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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기 북클럽

    • 방장 : emgreen
    • 대상 : 초등학생
    • 도서수준 : Berenstain Bears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S반 22번째

글쓴이 포차리

등록일 2013-02-14 08:36

조회수 1,909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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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온 목요일입니다~

오늘은 먼저 올렸던 Gummy Bear의 강남스타일~

Gummy Style로 하루를 시작해 볼까~합니다. 

 

공통과제도 올려주시고~

수학이야기~나누고 싶으신 것~

봄방학중 계획도 풀어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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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리 2013-02-18 03:15 

<초4, 박가을>

 

이번주 공통과제~올리는 걸 잊고 있었네요.

대문 여는 걸~잊지 말아야지~에 온 정신이 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흐~

 

이번주에도 아주 즐겁게~이야기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아예~자기를 Stupid Story Factory의 사장으로 불러달라고 하네요. ㅋㅋ~

 

가을이는 이번 주부터~써머리 연습을 매일 하기로 하고~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모험 이야기를 가지고 진행했습니다.

 
큰맘 2013-02-18 10:11:21
꼬마 사장님 능력자이십니다 ㅎㅎ
단어10개를 쓱~ 훓어보고 어찌 이리 이야기를 술술 잘 풀어낼까요!
즐기며 하는 상상의 나래~ 우리 꼬마 사장님 꿈은 뭘까요?
가을이에게는 시간이 곱절로 주어진걸까요?
정성이 가득한 써머리를 매일 진행하다니...
세상에서~ 모험이야기 관심이 가네요.
책보며 글쓰며 배경지식 탄탄히 쌓고 실력도 쑥쑥 늘어가는 가을이의 정성이 마음을 울리네요.
별샘 2013-02-18 11:12:36
가을이의 리얼~미녀와야수 이야기 잘 봤어요^^
가을이 글 보고 있음 동영상에서 봤던 웃음짓고있는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요.
항상 즐기면서 영어공부 하는듯이 느껴지구요.
설마...슬럼프도 없이 매일 즐겁게만 하는건 아니겠지요~ㅎㅎ
농담이구요^^가을이가 늘 이렇게 밝은모습으로 재밌게 공부하길 바래요~~
몽땅연필 2013-02-18 00:11 

초6 규빈

 

이번에 진짜 늦게 올립니다. ㅠㅠ

지난주 중반에 시작한 감기가 금요일 오후부터 기침이 너무 심해서

걱정입니다. 가래에 피까지 나오고 자기전에 삼십분 이상 계속 기침하고..

계속 ss는 뒤로 미루다가 오늘 해서 올립니다.

이제 책 두권이 남게 되는데 짧으면 이주 길면 삼주걸리겠죠?

그럼 그 다음은 어찌해야하나 싶네요. 다들 진도가 다르고 시리즈 다 끝나는 친구들은 어찌하실건지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요. 

 

참 규빈이 중학교 수학은

숨마쿰라우데라는 책으로 하고 있어요. 이름 참 희한하죠?

개념선데 글씨가 조금 많은 책이예요 이것저것 잡다하게 읽을 거리들도 조금 있고..

 ebs에서 무료로하는 강의 찾아서 듣고 하고 있어요. 계속 잘 될수 있을지는 미지수..(언제나 미지수)

일단 1학년은 그냥 집에서 가볼까 하고 있어서요.

 

이번주 ss는 지난주에 이어 <ROOM ONE> 뒷부분 대본과 서머리로 이어갑니다.

 
포차리 2013-02-18 03:17:25
감기가 심상치 않네요~
주말동안 푸욱~쉬고~빨리 낫길 바래봅니다.

벌써~두권만 남기고 다 진행하신 건가요~
우와~저는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큰맘 2013-02-18 10:19:22
에고 규빈이 감기가 심하게 들었네요.
지금은 어떤지... 너~무 걱정되네요.
몸이 그렇게 아픈데 과제까지 해내는 규빈이 꼭 안아주고 싶어요.
제발 싹 낳아서 몽땅연필님이 우리 규빈이 말짱해졌어요~ 하는 댓글 만나길 기다릴께요.
아픈가운데 쓴 글같지 않게 평상심을 잃지 않은 독후 너무 잘했어요.
중1 과정 스스로 잘 헤쳐나가길 몽땅연필님이 믿어준만큼 규빈이 문제없이 잘 할거예요.
규빈아~ 6년동안의 초등생활 성실히 잘 마친것 너무 축하한다.
또다른 시작에 좋은 발판이 되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고
중학교입학해서도 잘~ 해낼거야 그치? 응원 많이 할께~
본래의 생기를 찾은 모습 얼른 만나고 싶다 규빈이 아자아자!!!!
별샘 2013-02-18 11:25:06
규빈이가 아파서 어떡해요...
졸업식 하기전에 빨리 나아야할텐데...졸업식도 좀 늦게 하는것 같네요.
규빈이 따뜻한물 많이 마시고 푹 쉬어야겠어요.

중학수학교재 숨마쿰라우데 들어보긴했는데 이름이 정말 이상해요~
규빈이의 수학공부 미지수이지만 잘 해낼거에요.
규빈아~중학교 가서도 화이팅~!!! 감기도 어서 낫길 바란다~
투빈사랑 2013-02-15 18:53 

초5 프린스

 

명절 보내시느라  바쁘시고 힘드셧을텐데 문열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이쪽 저쪽 다니느라  좀 지치는지 컴터앞에 앉기가 힘들더라구요^ ^;;;

 

프린스는 오늘  방학식하고  봄방학들어갔어요

봄방학동안   3기 북클럽 꾸준히 하구요

올해엔 BB 하기로 했어요  책이 얇아보이니  쉬워보였는지  바로 OK는 햇는데  ^ ^

30권 끝날때까지  잘  꼬셔서  끝까지 가는것이 제 목표입니다 ~

 

프린스는  수학은 특별히 한게 없네요 

연산도  따로 해본적이 없고  심화도  4학년때 문해길  5학년때 점프왕수학 1학기꺼만  했어요

월간 우등생 하고있는데  6학년 수학이  5학년꺼보단 쉽다고 하긴하더라구요

 

#9는 한번에 해버렸네요 ^ ^

 

 
큰맘 2013-02-15 19:13:25
투빈사랑님 반가워요~
명절 잘 보내셨지요... 수고하셨고 애쓰셨어요.
그러게요 저도 힘도들고 해서 잠시 탬포를 늦추었네요.
프린스 BB하기로 했네요~
충분히 잘해낼거예요. 꾸준히 열심히 해서 꼭 목표달성하길 바래요.
5학년 수학이 어렵긴 한가봐요.
달랑 2주간의 방학동안 반도 못한 5학년 수학을 예습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일단 방학은 신나야 하는것 맞지요~
프린스 단기 계획 잘세워서 꿀맛같은 봄방학 잘 보내길 바라고
우리 SS반의 제일 큰 오빠로서 잘 부탁해요 ㅎㅎ
이선생 2013-02-15 19:13:54
투빈사랑님 이름 잘못 쓰셨어요ㅋㅋㅋ
벨라가 정말 맘에 드셨나봐요.
프린스가 섭섭해 하겠는데요
오리친구 2013-02-15 20:10:55
하하하,,,,
투빈사랑님 ,,프린스는 어쩌구요^^
프린스 북클럽 2개를 훌륭히 해내고 있네요..
거기다 bb까지,,프린스는 왜이리 착한거예요?
우리도 오늘 봄방학 했어요,
그래도 내년보다는 조금 더 여유로울 봄방학 즐겁고 알차게 보내요~~
투빈사랑 2013-02-15 20:17:02
제 맘속에 벨라가 자리잡고 있었나봐요 ㅎㅎㅎ
프린스에겐 비밀입니다 쉿~
별샘 2013-02-15 20:49:07
ㅋㅋㅋ 저 투빈사랑님이 벨라 이름쓴거 하마터면 못 볼뻔 했어요~
설거지 하기 직전에 이선생님,오리친구님 쓰신 댓글보고 알았지모에요.호호호
벨라랑 같이 보고 배꼽 빠지는줄 알았어요~~^^

프린스 다음교재로 bb 할건가요?
벨라도 3월부터 bb 다시 해보려구 하거든요.
실은sqr도 한번 더 하기로 했어요.
두번째 반복할때는 읽기만 해서 이번엔 다시 외워쓰기도 하려구요^^;
몽땅연필 2013-02-18 00:17:54
BB 저도 하고 싶은것인데 중학생이되니 꾸욱 참고 난중에 규빈이 동생 꼭 해보고 싶어요.
그때도 워크시트 구할수 있을까요? ㅎㅎ
전 월간우등생 꾸준히 하는 친구가 정말 부럽더라고요.
규빈이친구중에도 1학년인가부터 꾸준히 6년동안 한 친구가 있었어요. 연년생 형젠데 둘다..
저희는 월간이나 주간으로 무언가 배달이 오면 그것이 정말 안되더라고요 ㅠㅠ
포차리 2013-02-18 03:19:01
와~열심히 진행했네요~
역시 프린스입니다.
저도 BB를 하다 말다 하다 말다~
처음에는 다운도 열심히 받았건만...한번 놓치고 두번 놓치고...
다음 번엔 꼭 같이 돌아야지~그러고 있네요.
별샘 2013-02-15 16:52 

초5 Bella

 

너무 오랜만에 들어오는지라 왜이리 어색한지...ㅎㅎㅎ

연휴 뒤끝이라 힘드셨을텐데 열심히 문열어주신 포차리님~

너무 감사해요^^

 

설은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방이 너무도 썰렁해요.

명절뒤라서...그리고 어제,오늘 졸업한 친구들도 많아서 바쁘시겠지요?

규빈이,셀리나(동생 제임스),앨빈형 모두 졸업 축하해요~~

행복한 중학생활 하길 바랄께요^^

 

이제 벨라는 6학년이 되네요.

5학년 수학은 정말 듣던대로 중요한것 같아요.

벨라는 3,4학년때는 한학기에 수학문제집 2권,3권정도 풀었던것 같아요.

심화도 함께 풀었구요.

5학년때는 일등해법 한권만 두번 반복해서 풀었어요.

저 역시 주변에서 중요하고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아주 쉽지도,아주 어렵지도 않은 문제집 골랐구요.

5학년수학은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과제는 공통과제했구요,A week in the wood 12챕터까지 했어요.

벨라는 아직 3권 더 남았는데...다른아이들은 거의 다 했죠?

다음교재는 어찌할지 고민이긴 하네요.

저는 이번엔 좀 쉬운교재로 다지기하면 어떨까 싶어요.

 

    
큰맘 2013-02-15 19:00:11
별샘님! 우리 오랜만인가요? ㅋㅋ
저도 한번은 땡땡이에 좀 게으름을 피웠더니... 생각이 가물가물...
한두번 댓글만 놓쳐도 이렇게 오랜만인거 같고 반갑고 하니
정말 오랜 친구같은 생각이 드네요.
벨라가 5학년 수학 일등해법 1권으로 성적을 유지하다니 왠지 안심이 되기도 하네요.
오답 꼼꼼히 살피며 개념에 충실하라~ 요거 명심할게요.
써머리책이 아직 남은 친구들도 있을것 같고 해서 좀 주저했었는데... 지금도 어떻게 해야할까~
친구들 다 마치고 다음에 모두다 같이하는 미션이 주어질때까지 기다려보는것도 괜찮을것 같구요.
헤헤 생각좀 해봐야겠어요.
벨라 6학년 최고학년에 올라가니 제가 다 든든해지네요.
지금처럼만 한다면 빛나는 초등생활에 점을 찍을것만 같은... 벨라 쵝오!!!
이선생 2013-02-15 19:06:48
정말 방이 써렁하죠
어서 몸과마음 추수리고 활기에 넘쳤으면 좋겠어요
이벨라는 학교에서 가장 큰 언니 되는군요.
벨라는 충실한 1년 보낼꺼 같아요.
오리친구 2013-02-15 20:15:06
1등 해법 1권으로 반복,,
이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똘똘한 벨라의 학습법이니 더더욱 믿음이 가고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빠른대로, 조금 느린대로,,목표한 책들이 거의 끝나가고 있네요,,
저도 어찌해야 해나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투빈사랑 2013-02-15 20:19:42
저는 같은 문제집 두번 푸는 친구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벨라를 맘에 둔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ㅎ)
벨라는 친한친구들이랑 같은 반에 짜여졌나모르겟네요
프린스는 이번에 너무 친한애들이랑 되어서 쫌 걱정이에요
놀기만 하면 죄다 불러 공부시킨다고 협박햇는데 ㅎㅎ
우리 6학년때도 열심히 아자!!!!!!!!!!!!!!!
몽땅연필 2013-02-18 00:25:32
졸업축하 고마워요. ㅎㅎ
벨라도 6학년 일년남은 초등생활 즐겁게 보내길 바래요.
이번주 화요일이 졸업식이예요 오늘 규빈이 몸상태로 봐서는 졸업식날 누워있어야할것 같아요 ㅠㅠ
저도 일등해법이 좋더라고요. 너~무 어렵지도 너~무 쉽지도 않아서 적당히 어려운것 같고 너무 꼬아놓은 문제는 없으니까요. 괜히 같은 문제집 한다고 하니 더 반갑네요.
포차리 2013-02-18 03:22:35
다들 다음책 논의를 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수학 이야기도 감사합니다.
이번에 오학년 올라가는데~하도 여학생 수포자가 가장 많이 나오는 학년이란 소릴 들어서~겁이 났건만~오학년 벨라 이야기를 들으니~어떻게든 해나갈 방법이 있지 않을까~조금은 안도감이 듭니다.
벨라가 있어서~든든합니다.
큰맘 2013-02-15 12:50 

초4 / Rachel

 

포차리님! 엉덩이가 토실토실 귀여운 Gummy의 강남스타일~ 들썩들썩 신나게 ㅎㅎ 잘 들었어요.
한주간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신나는 봄방학 했어요.
선생님 말씀잘듣는 편이고 성실성 하나로 단점들을 커버하는 레이첼은
4학년에도 상장들과 상위권성적으로 집에 돌아와서도 칭찬 듬뿍 받았네요.
늦바람이 무서우니 바람도 일찍 피워야 한다는 말처럼
너무 순수하기만 한 아기같은 레이첼이 언제 회호리바람이 불어 돌변할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자기 할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꿈을 향해 소박한 발걸음을 딛고 있는 아이에게
오늘도 마음을 다한 격려와 칭찬을 해 주었어요.
이제 2주간의 봄방학이 끝나면 5학년이 되네요.
지금처럼 성실하고 긍정적인 마음 간직하길... 레이첼 최고!!!

 

과제는 <The Janitor's Boy 1~7 >, <리딩키>, <공통과제는 화욜날 했구요>, BB는 이번 책이 없어서 Pass~~
... 레이첼은 써머리책들 이번주 끝날 것 같아요.
    다음엔 어떻게 해야할지...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실건지...

    친구들 미션 다 마치고 다음 미션까지 잠깐의 여유를 가져보는것도 좋을것 같고...

    그냥 맘대로 책 정해서 계속 진행해야하나? 어떻게해야할까? 여쭤봅니다.
    일단 레이첼이랑 생각해본건 <로알드달의 책들> 또는 <매직스쿨버스 리더스&디비디> 정도
    생각해봤는데요~ 음...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 3기 SS반 친구들 모두 봄방학에 마음이 즐겁지요?

다음학년 대비도 좀 하고... 신나게 놀기도 하면서... 짧지만 굵은 시간을 갖어볼까요?

 
별샘 2013-02-15 17:01:49
레이첼은요~
큰맘님의 아낌없는 칭찬과 사랑을 듬뿍 받아서 절대로 돌변할 일이 없을것 같아요~^^
5학년 되어서도 레이첼의 성실함은 더욱 빛을 발할거에요.
저도 큰맘님과 같은생각이요..레이첼~ 쵝오!!! ^^
이선생 2013-02-15 18:57:27
늦바람 이라는 말에 빵터졌습니다.
엔젤라는 6살부터 질풍노도의 시기여서 늦바람은 없을까요?
바람도 피운놈이 피운다고 사실 학년이 올라 갈수록 걱정이 많답니다.
레이첼은 벌써 서머리 끝나는군요.
저희는 아~~~직도 멀어서....
레이첼 잘 했어요^^
오리친구 2013-02-15 20:19:10
큰맘님 레이첼은 늦바람 안날테니 걱정 하지 마세요~
이렇게 쓰고 보니 쫌 이상하네요^^
성실함과 상위권 성적~
소중하고 부러운 항목이네요.
레이첼도 즐거운 봄방학 보내고 즐거운 5학년 맞이하길 바래요~
저도 로알드달 염두에 두고 있어요,
투빈사랑 2013-02-15 20:30:13
늦바람이 걱정되는 1인 여기 추가여요~
사춘기 시기도 오고해서 북한군도 무서워서 못 내려온다는 중2시절전에
가능하면 끝내주길 바라는 엄마여요 제가 ^ ^;;;
열심히 한 레이첼 칭찬할려다 딴길로 새버렷네요 ㅎㅎ
레이첼 5학년도 멋지게 보내길 바란다~~~~~
몽땅연필 2013-02-18 00:28:46
엄마의 칭찬과 사랑을 듬뿍 받으니 레이첼~ 늦바람 살짝만 불것이라 생각해요.
큰맘님의 칭찬과 사랑의 비결을 한번 듣고 싶네요.
오늘도 열올리고 후회중이라서..ㅠㅠ
레이첼 이번주면 끝나네요. 저희는 2권더 해야해서 2~3주는 걸릴것 같은데 진짜 다음에 어찌해야하나...고민입니다.
이선생 2013-02-15 08:39 

초4 엔젤라

오늘이 아기다리고기다리던봄방학 입니다.(엔젤라와 그동생만...)

점심도 안먹고 10시에 온답니다.T.T

봄방학은 무계획으로 갈꺼 같습니다.

다음주에 외사촌 놀러와서 며칠 있다 갈꺼같고....그럼 올 스톱 될것이고... 돌아서면 계학이겠네요ㅋㅋ

 

수학은 방학동안 풀었던 1000제해법 오답 다시풀고 있습니다.

엔젤라는 4학년2학기때 처음으로 5학년1학기 선행을 해 봤었는데요.

우공비 자습서로 개념부터 꼼꼼히 나가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어요.

거의 한학기를 씨름을 했었네요.

대신 방학동안 푼 문제집은 쉽게 풀긴했지만 이번에는 어찌할까 고민중입니다.

 

런치머니 21쳅터까지 했습니다

 

공통과제

 

문법은 to부정사 하고있는데 오답률이 꾀 있네요.

다시한번 봐야할것 같습니다.
큰맘 2013-02-15 12:59:34
엔젤라 수학 탄탄히 잘 해두었네요~
저희는 겨울방학에 수학진행이 잘 안되었어요. 살짝 걱정이 ㅎㅎ
영어잘하고있고 수학도 진행이 술술 되고 있으니
너무 여유로운 봄방학을 지내겠네요 엔젤라 부럽당~ ㅎㅎ
신나는 봄방학에 마음이 들떠있을 엔젤라와 동생~
사이좋게 좋은 시간 알차게 잘보내길 바래요.
별샘 2013-02-15 17:09:42
엔젤라도 수학,영어 정말 꾸준히 잘 하고 있어 기특해요~
어려운 문법도 잘 해가고 있구요.
지금 5학년 올라가는 동생들 벨라의 일년전과 비교하면
너무도 차이나게 잘해서 많이 놀라곤 해요.^^;
천천히 하셔도 충분할것 같아요~

엔젤라~~ 봄방학동안 동생,사촌과 신나게 놀고 맛있는것도 많이많이 먹으렴~^^
투빈사랑 2013-02-15 20:36:01
저흰 오늘 봄방학햇어요
사실 아무 계획을 세우지 않은건 저희도 마찬가지네요 ㅎㅎ
어딜 놀러갈까? 라고 애들이랑 이야길 했지만 아빠의 출장으로 아무래도 방콕일듯하구요
엔젤라 즐거운 봄방학 보내고 틈틈히 할일들도 잘 해내는 시간이 되길 바랄께~~
몽땅연필 2013-02-18 00:35:04
방학이 저희보다 일찍이네요. 저희는 19일이 졸업이고 20일이 종업식이거든요.
엔젤라 사촌들과 즐건 시간 많이 갖겠네요.
집안이 시끌시끌 하고 좋을것 같아요. 엄마는 맛난음식들 장만으로 바쁘실듯하고요~
즐건 봄방학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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