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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SP 2기 #185, 186 숙제 제출방

글쓴이 pushkar

등록일 2014-01-06 18:03

조회수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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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1번으로 돌아왔네요. 이번에 문을 열면 마지막이 되겠지요?

벌써 1년 이상을 하면서 해가 바뀌고 또 한번 바뀌어 2014년이 되었어요.

한 살 많은 아이의 나이가 아주 어색하고,

또 예비초등을 앞두고 있는 아이가 아직은 어색하답니다..

 

요즘 유치원 방학이라 늘 같이 집에서 있는데요,

엄마가 너무 구박을 하는 것 같아 밤에는 늘 미안한 마음 한 가득입니다.

간단히 하루에 해야할 것들과의 시간 싸움이 늘 아이를 구박하는 주제네요..ㅠㅠ 

음. 잔소리는 한 번만 하고 기다려 줘야하는데, 마음 급한 엄마가 계속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앞으로 초등가면 시간 관리가 더 힘들 것 같은데..

어떨련지..

 

새해 다짐들은 쓰셨나요? 저는 저만 써보고 가족 다 같이는 아직도 못했네요..ㅠㅠ

모쪼록 멋지게 한 해 시작하시고, 건강한 한 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아이들의 숙제들 올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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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z 2014-01-09 13:24 

 

5. 혜린 #185 - 188

 

 pushkar님  문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잔소리 끊임없이 하다가  얼마전 sbs스페셜 당신은 부모입니까? 학부모입니까편을 보고...

그냥 둬야겠다.. 맘먹었건만.  고치기 쉽지 않네요.ㅠ 아이와 함께 실수하고 배우고 느끼는 엄마네요.

2014년엔 권위는 있되 권위적이지 않는 친구같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pushkar 2014-01-09 23:14:19
저도 한 번 챙겨봐야겠네요.
SBS 프로그램..
오늘도 아이에게 버럭하고 마음 수양중입니다.. 음..
혜린이 꾸준히 잘 하고 있네요~~^^
수현민준맘 2014-01-08 17:01 

6번  준이

저희집같은 경우엔 1학년때

습관을 잡아보겠다고 잔소리를 너무 많이 했단 기억이 나네요.

지나고보니 때가 되면 차차 알아서 하고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니 미리 걱정할것 없기!!!

클라라는 초등가도 너무 잘 해낼거란 생각이 드네요.

 

준이는 방학이라 집에서 공부도 하고 오후엔 자전거도 타면서 그럭저럭 방학을 잘 보내고 있어요.

이번 문장은 짧아서 문장도 쉽게 만들었어요.

앞에 나온 단어들도 이젠 잘 읽어주네요 .

 
rinz 2014-01-09 13:27:01
미리 걱정할것 없기에 동감이네요. 아이들은 엄마의 걱정보다 잘 해낼거에요.^^
준이 방학 잘 보내고 있네요^^ 저흰 자전거를 잊고 있었네요. 현관에서 먼지만 쌓여가고 있는데ㅋ 날씨 괜찮은날 타러나가야겠네요.
pushkar 2014-01-09 23:15:07
자전거. 그러게요..
정작 날씨보다 엄마가 움직이기 귀찮아서 그냥 두었네요.
한파만 좀 풀리면 다시 타러 나가야겠어요..^^
마린 2014-01-08 09:48 

3번 Jenny

#185~186

 

pushkar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클라라 입학을 앞두고 좀 심란하시죠?

지금 클라라 잘 하고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될거예요~~^^

 

지난 주말에도 갑자기 부산으로 놀러 다녀오느라 며칠 정신없었어요.

어제 부랴부랴 sp 진행했습니다.

이번주 문장들은 역사를 좋아하는 제니에게 딱이네요.

쉽게 문장 만들고 썼습니다.

 

 

 
rinz 2014-01-09 13:29:11
지난주면 부산 포근했겠네요. 이번주는 추워져서 어디가기가 겁나네요. 역사 어려워하고 지겨워하는 아이들많은데 제니 역사를 좋아하는 군요^^
pushkar 2014-01-08 08:34 

1번 클라라

복습 끝내고 오랜만에 하니 또 즐겁게 진행했습니당.

often위치를 잡는 것을 좀 힘들었고, 퍼즐을 재미나게 완성했네요..

처음 SP 할때 쓰는 것 무지 싫어했는데, 이제는 제법 즐겁게 하는 것을 보니 아이도 일년동안 열심히 자랐네요.

그 마음 잊지 말고 엄마가 늘 감사하게 생각해야할 텐데 말이죠..

올해는 잔소리를 줄이는 엄마가 되자,,가 하나의 목표입니당..^^

 
마린 2014-01-08 09:43:42
저도 항상 소원을 빌면 '좋은 엄마 되게 해 주세요' 랍니다.
올해는 그 소원을 꼭 이루고 싶어요.

클라라가 쓰기도 제법 잘 하고 sp를 즐긴다니 아주 많은 발전을 한 것 같아요.
1년전과 비교해보면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한 마음 가져야겠죠~?
수현민준맘 2014-01-08 16:40:36
저도 칭찬 잘하는 엄마가 되게 해달라는 소원 이루어야겠네요.
클라라도 엄마도 이쁘게 새해소원 성취하시길 바랄게요.~~~
rinz 2014-01-09 13:31:54
저도 늘 욕심을 비우자하면서도 행동하나, 눈빛하나에 그게 드러나나보더라구요. 조금이라도 느끼고 얻은게 있으면 감사해야하는데말이죠. 잔소리줄이는 엄마! 같이 노력해보아요^^
pinkrose 2014-01-07 11:44 

 

4번 조셉입니당... #185~186 Pushkar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드디어 오늘 조셉 등원하여 평안한 오전을 보내고 있네요.ㅎㅎ 아이들 방학이라도 기본적인건 해야하니 늘 신경전입니다. 학원 안가는 중학생 되는 누나마저 있다보니...ㅠㅠ 다 집집마다 비슷할 거라고 위안 삼아 봅니다.
pushkar 2014-01-08 08:30:20
등원을 빨리 했네요.
저희집은 이번 주까지.. 어제 늦게 자더니 아직도 쿨쿨 꿈나라입니다.
다음 주 일어날 일이 걱정이네요..
맛난 딸기 들고 조셉이 열심히네요~~
이번 주도 화이팅..^^
마린 2014-01-08 09:41:06
아~~딸기 맛나겠다 ㅎㅎ
조셉이 입고 있는 내복(?) 아주 예쁘네요.
저렇게 예쁜 옷은 어디서 구입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긴~방학을 끝내고 조셉이 등원했군요.
저희 둘째는 공립유치원이라 초등학교와 방학기간이 같아요.
아이도 너무 지겨워하고 저도 하루종일 발이 묶여 아주 죽을 지경입니다 ㅠㅠㅠ
수현민준맘 2014-01-08 16:44:28
저희집도 학원안가는 아이가 둘이나 있어서 하루종일 씨름 중이랍니다.
어찌보면 지금이 딱 좋을때이기도 한것 같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ㅋㅋㅋ
조셉 맛난 딸기먹으면서 공부도 맛나게 잘 해주었네요. ~~~
rinz 2014-01-09 13:35:09
ㅎㅎㅎㅎ 여유있는 오전이셨겠네요. 제 주변 엄마들도 개학날만 손꼽아기다린다며 우스개소리한답니다. 특히 아들들만 있는 집 엄마들은 체력방전이라며서요. 조셉은 방학동안 누나와 행복한 시간보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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