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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기 북클럽

    • 방장 : Grace맘
    • 대상 : 초등 6학년 이상
    • 도서수준 : 챕터북

    2기북클럽은 Harry Potter 시리즈와 The Story of the World 시리즈를 거쳐 최근 뉴베리 10종을 진행해온 초등6학년과 중등학생들의 북클럽입니다. 픽션과 넌픽션을 고루 섭렵하며 실력을 다져온 학생들이 돌아가며 직접 미션출제를 하고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집대상 : 초등6학년이상,중등학생. 책을 읽고 스스로 미션을 낼 수 있는 친구

  
[2]<The Story of...>3권 미션출제자 신청받아요^^

글쓴이 민재마미

등록일 2013-10-13 11:55

조회수 2,084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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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요~~^^

날씨가 정말 좋아서, 놀기에 딱 좋은 가을입니다.

게다가 주말!!!

룰루랄라 나들이 가셨나요?

(* 사진은 2년전 명성산 억새축제 가는 길이랍니다) 

 

 

아님, TV 보시면서 요로코롬 "뒹~~굴"하고 계시나요?

 

 

무더운 여름이 길었던만큼 가을이 무진장 짧을 듯한데, 그 무엇을 하시든 이 계절을 신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둘리고 기둘리던 3권(!!!) 미션 신청 받겠슴돠.

스텔라가 1권은 금방 끝난 것 같은데, 2권은 언제 끝나냐 합니다.

긴 프로젝트에 넌픽션이라 지치는 아이들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권이 끝날 즈음, 아이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작은 선물이라든가, 아이들이 바라는 소원 하나 들어주시던가, 각 집에 맞게 작은 이벤트 한번 하시는게 어떨런지요...?^^

(* 미션 신청하실때 시험이 없으신 분들은 가능하면 시험기간에 맡아주시면 좋겠습니다)

 

The story of the world 3 (421쪽)

11월 1일 (~5챕터)

줄리

- 대략 50쪽

11월 8일 (~10챕터)

유석

11월 15일 (~15챕터)

스텔라

11월 22일 (~20챕터)

민트냥이

11월 29일 (~25챕터)

벨라

기말고사 (12월 6일)

12월 13일 (~30챕터)

민지

12월 20일 (~35챕터)

대니

12월 27일 (~42챕터)

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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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22 2013-10-19 13:23 

미션도 계속 올리지 못하고 벌써 2권이 끝나가네요.

12월 20일 대니 미션 신청할께요.

앞으로는 성실하게 미션 수행하도록 노력할께요.

민재맘님 수고 많으시네요.
민재마미 2013-10-19 22:04:45
오랜만이예요~~^^
다들 고학년이라 해야할 일도 많고, 시험기간도 있다보니 미션들이 밀리기도 하고 건너뛰기도 하네요.
대니랑 토마토22님을 앞으로 자주 볼 수 있다니 좋습니다.
함께 가는 힘으로 으샤으샤해요!!!
하하형제 2013-10-17 08:36 

요즘 쑥에도 못들어와 봤어요.

주하는 미션도 몇개 밀리고 , 다른 북클 미션은 거의 다... 못해서 내일 시험

끝나면 줄줄이 할것들이 있네요.

민재맘님 쪽지 보고 바로 왔어요. ~

주하도 미션 낼게요. ~
민재마미 2013-10-19 22:06:56
하하형제님, 바쁘시쥬^^
주하도 시험준비하느라 바빴네요. 주하라면 밀린 거 금방 할 걸요.
몇일에 미션 낼 건지 말씀을 안해주셨는데, 남은게 12월 27일이라 그 날짜에 주하 넣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쫌 그렇긴 한데, 주하의 능력을 믿고...^^
주스 2013-10-16 19:45 

11월 22일  민트냥이 손들어 봅니다~~

시험도 시험이지만 우리 학교는 수행평가가 과목마다 너무 많아서 그게 더 시간조절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미리 예정되어 있질 않으니 갑자기 평가날짜가 잡히면 시간을 많이 잡아 먹더군요.

이번주도 사회과목,과학과목 모둠 수행이 있어 지난 주말 친구들과 모여 준비를 하더라구요.

기꺼이 우리집을 내주겠다고 했는데도 요즘 아이들은 노트북들고 까페가서 자료조사도 하고 ppt도 만들고 발표준비도 하고 알아서들 하네요. 우리때는 대학때나 그랬던것 같은데요 ㅎㅎ

암튼 11월 22일 쯤 학교수행이 조금은 여유롭기를 바란다며 울 냥이가 그 날짜를 골랐습니다.

오늘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춥네요.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구~ 벌써 두권 끝나가네요. 또 다시 화이팅 입니다.

늘 애써주시는 민재마미님 감사합니다.~~
민재마미 2013-10-16 23:40:42
맞아요. 중간고사가 끝나서 속시원하긴 하지만, 아마 아이들은 기말고사 전까지 각종 수행평가를 줄줄이 치룰 거예요. 민트냥이 친구들 숙제하는 모습이 멋져보이는데요. 하긴 요즘 카페에 가면 노트북 들고 뭔가 작업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오늘 근처 산에 동네아짐들이랑 오르는데, 따뜻하게 입는다고 했는데도 춥더라구요. 저녁에 학원 마치고 오는 스텔라 마중나가면서는 두툼한 겨울니트 걸쳤어요. 몇일전까지 반팔 입었는데, 가을옷 입을새도 없이 겨울옷 입게 생겼어요...ㅋㅋ.
뿌꾸 2013-10-16 18:44 

민지는 12월 13일에 할께요~~

이번주 미션 출제가 민지 차례라서 정말 식음을 전폐하고 책 읽고 있어요...^^

숙제가 계속 밀리고 있었던터라 이 기회에 다 완료하고 미션도 출제하려구요.

완전 헉헉 되고 있지만,,,

그래도 북클럽에 소속되어 있어서 책임감이 강해지네요.

 

울 민지는 이번 책 넘 잼나게 읽어주고 있어서 더욱더 북클이 고맙고 소중한 존재네요~^^

북클2기가 아니었다면 절대로 절대로 네버~~네버~~ 읽지 않았을텐데 말이에요..훗...

 

요런 고마운 마음으로 3권부터는 밀리지 않고 차근차근할 수 있기를 노력하려구요.

 

글구 민재마미님께는 특별히 더 감사함을 2배로 느끼고 있음을 알려드려요~~

 

울 2기 친구들 모두모두 화이팅!!!

 

 

 
민재마미 2013-10-16 23:45:18
민지가 이번 책을 재미있게 읽고 있다는 소식, 너무 반갑고 좋은데요.
다들 조금씩은 지겨워할 듯해서 걱정스러웠는데...^^
저희두 북클럽 아니었음 절대~~~~루 읽지 못했을거예요.
이제 절반고개 넘어가고 있는데, 즐겁게 책읽는 민지에게 힘 얻어 끝까지 가보자구요~~
사실, (제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꾸준히 참여해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사하답니다.^^
별샘 2013-10-15 11:31 

민재마미님~

뒷모습이 날씬하고 아름다우십니다~~^^

 

지금 비가 내리고 있어요.

무척 춥네요.

비 그치면 더 추워진다니 모두 따뜻하게 옷 챙겨 입으셔야겠어요.

 

벨라는 시험기간이 없으니 11월 29일에 할게요.

모두 완주를 위해 힘내도록 해요~^^
민재마미 2013-10-15 17:38:25
오늘 모임에서 산에 가기로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좀 멀리 떨어진 분위기 좋은 카페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근데 날씨가 정말 추워졌더라구요. 예상 못하고 얇게 입고 가서는 덜덜 떨었어요...ㅋ.
벨라는 시험이 없어서 좋겠어요. 딴 아이들이 부러워하겠는걸요....ㅎㅎ.
행복한고민 2013-10-14 16:13 

안녕하세요? 민재마미님^^

또 이렇게 신경을 쓰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희 줄리는 아주 지겨워 죽을라합니다.

재미있는 책으로 바꿔 달라면서 부탁도하네요.

그래도 함께하면 끝까지 할 수 있겠지요?

11월 1일 미션 신청할게요^^
민재마미 2013-10-15 17:42:41
아유, 줄리가 지겨워해서 우짤까요?....ㅠㅠ.
스텔라도 넌픽션을 좋아하질 않는데, 5챕터 분량은 그냥 할만한가 봐요.
사실 워낙 대충하는 성격인데다, 어차피 해야하는 건줄 아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겠지만요.
제대로 읽고나 있는지 모르겄어요.
줄리에게 재미를 줄 방법이 없을라나요? 고민고민~~
유석엄마 2013-10-14 11:06 
민재마미님 잘 지내시지요? 
유석이 11월 8일 신청합니다.
저희는 미션이 3개나 밀렸네요. 이른 시험치고나서 빨리 끝내야지 했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않네요. 게다가 수학의 비중이 점점 커지는지라~ 그래도 미션을 하면 자극을 받는거 같아 이리 번쩍 손듭니다.
명성산 억새 축제 사진 참 좋네요..
요즘 유석이랑 계속 신경전인데, 다 내려놓고 10월에는 같이 좋은 시간 보내고 싶네요..
저희도 좋은 나들이하고나서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민재와도 좋은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민재마미 2013-10-15 17:48:20
그렇지 않아도 미션이 더디기에 많이 바쁜가보다 했어요. 매 챕터마다 미션 올라오는거 표 만들어서 체크하고 있걸랑요...ㅎㅎ. 어느 정도 참여하고 계시나 보느라고요.
중학교부터는 아무래도 수학의 비중을 무시할 수 없나봐요. 저흰 영어는 말씀드렸듯이 북클럽 미션만 겨우 하고 있어서 걱정이 태산...(저만요^^)
잔소리의 효과가 별로 없는 것 같아 요즘은 저도 즐겁게 살라 합니다. 이제 머리들이 커서 본인의 의지없이는 어려운듯해요. 짬짬이 좋은 시간,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서 신경전 하시어요. 좋은 계절이 스쳐가는게 너무 아까워요~~
주스 2013-10-15 21:32:01
헉 깜짝 놀랐어요. 표 만들어서 체크하고 계셨군요. 역시 내공있으신 분들은 뭔가 달라도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쁘실텐데 이렇게 애정을 갖고 챙겨주시고 감사드려요. 수학의 비중... 얼마나 두고 계신가요? 똑소리나는 스텔라나 유석이는 얼마나 공부하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다행히 울 냥이는 중학교 수학이 점점 재밌다고는 하네요. 이 기세를 몰아 얼마나 더 푸쉬를 해야할지 살짝 고민중이거든요. 에고 맨날 갈팡질팡 하는 엄마입니다. 저도 미션하나 하고 싶은데 우리 냥이랑 의논해볼께요. 반가운 마음에 댓글먼저 올렸네요^^
유석엄마 2013-10-15 23:31:03
아 숙제체크표로 관리하시고 계시군요.. 역쉬 우리 방장님이십니다요..
방금 하나 올려서 이제 2개 남았네요. 앗싸~
민재와 민트냥이 모두 중학생활 잘 하고 있네요.. 민트냥이가 중학 수학이 재미있어진다니 너무 기특합니다.. 스담스담~~
저희는 이제 중학교 3번째 시험 치렀는데, 스스로 공부하는 건 점차 나아지네요.. 집에 있으면 제가 자꾸 참견을 하고 잔소리를 해서, 도서관에 아침 7시에 보내버렸더니, 공부하다, 자다, 간식먹다가 알아서 시간보내고 오더라구요..^^
근데 결과물이 너무 들쑥날쑥입니다.. 수학성적 또한 그러네요..
저희도 영어는 북클만 하고 있는데, 진행하다 중단한 리딩북이나 문법을 다시 해보려구요..
우리 아이들 중학생활 같이 응원해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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