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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기 북클럽

    • 방장 : emgreen
    • 대상 : 초등학생
    • 도서수준 : Berenstain Bears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QR 3기 #36 & SQR 4기 #16

글쓴이 심바

등록일 2013-02-28 09:28

조회수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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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아침입니다.

어제 바람이 얼마나 좋던지.... 오랫만에 얇은 자켓 입고 외출할 수 있어 너무 좋으네요...

오늘도 햇볕 많이 즐기시는 하루 되시길 바라며

혹시나 해서 한가지 제안 드립니다.

3기와 4기 그 많으신 멤버들께서 요즘 바쁘신지 뜸하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사실 저두 1,2월 한 것도 없이 바쁘게 지내서 조금 뜸했어요...

다들 사정이 있을실테고...

그래서 3기와 4기를 합치는 게 어떨까 하고 조심스레 여쭙니다...

대문을 요렇게 하나로 열고,

댓글은 3기는 3기대로, 4기는 4기대로 댓글을 달고 또 3기와 4기 함께 서로 댓글도 달아주고 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3기 4기 합쳐도 남아계신 분들 몇분 안되시니 우리끼리 속닥 속닥, 즐겁게... 어떠신가요?

혹시라도 불편하시다면 담주부터 또 따로 대문을 열도록 하고요...

의견 주세요...

 

p.s. 3월 대문지기 명단입니다...

레니맘님 죄송하지만 제가 임의로 넣었어요... 괜찮으시죠? 헤헤헤

날 짜

QR Num

대문지기희망

3/5(화), 3/7(목)

#37, #38

봄비처럼님

3/12(화), 3/14(목)

#39,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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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화), 3/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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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화), 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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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rk 2013-04-08 23:52 

초5 Cathy

빠진 부분이 있어 체크 후 공부하였습니다.

늦었지만 숙제 올립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may queen 2013-03-07 22:24 

초5 올리비아

 

무진장 늦게 올립니다. 3기 4기 요로코롬 합하니 좋아요^^

여러가지 일이 한꺼번에 겹쳐 정신이 없는 요즘입니다. 다들 새학기 출발 잘 하셨지요?ㅎ

 

 
행복한고민 2013-03-06 00:56 

4기 초6 줄리

3기 여러분 반가워요.

숙제를 늦게 올리는 바람에 제대로 인사도 못나누겠네요

일단 숙제만 올릴게요^^
레니맘 2013-03-03 20:26 
초3 레니
리나짱 2013-03-03 16:38 

초5 폴

합치는 거 좋아요. 따로 문열기도 힘드실것 같고 이제 숙제도 다들 알아서 잘 올리시니

서로 기운 북돋으며 해 보아요.

 

내일이면 초등 5학년이네요.

학교 갈 준비도 못하고 걱정이지만 잘 해내겠죠?

 
수현민준맘 2013-03-04 17:59:42
이제 정말 5학년이네요. 같은반 친구들은 맘에 드는지 선생님도 좋은지 궁금하네요.
지금처럼만하면 5학년도 무난히 잘 해낼거니까 걱정하지 말자구요.
수현민준맘 2013-03-02 22:21 

예비초5  카디아리

 그동안 좀 썰렁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렇게 합치니 북적거리는것 같아서 좋은것 같네요.

요즘 어머님이 갑자기 병원에 계셔서 왔다갔다 하는라 정신이 좀 없네요.

곧 새학기인데 아직 이렇다할 계획을 세우지 못했네요.

문제집도 한 세트 사다놓았는데 제가 더 부담스러운거 있죠.

새학기 모두들 준비 잘하고 계시죠.

리나짱 2013-03-03 16:42:03
아이들은 태평한데 엄마들이 바쁘고 불안해 하는것 같아요.
저도 국수사과 자습서 사놓고 오늘부터 5장씩 읽어보자 했는데 폴 들은 척도 안하네요.
휴~~ 학교가면 쑹쑹 진도나가고 단원 평가 할텐데 걱정입니다.
봄비처럼 2013-03-02 01:20 

예비중1 줄리아, 예비초 6 피터

초등학교 입학한 게 엊그제 같은데...  월요일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오늘 새 책가방도 사고 머리도 잘라줬습니다.

중학생이 되면 뭐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잘 몰라 기대보다도 걱정이 앞서네요.

알아서 잘 하길 믿을 수밖에요...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수현민준맘 2013-03-02 22:25:15
중학생처럼 예쁜 단발머리가 그려지네요. 교복도 입고 참 예쁘겠어요.
미리 입학축하하고 학교생활도 잘 했으면 좋겠네요.
꽃밭가득 2013-03-01 19:42 

4기 예비초6 진입니다.

 

개학하고 다시 봄방학에

이리저리 돌아댕기다, 놀다보니 왕창 몰아서 헥헥~~

드디어 따라 왔습니당 ㅎㅎㅎ
수현민준맘 2013-03-02 22:27:11
진이 많이 바빴는가 보네요. 곧 6학년 마지막 초등생활이네요.
올 한해도 열심히 하는 진이 되세요~~~
행복마미 2013-03-01 15:00 

예비초6  소피아

3기,4기 방이 합쳐지니 좀 생소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그렇네요.ㅎㅎ

저희도 새학년을 맞이해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좀 생각이 많아지네요.

이제 곧 본격적으로 새학년에 적응이 되면 좀 더 타이트하게 해나가야겠다

싶어요. 목표를 위한 최선의 삶도 중요하지만 살아가는 과정 과정에서 느끼는 행복감과

여유도 못지않게 중요하다 생각되기에 조급함을 피하고자 나름 노력도 한답니다.

모쪼록 우리 3기, 4기분들 모두 목표하는 방향으로 신학년 계획들 잘 세우셨으면 합니다 ^^

 

 
꽃밭가득 2013-03-01 19:45:51
저는 행복감과 조급함 사이 에서 방황하다가
이제는 닥치는대로 ㅎㅎㅎ 이러면 안되겠죠 ^^
새학년 화이팅입니다.
소피아는 꾸준히 잘하고 있네요.
수현민준맘 2013-03-02 22:31:29
조급함을 피하고자 노력한다는말 참 좋네요.
울 아이들도 이 사실을 좀 빨리 깨달았음좋겠는데...
소피아 새학기도 완전 잘 해나갈거라 믿죠?
리나짱 2013-03-03 16:45:23
날아가는 아들 글씨만 보다가 소피아 글씨보니 마음이 다 편안합니다.
엄마가 조급하면 아이를 몰아가게 되니 둘다 힘들겠죠.
학년이 바뀌면 학기초에는 아이들도 많이 긴장이 될텐데
아이들이 잘 적응했으면 좋겠네요.
레인보우 2013-02-28 19:43 

마지막 초 6 James

우선 죄송해요

아이랑 실갱이하다 보니 숙제제출을 못하는 지경까지 되었네요

다시 살살구슬려서 QR 끝까지 할꺼구요

두반 합치는것에 찬성합니다

워낙 적은 인원이라 같이하면 더 신나지 않을까 싶네요

담주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니 내일이라도 숙제해서 다시 올께요
유석엄마 2013-02-28 10:33 

 

예비중 1 정유석입니다. 남편이 유석이 중학 입학식 가게 반차내려고 한다고 전화왔네요. 그래서 알아보니 입학식 20분하고나서 6교시까지 수업하네요^^ 중학교 참좋네요. 워킹맘씀^^
아나이스 2013-02-28 12:56:35
입학식하고 6교시까지 수업이라...중학생 된 느낌이 날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유석이 입학 축하합니다.
남자아이인데도 피아노 진도가 많이 나갔네요. 6년이나 계속했다니 저도 반성됩니다. 소피아는 3학년 때 체르니 30번을 끝으로 안녕했거든요. 요즘 소피아도 다시 치고 싶다고는 하는데...시간이...ㅠㅠ
심바 2013-02-28 13:36:29
유석이 입학 축하드려요...
헤헤 이제 유석군 중학교 가면 바빠지겠네요...
과목도 많아지고 또 따로 따로 다 공부해야 하고...
뭐 그래도 인생의 황금기인 십대를 보내고 있으니 월매나 좋을까요?
한없이 부러운 청춘이네요... 제가 오늘 봄바람에 마음이 싱숭생숭한가요? 이상한 소리만 하네요..이해해주셔요..
아뭇튼 중학생 정유석군 입학 다시 축하해요...^
레인보우 2013-02-28 19:44:31
저도 입학식을 갈까말까 망설이고 있긴 한데 굉장히 짧군요
첫날부터 6교시...역시 중학생은 틀리군요
꾸준한 유석이 입학 축하해요
행복마미 2013-03-01 15:03:12
유석이도 드뎌 중학생으로서 첫 출발을 하는군요. 축하합니다.^^
그동안 정말 열심히 해왔으니 중학생이 되어도 멋지고 여유있는
모습으로 잘해낼 거라 생각합니다~^^
꽃밭가득 2013-03-01 19:50:29
워킹맘씀에서...중학교 좋은 이유가 팍팍 와 닿습니당ㅎㅎㅎ
유석이도 유석맘님도 행복한 중학생활~~ 화이팅 입니다.
아나이스 2013-02-28 10:18 

예비 초6 소피아

심바님, 요즘 저도 넘 뜸해서 죄송해요.

아이들 봄방학이 되다 보니 소피아도 평일에 다른 거 하는 게 많아서 짬이 잘 안나더라구요.

보통 주말에 하는데 주말에 놀러갔다 왔더니 후딱 월요일이 돌아오고...

오늘은 SQR부터 하라고 등 떠밀었어요. write & right도 좀 있다 올릴게요. 대문지기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유석엄마 2013-02-28 10:30:33
저희도 봄방학부터 이전에 중단한 피아노 다시 시키고 있어요.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친구가 가는 시간에 가고 팝송치게 해주겠다고 꼬셔서 겨우겨우.
반주법을 좀 가르쳐서 화음 넣는법을 배우려구요. 6년 쳤는데 중간에 쉰게 많아 체르니40번 못갔구요. 지금까지 배운게 넘넘 아까와서리~
남은 초등1년 다양한 활동하면 좋을꺼같아요. 소피아 홧팅!
심바 2013-02-28 10:31:19
그렇쵸? 저두 아이들 집에 있으니 제가 오히려 더 바쁘게 되네요...
시간이 정말 후다닥닥 지나가버려서 참....헤헤
3월부터는 다시 화이팅 한번 외치고 힘차게 시작해요, 우리...^^
레인보우 2013-02-28 19:45:48
2월이 저뿐만 아니라 모든댁에 애매한 시간이었나봐요
저만 땡땡이(?)친게 아니었군요 ㅎㅎ
행복마미 2013-03-01 15:05:35
언제나 열심히 스스로 하는 소피아이니.. 좀 밀렸다해도 문제없을거예요 ^^
소피아의 학습량을 보면 우리 소피아는 얼마나 설렁설렁인지 몰라요. ㅎㅎ
본격적인 6학년 생활,, 재밌고 활기차게 시작하길 바랍니다. ^^
꽃밭가득 2013-03-01 19:54:22
정말 시간이.....눈 깜짝할 사이에 후딱 가버리는거 같아요.
올해도 알찬 한해가 되도록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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