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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QR 3기 # 24

글쓴이 아나이스

등록일 2013-01-17 11:50

조회수 1,604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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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정신없이 대문을 열어서 죄송하네요.

좋은 글 좋은 영상 고민해서 열고 싶은데 어떻게 된 일인지 방학이 더 바쁘고 그렇습니다.

오전에 우리 딸 일과를 보자면 동생이 없는 동안

영문법하고 간단한 독해책 하나 합니다. iCarly 좀 보고 점심 먹고 동생 마중을 가죠.

마중 가기 전에 줄넘기랑 운동 좀 하고...

방학에 뭔가 공부 외에 근사한 일을 좀 만들어주고 싶은데 참 쉽지가 않네요.

가족 여행도 7살 차이 나는 아이들의 눈높이와 신랑의 선호도까지 4인 4색이라 쉽지가 않구요.

여러분은 방학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다음주는 레인보우님이 대문여실 차례네요.

사람 수가 적다 보니 자주 돌아오죠? *^^*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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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단풍 2013-01-30 09:54 

초5 서형
봄비처럼 2013-01-25 13:24 

초6 줄리아, 초5 피터

밀린 숙제 끝~! 캠프 다녀와서 이제 올려요.

 

 
유석엄마 2013-01-20 15:50 

초6 정유석 아나이스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유석이 늦게서야 숙제올립니다. 저희도 특별한일 없이 조용한 겨울방학이여요. 저희는 새해 결심으로 가족끼리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해서 그게 조금 특별한 일이긴하네요. 토요수업이라 아직 3번밖에 되지않았지만 영웅본색과 말할수없는비밀이라는 중국영화를 보는 것도 즐겁네요. 영웅본색 대본을 함 외워볼까했더니, 중국표준어가 아니고 광동어랍니다^^;

 

부탁말씀- 대문여는 순서를 한 주 바꿀수있나요? 제가 28일부터 해외출장이라 와이파이 안될 수 있어서요. 회사컴은 쑥 글을 남길 수 없어서. 다음주도 2월 첫주도 모두 가능해요^^

 

 
레인보우 2013-01-20 16:52:04
유석엄마님 다음주 대문지기 먼저 하시와요
당번일이 언제인지 알려주시면 제가 그때 할께요
근데 참 멋지시당 해외출장도 가시구...
바쁜 엄마이시면서도 아이에게도 열심이신 유석엄마님 존경스러워요^^
wldrk 2013-01-20 00:39 

초4 Cathy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carly 우리도 보고싶어하는 미드목록중의 하나입니다만 ㅎㅎ~~ 아직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방학때 어떻게 하든 영어몰입할려고 했었는데 이제 이 엄마가 정신이 듭니다--  남은 1주일이라도 쫌 제대로 해봐야 겠습니다.
유석엄마 2013-01-20 15:55:53
Wldrk님 (어떤 심오한 뜻일까요?) Cathy 미션이랑 Writing book까지 열심히 했네요..
저희는 북클을 5학년 여름부터 시작했거든요..
어린 친구들이 잘 따라오는 거 보면 정말 멋지고 신기해요~~ 남은 방학잘보내세요..
레인보우 2013-01-20 21:34:12
겨울방학이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리네요.
저희도 뭐하고 지냈는지 모르겠어요
레인보우 2013-01-19 21:41 

초 6 James

아나이스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담주 잊지 않고 대문열께요

오늘은 숙제만 올리고 먹튀합니다

James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지하철타고 이모집에 놀러갔어요

집안이 완전 고요하답니당

 
wldrk 2013-01-20 00:41:15
이제 다 컸네요 ㅎㅎ~~ 어떻게 그 고요한 시간을 재미있게 잘 보내셨나요? 빨리 개학을 해서 혼자만의 커피마실 시간을 기대해봅니다^^
유석엄마 2013-01-20 15:57:33
아이들이 이제 많이 컷죠? 저도 요즘은 유석이가 어딜 가도 잘못 찾아가는 걱정은 덜었네요..
꾸준한 James 정말 잘했어요..

*p.s James 님 담주 제가 먼저 대문열어도 될까요?
유석엄마 2013-01-21 09:09:35
댓글을 다시보니, 제임스맘인 레인보우님을 제임스님이라고 잘못 불렀네요 ^^;
레인보우님, 다음 주 29일 (화), 31일 (목)이여요.
저는 이번주에 열겠습니다.. 고마와요~~
아나이스 2013-01-18 09:55 

 

나눠서 해야 효과가 좋을까요? 주말에 몰아서 하니까 넘 설렁설렁하는 것 같네요ㅠㅠ
아나이스 2013-01-18 09:57:14
사진이 이상하게 올라가네요
유석엄마 2013-01-20 15:59:42
아나이스님, 몰아서 해도 해주는 게 어딥니까? 우리 SQR을 벌써 절반을 지나가고 있어요..
참, 저도 사진이 옆으로 누워서 고쳤어요.. 핸펀에서 옆으로 누워있어 세워 저장한 후 쑥으로 불러왔더니, 도로 누워버려용~
아직 이 기능 터득하려면 시행착오를 거쳐야 할 듯^^
레인보우 2013-01-20 21:35:07
그럼요 안한다하지 않은것만도 다행이죠
레니맘 2013-01-17 20:58 
초3 / 레니
그러게요. 방학을 어찌해야 알차게 보낼지 감이 안섭니다. 아직 저학년이라 공부에 치중하기는 싫고.
저도 아이가 하릴없이 게임하거나 인터넷 하는거 보기 싫어서 비주얼베이직을 설치해줬습니다. 잠깐 맛뵈기로 알려주긴 했는데 책을 아직 안샀더니 힘드네요. 혼자 하기는 힘든거라. 내일 서점가서 책을 사올 생각입니다. 
그래서 어제는 마우스 커서 만든다길래 하게했더니 그거 그리느라 어제 오늘을 보냈네요. 
아이나 저나 끈기가 없어 진득하니 하는게 없어서... 비주얼베이직은 얼마나 갈지... 
아나이스 2013-01-18 09:56:50
레니가 비주얼베이직을 한다고요? 와우 대단하네요 책보고 혼자 하는거 대단한거 같아요
wldrk 2013-01-20 00:42:25
일전의 모신문에 보니 미국에서는 컴퓨터언어배운다고 방학동안에 자리가 없다하더라구요! 레니 정말 대단합니다^^
유석엄마 2013-01-20 16:02:47
레니도 레니맘도 대단하세요~
아이가 좋아할 만할 것 조금씩 선보여 주는 것이 부모의 몫인데,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
컴언어를 전혀 몰라서 담에 레니가 하는게 어떤 건지 소개해 주심 감솨~
레인보우 2013-01-20 21:36:56
이론~저만 비주얼베이직이 뭔지 모르나봐요.
다른집아이들은 겨울이라도 나가서 농구도하고 하던데
저희집아그들은 집에서만 뒹굴뒹굴이네요
레니는 아직 어리니 놀아도 되요
봄비처럼 2013-01-21 20:12:27
비주얼베이직이 뭔지 모르는 사람 한명 추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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