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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장 : emgreen
    • 대상 : 초등학생
    • 도서수준 : Berenstain Bears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QR 3기 #20

글쓴이 레니맘

등록일 2013-01-03 09:01

조회수 1,280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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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지금 여기 기온은 영하 16.5도래요. 체감기온은 영하 18도!!!
숫자만 봐도 몸이 얼어붙을거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부엌 베란다벽을 보니 서리가 하얗게 내려서 얼어있네요. 벽 전체가 반짝반짝 얼음 덩어리에요. 이런날은 집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 콕 박혀 있어야겠어요.
아이들도 학원을 쉬면 좋을텐데요... 다행히 우리 아이들은 큰 애 피아노 밖에 안다니네요. 그것도 아파트 상가라 지하로 통해 가면 아주 잠깐만 밖에 노출되어 다행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지내보아요. 더불어 sqr도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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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rk 2013-01-26 01:16 

초4 Cathy

다음 주면 개학입니다. 방학도 다끝나가고요~~ 방학때 영어만 할려고 했었는데~~ 시작만 한 느낌입니다.

 

 
은행단풍 2013-01-07 12:55 

초5 토미(서형)

주말동안 날씨가 포근해져서 농구도 보고 영화도 보러 갔답니다.

수욜부터 추워진다니 또다시 칩거를 해야할 것 같아요.
레인보우 2013-01-05 15:03 

초 6 James

레니맘님 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 그렇게 추운날 아이데리고 교복 맞추러 나갔다왔는데

정말 칼바람이란 말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볼을 에이는 바람이 장난아니었어요

Reading star끝내고  Reading expert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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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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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초

23초

23초

21초

1월 3일

22초

22초

20초

20초

1월 4일

19초

20초

18초

19초
유석엄마 2013-01-04 21:13 

초 6 정유석입니다..

저희는 유석이가 척추가 조금 휘어서 방학을 맞아 매주 2회 한의원에 교정받으러 갑니다..

이제 6학년이라 버스 20분 타고 잘 다녀오네요..
레인보우 2013-01-05 15:08:02
저희도 학교에서 측정한결과가 약간 휘었다고 하던데 ...
유석이가 기특하게 혼자서도 잘 다니네요
효과가 꼭 보길 바래요
은행단풍 2013-01-07 12:57:07
저희도 척추가 조금 휜것같은데...
유석이가 노력한 만큼 빨리 좋아지길 바랍니다.
봄비처럼 2013-01-04 08:45 

초6 줄리아, 초 5 피터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요. 길은 온통 빙판길에... 저희 오늘 친정 부모님 모시고 형제들이랑 속초에 여행가는데 안전하게만 다녀왔음 좋겠어요. 

울 아이들은 검도만 다니는데 그나마 검도라도 다녀서 잠깐 나갔다 오는 거 같아요. 하루종일 신발 한번 안신어요 ㅎㅎ

 

 
아나이스 2013-01-04 14:30:49
봄비처럼님, 속초 잘 다녀오세요. 주말이면 좀 누그러질까요?
몸은 좀 어떠신지요. 줄리아랑 피터는 늘 꾸준히 잘하는 것 같아요.
7살 터울 아이들 키우다 보니 연년생이 넘 부러울 따름입니다.
유석엄마 2013-01-04 21:16:21
저희는 지난 주 토요일에 고성에 다녀왔어요.. 속초에서 더 윗쪽으로 DMZ 가까운 곳..
학교때 배운 '푄 현상' 이 딱 들어맞더라구요.. 영동은 따뜻하고 영서는 춥고.. 서울이 이리 춥지만, 속초는 덜 추울꺼예요..
봄비처럼님과 부모님, 줄리아랑 피터 속초에서 좋은 시간되세요~
레인보우 2013-01-05 15:09:04
겨울바다 보러 가신거예요?
와웅~부러워라.
오늘은 좀 풀린거 같아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구요
레니맘 2013-01-04 08:38 
초3 레니

이제 20번이네요. 20번 부터 작문이 있어서 간만에 아이가 한 걸 읽어봤더니 작문 스타일이 writing star와 비슷하네요. 알게모르게 작문 스타일도 익혀가나봅니다. 지금 level2하고 있는데 작문 양이 많아져서 좀 힘들어하네요. 한 번에 한 unit씩 하고 있는데... 
아나이스 2013-01-04 14:32:09
레니도 이제 4학년 되네요. 작문 책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니 넘 자랑스러우시겠어요.
writnig prompt까지 열심히 잘했어요. 짝짝짝*^^*
유석엄마 2013-01-04 21:17:28
앗, 작문이 있군요.. 저도 얼른 해야겠어요.. 정말 한 장도 거뜬히 써내는 레니 멋집니다.. 저도 짝짝짝 박수 보냅니다..
레인보우 2013-01-05 15:10:28
레니에게 큰박수 보내요
우리방 막내가 어쩜 이리 잘한답니까
기특방특해요
심바 2013-01-04 08:30 

초4 김서연

마니들 추우시죠? 출근하면서 장갑끼고도 손끝이 시려서 발도 동동 구르면서 왔네요...

저힌 느무 추워서 어디 놀러 가지도 못한답니다.

집에 쿡TV랑 DVD만 주구장창 보고 있네요...

어제는 퇴근했더니 서연양 왈 "엄마, 제발 학원 좀 가면 안돼?" 라네요...ㅎㅎㅎ

담주부터 3주간 영어합숙캠프라 서연양 1월 한달 학원을 쉬거든요...

이렇게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니 학원과 학교의 소중함을 깨닫나 보네요...ㅎㅎㅎ

서연양 담주부터 3주간 SQR도 잠시 쉴께요... 캠프가서 열심히 배우고 1월 29일 다시 SQR팀 컴백합니다.

추운날 다들 감기조심하소서...^^
레니맘 2013-01-04 08:41:27
서연이는 의욕이 넘치는군요. 그래서 잘하나봐요. 뭐든 본인이 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어야 능률도 오르는데... 3주후에 뵐게요.
아나이스 2013-01-04 14:34:40
엄마가 직장 다니셔도 서연이는 넘 잘하네요. 제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아이상이군요.
방학이 되니 두 아이들 싸우지 않게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넘 힘드는데요.
서연이 캠프 잘 다녀오라고 전해주세요. 3주 후에 뵐게요. ㅎㅎ이거 사랑과 전쟁 버전 같네요.
유석엄마 2013-01-04 21:18:48
서연이 캠프 잘 다녀와요~~ 3주면 참 기네요. 넘넘 좋겠어요..
레인보우 2013-01-05 15:11:36
저흰 내내 놀아도 절대 그런소리 안하던데...서연이 대단하네요
캠프생활도 재미있게 즐기고 오길 바랄께요
아나이스 2013-01-03 19:38 

초5 소피아

레니맘님, 날씨도 추운데 대문 일찍 열어 주시고 감사드려요.*^^*

날씨 너무 춥죠. 여기는 남쪽지방이라 영하 10도 넘고 그렇지도 않은데도 밖에 나가니 머리가 쨍하네요.

어제까지 여행모드여서 오늘 일상으로 돌아오기가 좀 어려웠어요.

그래도 벌써 #20까지 왔네요. write & right은 5과까지 나갔어요. 담주부터는 한 주에 두 과씩 나간답니다.

다같이 화이팅합시다!!!
심바 2013-01-04 08:32:31
원래 따뜻한 지방에 계시는 분들이 추위를 더 타더라구요...
저흰 늘 추운 산간지방이라 그래두 수도 동파이런 거는 미리 미리 대비해서 좀 나은 편인데,
부산이나 거제 같이 늘 따뜻하던 곳에 계시는 분들은 올 겨울 어떻게 지내시는지...
어쨋건 빨랑 이 동장군이 물러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소피아양은 writing도 꾸준히 잘 하고 있군요...
저희 집은 완전히 손 놓았지만, 캠프 다녀오면 다시 시작할려구요...
어쨋건,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레니맘 2013-01-04 08:40:30
고학년용 쓰기책은 어려워보여요. 레니도 나중에 할텐데... 잘해낼지... 요즘 좀 힘들어하거든요. 쓰기 좀 많아졌다고.
담주부터는 날씨가 좀 풀린다니까 버텨봐야죠.
아나이스 2013-01-04 14:28:31
Writing Prompt가 있는 지 몰랐네요. 같은 파일에 끼워 놓아서...주말에 한다고 합니다.
여기도 바닷바람이 있어서 그런지 체감온도는 낮은 것 같아요.
막내 땜에 집에 주로 있는데 몸에 찌뿌둥합니다. 햇빛도 좀 받아야 할 것 같고...
유석엄마 2013-01-04 21:20:18
아나이스님, 소피아랑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일상으로 돌아오려니 참 아쉽네요.. 그쵸?
소피아가 재충전해서 즐겁게 방학보내길 빌어요..
레인보우 2013-01-05 15:13:44
제가 친정이 아주 춥다는곳인데도 불구하고 결혼하고 부산살때 부산 겨울바람이 또
많이 춥더라구요
추위는 정말 적응이 안되는거같아요
기분전환하고 와서 소피아 능률이 더 오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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