고 있어요.

 

 
레니맘 2013-01-02 10:04:03
시민단체 참여활동도 하시는군요. 어떤건지 궁금해요. 저도 후원등등 하고싶긴 한데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굿네이버스에 돈으로는 후원하고 있긴한데... 우리집에 쌀이 많아서 나눠드리고 싶은데... 가끔씩 떡 잔뜩 하는걸로 치운답니다.
심바 2013-01-02 10:34:26
시민단체 참여활동... 정말 대단하셔요... 다들 마음만 있고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정말로 드물더라구요...
저희 집도 올해에는 한번쯤 생각해봐야겠네요...
봄비처럼님네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레인보우 2013-01-02 11:04:12
봄비처럼님 스타트 아주 좋으시니 정말 좋은일만 빵빵 터지는 한해 되실꺼예요
시민단체활동....늘 마음속에만 묻어두고 있는데 직접 참여하시는 멋있는 분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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