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sp 2기] #137~140] 숙제 제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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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sp 2기] #137~140] 숙제 제출 해주세요~~~
글쓴이 요피님 등록일 2013-09-17 10:41 조회수 1,921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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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추석연휴가 시작 되네요~~~

아는 엄마는 어제 시댁에 벌써 내려가고 또 다른 집은 오늘 3박 5일로 해외로 여행간다

하더라구요....

결혼 전에는 모두 나같이 명절을 보내나 했더니...........

저희 시댁은 새벽에는 큰 댁에서 오전 중에 저희 집으로 오셔서 다시 한번 차례를 지낸답니다.

2번의 차례나 제사를 지내면 11시쯤 일이 끝나요~~~

내일은 전 냄새가 몸에 배어 있을텐데 ㅠㅠㅠ

아이들이 제사 상에 올라가는 고기 산적을 좋아해서 그걸 위안 삼아 간답니다.

참고로 저희 시부모님은 좋으신 분들이셔요~~~

적게 드시고 S 라인으로 살아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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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을모아	2013-09-29 23:08

9번 은교 #137 -140

주중에 후딱하고 주말 여행 전에 올려야지 했는데, 자려고 누웠다가 일어나서 올립니다..ㅋ

명절 지나고 갑자기 친구들과 가족여행이 잡혔어요. 아이들까지 모두 20여명이 북적거리며 놀다 오니,, 10월이 정말 코 앞이네요~이런..

가을바람에 코맹맹이 소리하면서 봄 문장을 맞추니, 그 기분도 새로웠네요~ 겨울이 오기도 전에.. 봄을 기다립니당..^^;;;

sp 간신히 하고 누워버린 은교입니다..ㅋ

엄마는영어쌤

2013-09-24 17:32

1번 Sue Ellen #137-8

지난 주에 컴에 접근자체가 어려웠네요.

시댁에서 어머님과 형님께서 명절준비하시면서 스트레스를 잔뜩 받으신 상태여서

조금 힘든 명절을 보내고 나니

명절마다 가족여행간다는 친구가 부러워지더라구요...

이번 주 내용에 spring과 flowers를 가까운 미래인 winter과 snow로 대체해서 했네요.

near과 future를 연이어 읽는 걸 힘들어했다는 풍문이...ㅋ

수현민준맘

2013-09-23 09:00

8번 준이 #137-140

저희집도 재작년까지 요피님댁처럼 지냈는데 이제는 집에서만 지내서 한결 더 편안해졌답니다.

명절때는 부모님댁으로 가는 즐거움도 있는데 매번 가는집은 고생스럽겠지만 우리집 아이들은 그런 경험이 없어서 명절때면 멀리있는 할머니댁이 부럽다고 하는 아이들이랍니다. ^^.

문장을 폰으로 찍으면 읽어주고 해석까지 참 좋은 세상이네요.

그 재미에 4문장을 뚝딱 해치워주었네요.

요피님

2013-09-24 12:23:52

어~~~ 그런 기능이 있나요....
저도 그 앱 알려주세요...
집에서만 지내면 참 편하고 시간 여유도 많이 나면서도 뭔가 아쉬움도 있긴 해요~~~
준이 책상 정리가 참 잘 되있어요~~~

엄마는영어쌤

2013-09-24 17:57:14

요런 기능이 뭘까요?
스마트폰은 가지고 있으나 스마트하지 못한 1인으로서
저도 마이~ 아주 마이~ 궁금해요~!!ㅋ

수현민준맘

2013-09-25 11:52:15

구글 번역기 앱이였던것 같은데 신랑이 받으거라 ....

홍진	2013-09-23 03:14

3번 유진 137~140

화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정말 긴 명절이었던 것 같아요.. 이제 일상인데 정신 차려야겠어요..

수현민준맘

2013-09-23 09:02:56

긴 명절 잘 지내셨어요. 이번주 좀 힘들겠지만 생생하게 아자!!!

요피님

2013-09-24 12:24:26

저도 정신 차려야할 1인입니다.
일상 복귀도 화이팅입니다~~~

엄마는영어쌤

2013-09-24 17:59:51

유진이 책상위에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한 상 가득 맛있게도 차려져있네요~ㅎ
맛있게도 냠냠~ 한창 역할놀이 할 때죠?
연휴가 무지 길어서 달력만 보고 있을 때는 좋더니만
시댁이랑 친정을 아이데리고 왕래하면서 일하다보니
연휴 긴 게 좋지많은 않네요~ㅋ
사람마음은 갈대!!!
일상으로 복귀는 잘 하셨나요?
요즘 열감기 유행이던데 건강조심! 감기조심! 하세요~ㅎ

마린	2013-09-21 22:39

4번 Jenny

#137~140

추석 연휴전 후다닥 끝내고 추석연휴 잘 보내고 올라왔습니다.

다들 추석 잘 쇠셨죠?

전 무거워진 몸을 다시 원상복귀 할려면 좀 고생할 듯 싶네요.

사진을 올리고보니 순서가 뒤죽박죽이네요~

이번주는 아직 메일 안 온거 맞죠???

수현민준맘

2013-09-23 09:04:47

왔다 갔다 고생 많으셨나보네요. 이번주는 최대한 릴렉스하시고 일상복귀 환영합니다.

엄마는영어쌤

2013-09-24 18:00:48

메일 안 온거 맞는 거 같아요.
그나마 문장이 짧아서 울 딸도 만만(!)하게 보네요~ ㅋ
비까지 오니 차분해 지는 화요일이네요~

pinkrose

2013-09-21 15:21

봄이 온다니 어색하네요. 다들 무사귀환하셨나요?

마린

2013-09-21 22:40:48

핑크로즈님도 추석연휴 잘 보내셨죠?
저도 시댁 2박, 친정 1박의 일정을 끝내고 오늘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오늘 내일은 우리끼리 놀려구요 ㅎㅎ

엄마는영어쌤

2013-09-24 18:02:03

그래서 겨울로 바꿨어요~
무사 귀환은 했는데 일상으로 회귀는 아직 덜 된 거 같아요~ㅋ
몸은 처지고 머리는 띵! 하네요.
이번 주만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ㅎ

pinkrose

2013-09-21 15:21

한꺼번에 했어요. 요사이 무지 까불까불...집중력은 어디로 갔나???싶어요.ㅠㅠ

마린

2013-09-21 22:39:58

그래도 사진으로 보기엔 점잖게 집중 잘 하고 있는 걸요~ㅎㅎ

수현민준맘

2013-09-23 09:07:42

언제나 이쁘게 해주는 조셉 잘하고 있네요!~~~

엄마는영어쌤

2013-09-24 18:06:26

한~ 참 그럴 때 인거 같아요.
남학생들 7세부터 까불거림이 시작되어서 3~4학년쯤에 정점찍고
동굴속으로 차츰 들어가거나 친구들하고만 어울리거나... 하는 거 같아요~ㅋ
저도 이번 명절에 3학년인 남자 조카와 거의 전투적으로 말놀이를 하다가
걔가 엄마한테 디지게 혼났네요... ㅎ
언니왈, "쟤가 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 너무 심해~" - 이 말을 4년째 듣고 있다는~ㅎ

근데 모든 아들들이 그렇지는 않다는 거~ 왠지 조셉이 안 그런 아들에 속할 거 같다는 점!

요피님	2013-09-21 07:53

마리아 올립니다. #137~140

연휴라 한꺼번에 4문장을 여는 문 열었어요~~~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느라 바쁘시죠....

아빠와 함께 4문장 맞추고 썼어요~~~

마린

2013-09-21 22:42:11

아빠와 함께 하는 마리아~!
언제나 부럽습니다.ㅎㅎ

엄마는영어쌤

2013-09-24 18:02:43

마리아~ 입모양이 귀여워요~ㅎ
아빠와 하는 점!!! 늘 상당히 부러워요~ㅎ

pushkar

2013-09-18 12:10

#137,138 2번 클라라 문을 활짝 열어주신 요피님 감사드려요..그래도 차례가 2번이라는 말에 헉했네요..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활기찬 명절보내시구요.. 어제 시댁에와서 지금은 잠깐 여유가 있어 올립니다..출발전에 집에세 한것인데ㅇㅕㄴ휴동안은 할 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즐거운 명절 되시구요^^

마린

2013-09-21 22:46:20

클라라 사선에 맞춰 글씨 이쁘게 잘 썼네요~
잠깐이라도 짬을 내어 숙제 올려주시는 Pushkar님 멋지십니다~!

pinkrose

2013-09-18 00:19

요피님 녹록치 않은 명절 보내시네요. 북클럽 오고 자꾸 멍해지고 있어 야단이예요. 주말 쯤 되어야 올리려나...부지런히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추석 되세요.^^

pushkar

2013-09-18 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