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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SSC#6 The Princess and the Tree

글쓴이 WFS Alex

등록일 2013-04-22 12:29

조회수 2,731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4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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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6 The Princess and the Tree.pdf (39.22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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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Everyone? Good to see you back!!

Now it is almost the end of April and I am beginning to get busier.

I have a science olympiad this Saturday and SAT on next Saturday. Then I will have AP a week later from the SAT, and two weeks after the AP, I will finally have Final Exams. These horrible, man-killing schedule chokes me by even thinking about it....

I could realize some significant, good changes from the works of some of you. There were some really good ones that made me feel really happy. Thank you for those who worked really hard and did well.

This time again, there are only four questions like last week. I will keep making only four questions if everyone works hard and do best, but if any one of you gets lazy and does not show any effort, I will raise the number of the questions to five or even six. The reason of this system is to give you more time to focus on one question and think of some really good answers.

One more thing that I want to say is if you don't know what the original story is, you may skip that question. To be honest, I sometimes don't really know what the original is. But, when you skip one question, you should use extra effort on other questions, which I am confident you will do.

See you later and have a nice week!!! Take care and be careful not to get cold or sunb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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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 2013-04-29 19:29 
초5 김서연
이번주는 정말 대충이네요..
드뎌 제가 폭발했시유...
하두 대충 하길래 때려 치자고 했지요...
셤기간이고 바쁜건 알겠는데 느무 느무 대충인지라
밀당 했어요...
서연이가 첨에 한 워크지 버려버렸어요..
오늘 저녁 과연 새로 뽑아서 해놓을까 살짝 기대는 하고 있는디...
에효... 열받는 주말이었네요...
휴유... 숨 고르고...
다들 우찌 그리 잘들 해내시는지 부러울 따름이네요...ㅠ
벨라 2013-04-30 10:01:35
저희집은 워낙 수준이 낮아서, 그저 써주기만 해도 고맙긴 한데,, ^^
권수가 늘어가면서 힘들어하는것은 많이 줄어든것 같아요.
넘걱정 하시구... 서연이는 워낙 어렵지 않게 쓰는 친구인것 같은데,, 담주는 더 잘 할것 같아요.^^ 화이팅!!
라니94 2013-04-30 23:42:18
저도 지지난주에 한 번 폭발했었어요...ㅡㅡ;
그러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다시 하라고 했더니
조용히 잘 하더라구요...ㅎㅎ
엄마의 인내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시험기간이어서 아마 서연이가 힘들었을 거예요.
심바님 다음 주엔 서연이와 화이팅 하시길~~^^
벨라 2013-04-29 10:27 

안녕하세요.

비오는 월욜이네요. 우리도 공주와 강낭콩 원작을 몰라서 인터넷으로 찾아봤어요.

미묘하게 이야기가 바뀌어 있는것을 아이들은 잘 이해못하더라구요. ㅋㅋ

어쨌든 Rap Princess의 반전은 재미있었어요.ㅋㅋㅋ

자기가 했던 가장 나쁜 장난(?)은 얼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약간 표현하기 어렵긴 했는데,,

다른분들로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어요...^^;;; 그럼!!

 
디올 2013-04-29 19:11:07
전구가 폭발했다니~~~~~ 정말 놀랐겠어요.
110v와 220v를 잘 구분해야하는거???
정말 띠용~~입니다 ㅎㅎ
벨라 2013-04-30 10:02:52
저는 Mischeif의 의미가 어떤 정도인지 잘 모르겠어요..ㅋㅋ
우리집은 워낙 장난꾸러기라서..ㅋㅋ 워낙 다양한 레벨의 장난이 많다보니...
위에 적은것은 가장 최근 일이었다지요..
라니94 2013-04-30 23:43:52
글씨도 그림도 너무 귀엽게 잘 했네요~~^^
스티븐 참 잘했어요~~
디올 2013-04-29 09:38 

초2 벤자민

 

알렉스 선생님 저희도 원작이 뭔지 모를때 있어요~~~ ㅎㅎ

근데 이번주 책은 제목에서 원작이 확~~ 떠오르는 책이라 원작도 함께 봤어요.

동생도 재밌게 본책들이라 옆에서 말도 많았답니다~

 

생각해서 쓰는것이 있는 미션이어서.. 특히 마지막문제에선 벤자민이 자기가 한 것중에서 웃긴장난이 그것도 젤 웃긴게 뭐였나 되짚어 생각하는라 애썼답니다~

평소에 장난 많이 하는데, 막상 쓰려니 왜그리 생각이 안떠오르는지~~ 평소에 장난좀 많이 쳐둘껄 싶을정도였어요~

 

 
Little House 2013-04-29 09:46:34
ㅋㅋ 선생님이 몰라서 넘어간 걸 기뻐하는 걸 보니... 너무 귀엽네요
지슈맘 2013-04-29 20:14:10
앗 저희집도 어스본영리딩책을 참조해서 봤는데 방가방가...저희집은 일부러 사인을 단순하게 하고있습니다.제가 워낙에 건방증이 심해서 깜박잊고 못하면 아이가 할수있게..ㅎㅎㅎ
벨라 2013-04-30 10:03:57
ㅋㅋㅋ 우리집 같았으면 싸인 들통났을것 같아요.. 글씨가 워낙 티가 나서..ㅋㅋㅋ
2학년 친구인데 글도 잘쓰구요~!!! 짝짝~~!!!
라니94 2013-04-30 23:45:37
벤자민은 신문도 열심히 읽고 북클럽도 넘 잘하고 있네요~
열심히 하는 벤자민 덕에 형 누나들이 분발해야겠어요^^
라니94 2013-04-29 00:47 

초5 소피아

 

이번 주는 저와 소피아가 참 많이 다른 의미로 바빴어요~

소피아는 노느라 저는 뭔가 준비하느라...ㅎㅎ

소피아가 마지막 문제를 하면서 뭐를 할까 많이 고민하던데

다른 친구들은 어땠나요?

 

 

 
연지사랑 2013-04-29 08:26:23
소피아 글씨는 항상 시원시원해서 폰으로두 잘 보여요~^^울 메리는 바지를 원래 좋아했는데, 요즘은 체육복만 입고 다니려구 해요. ^^;
소피아 미션 잘 했어요~
Little House 2013-04-29 09:56:29
바빠도 미션은 챙겨 하니... 기특하네요.
저흰 아직 버벅해요 ^^
마지막 미션 보니 소피아도 제법 공주과였던 것 같네요 ^^
디올 2013-04-29 19:13:11
소피아가 치마를 입었다가 지금은 바지를 입게된이야기~~
이유도 차근차근 써서 편하게 읽었어요~
한글로도 무척이나 글 잘쓸것같은 소피아네요~^^
지슈맘 2013-04-29 00:25 

 

초3 제시카

이번 미션은 살짝 어려웠네요..ㅎㅎ 공주들이 노이지한 왕자와 결혼하고 싶은 이유를 아이랑 얘기하다가 엄마는 왕자가 부자여서 그렇지 않을까라고 얘기 했고 아이는 공주들이 왕자를 좋아해서 결혼하고 싶은거라고 얘기하네요..ㅎㅎ 동심이 보이죠?  싫어했던것을 좋아하게 된것을 쓰는것도 아이가 알뜰시장에서 엄마랑 놀다가 수업에 거의 삼십분  넘어서 들어가가지고 되게 당황했어서 거의 반년동안을 알뜰시장 언제하는지 안가도 되는지에 대해서 얘기했었는데..이제 다 잊었나봅니다...그냥 수업에 늦게 들어갔다고만 적었네요..ㅎㅎ
연지사랑 2013-04-29 08:29:29
울 메리는 왕자랑 결혼하고 싶은 이유가 궁전이 좋아서.ㅋ
제시카~미션 잘 했어요~^^
디올 2013-04-29 19:15:50
알뜰시장에서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ㅎㅎ
수업에 늦었던 것이 머리에 콕 박힐만큼 기억에 남았나봐요~
라니94 2013-04-30 23:48:42
아이들은 역시 우리보다 순수하네요~~ㅎㅎ
제시카 참 열심히 잘했어요^^
퍼플카우 2013-04-28 23:39 

 

초 6 Ryan 이번 한주는 모두들 바쁘셨을것 같네요 학교마다 다르지만 중간고사도 있었을것이고 과학의 달이니 뭐니 행사도 했을것 같고요...이불을 스므겹이나 쌓아놔도 예민하게 느끼는 공주가 진짜라니.. 울 집엔 공주가 없네요^^
연지사랑 2013-04-29 08:35:29
왕자랑 결혼하고 싶은 이유가 잘생겨서?ㅋㅋ 남자아이가 생각하는 이유두 여자애들이랑 다르지 않네요~^^
울 메리두 아무때나 잘자요. 울 집에두 공주가...ㅎㅎ
바쁜 5월이 될것 같아요. 퍼플카우님두 화이팅~!
Little House 2013-04-29 09:45:06
싫어하던 수학과 김치를 이제는 좋아하게 되었다니.... 좋은 성장이네요 ~~
지슈맘 2013-04-29 20:20:22
울 공주는 누가 떼메가도 모를 정도로 잡니다. 패러디에 나오는 공주스탈인데 피부는 예민해서 수영장만 실내수영장만 갔다오면 손에 습진이 생긴답니다..ㅎㅎ
라니94 2013-04-30 23:50:53
Ryan이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다니 너무 부러울 따름입니다~~
소피아도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ㅎㅎ
열심히 하는 Ryan 화이팅~~
연지사랑 2013-04-28 22:44 

초5. 메리

 알렉스 바쁜 와중에두 17기 이끌어 간다고 고생이 많아요~ olympiad에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이번 시리즈두 재미있게 읽었어요. 시리즈가 다 끝나 간다니 아쉬워요~

 3번 문제에서 메리는 "난 mischief 없는데" 하더니...지난번에 집에서 줄넘기하다가 저에게 혼난적이 있었는데, 그 얘길 적었네요. 아파트 방음이 안되어서 많이 조심하는데, 아랫층에 사는 언니랑 친하게 지내서 많이 참아주시는 걸 알거든요. 그런데, 제가 집에 없을때 집에서 줄넘기를 했나봐요. 제가 나중에 알게되서 많이 혼났거든요.^^;;

 
퍼플카우 2013-04-28 23:44:53
오늘도 메리는 깔끔하게 미션완성^^
한결 같은 글솜씨 정말 많이많이 칭찬해줘야해요..
엄마들은 욕심이 많아서 우리애가 잘해도 잘한줄 모를 때가 많아요 전 지나고 나서야 좀더 칭찬하며 키울걸 하고 후회 많이 한답니다...
연지사랑 2013-04-29 08:39:27
어머. 제 마음을 들킨것 같이 뜨끔하네요. 제가 칭찬에 인색하답니다... 퍼플카우님 조언 깊이 새길께요. 감사~^^
Little House 2013-04-29 09:52:37
메리의 주장이 드러나는 글이 있네요..
공주들이 안락한 것만 좇았는데.... 그런 모습을 좋지 않게 생각하는...
생각도 다부진 메리의 모습이 또 엿보입니다.
남색과 핑크의 조화도 참 좋아요. 비법을 여쭤봅니다 ^^
지슈맘 2013-04-29 20:24:38
메리언니 너무 글을 잘써서 그냥 화이팅만 외치고 갑니다..화이팅!!
벨라 2013-04-30 10:08:08
역시 글도 차분차분 잘 썼네요.문법도 잘 알고 있는것 같고,, 부러워요.^^ 메리누나~~화이팅~!!
라니94 2013-04-30 23:53:57
항상 차분하게 글씨도 글도 잘 쓰는 메리를 보면
참 여성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아이들도 얼마 전에 줄넘기 하다가 아랫층에서 올라왔었는데
제가 해도 된다고 해서 했거든요...많이 죄송했던 기억이 있어요...ㅡㅡ;
연지사랑 2013-04-28 21:44 

 원작 읽어보세요~^^ 

 

< The princess and The pea >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prince who wanted to marry a princess; but she would have to be a real princess. He travelled all over the world to find one, but nowhere could he get what he wanted. There were princesses enough, but it was difficult to find out whether they were real ones. There was always something about them that was not as it should be. So he came home again and was sad, for he would have liked very much to have a real princess.

One evening a terrible storm came on; there was thunder and lightning, and the rain poured down in torrents. Suddenly a knocking was heard at the city gate, and the old king went to open it.

It was a princess standing out there in front of the gate. But, good gracious! what a sight the rain and the wind had made her look. The water ran down from her hair and clothes; it ran down into the toes of her shoes and out again at the heels. And yet she said that she was a real princess.

"Well, we'll soon find that out," thought the old queen. But she said nothing, went into the bed-room, took all the bedding off the bedstead, and laid a pea on the bottom;

then she took twenty mattresses and laid them on the pea, and then twenty eider-down beds on top of the mattresses.

On this the princess had to lie all night. In the morning she was asked how she had slept.

"Oh, very badly!" said she. "I have scarcely closed my eyes all night. Heaven only knows what was in the bed, but I was lying on something hard, so that I am black and blue all over my body.

It's horrible!"

Now they knew that she was a real princess because she had felt the pea right through the twenty mattresses and the twenty eider-down beds.

Nobody but a real princess could be as sensitive as that.

So the prince took her for his wife, for now he knew that he had a real princess
퍼플카우 2013-04-28 23:45:51
잘봤슴 땡큐 베리베리^^
Little House 2013-04-29 09:42:44
어머나... 친절하게 긴 글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Little House 2013-04-26 17:25 

Dear Alex teacher~♡

중요하고 바쁜 일정을 앞두고 우리 아이들 돌아봐주셔서 감사드려요.

힘내셔서 시험들... 좋은 결과 보시길 바랍니다.  *^^*

 

 

 
퍼플카우 2013-04-28 23:48:55
엄마가 시공문고 전집을 사주신건가요^^
글쓰는게 넘 귀여워요...
지슈맘 2013-04-29 20:29:03
ㅋㅋ 시공문고얘기 너무 재밌네여 우리아이도 책에 별 흥미가 없는데 나중에도 잘 안읽어줘서 속상한데 리틀프린세스를 좋아한다니.귀엽네요
라니94 2013-04-30 23:55:45
ㅎㅎ 정말 귀엽게 잘했네요~~^^
시공문고 책이 좋아서 저희 아이들도 많이 읽었어요~
심바 2013-04-22 18:46 
Thank you, Alex teacher.
We will do the best, again.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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