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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SP 2기 #187,188 숙제 제출방

글쓴이 pushkar

등록일 2014-01-09 23:13

조회수 2,083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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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추웠죠?

다들 잘 지내시나요? 아이들 얼음썰매 타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참여시키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취소되고 대신 유치원친구들과 방방이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바깥활동이라 조금 뛰고도 무지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일찍 잘 줄알았것만, 아직 옆에서 그림그리고 있어요.

언제자려나.. ㅠㅠ

 

이제 이번 주면 유치원 방학은 끝이예요.

한 것도 없이 2주란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SP마무리도 잘 하셔요..^^

 

다음 대문지기는 홍진님이십니다..

홍진님 대문열어주세요.

만약 홍진님이 화요일오후까지도 열지 않으면 마린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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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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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민준맘 2014-01-11 11:59 

6번 준이

방학때라 맘이 편한지 잘먹고 얼굴에 살이 붙은것 같아요.

편식에 잘 먹지도 않더니 역시 때가되니 잘 먹을때도 있네요 ^^

이번 겨울방학때 키도 쑥쑥 자랐으면 좋겠네요.
홍진 2014-01-13 04:27:42
빵빵한 저 볼이 넘 귀엽내요.. 아이들과는 늘 먹는 문제가 함께 가는 거 같아요. 좀 잘 먹어주면 좋으련만... 그래도 한 가지 변함없이 잘 먹는 것은 저 과자인거 같아요.. ㅋㅋ 저 또한 과자는 너무 좋아해요^^
마린 2014-01-13 10:53:02
저희 아이들도 겨울방학이면 살이 오른답니다.
오른 살이 키로 쑤~욱 가면 참 좋겠어요.
준이 과자 물고 있는 모습이 아주 귀여워요 ㅎㅎ
rinz 2014-01-16 15:16:55
살이 키로 가니 방학땐 좀 쪄야하는데 린은 가리는건 없는데 넘적게 먹어 뼈만 앙상ㅠ 엄마인 전 피둥피둥ㅋ 잘먹는 준이 진심 부럽네요.^^
pinkrose 2014-01-11 10:21 

#191번에 오타가 있는 것 같아요. s가 빠진 것 맞죠?

확인해 보시고 고쳐서 출력하세요.

#191 But the summer brings us a vacation.
마린 2014-01-13 10:50:07
그쵸?
안그래도 이상하다...했었어요
핑크로즈님 감사해요~~~^^
pushkar 2014-01-10 21:57 

1번 클라라

 

이번 주SP도 재미나게 진행했습니다.

반복되는 문장은 늘 편하게 진행하네요..

 

어제 밤은 서로 감정싸움을 좀 했으니, 오늘은 마음을 다 잡고...ㅎㅎ

8세와 대립하는 엄마.. 큰일이네요..ㅠㅠ

좀 더 엄마도 커야할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pinkrose 2014-01-11 09:54:49
전 조셉하고 말 통할때부터 대립ㅠㅠ했어요.
요사이는 덩치도 커지니까 억지로 뭘 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SP하는 건 좀 수월해졌어요.
수현민준맘 2014-01-11 12:07:55
저도 아들이랑 엄청 싸웠을때가 있었네요. 지금도 가끔씩 그러긴하지만요 ^^;
그래도 겪은 만큼 엄마도 성장해가는것 같더라구요.
갈수록 잘 맞추어가기위한 과정이란 생각도 드네요.
홍진 2014-01-13 04:29:25
와... 8살 그러니까 갑자기 훌쩍 커버린 느낌이예요.
지금 이 느낌 제 아이와 곧 느끼게 되겠죠...
마린 2014-01-13 10:51:32
저도 매일매일이 감정싸움입니다.
어젯밤 SBS 스페셜 보고 반성 많이 했었어요 ㅠㅠ
rinz 2014-01-16 15:19:02
8세와 대립하는 엄마 여기 한명 추가요~! ㅠ 나날이 말빨(?)이 느네요. 논리적으로ㅋ 잘 크고 있다는 증거겠죠! 위안삼으며 저도 sbs스페셜보고 반성했네요.
요피님 2014-01-10 21:08 

8번 마리아

#185~188

 

방방 저도 한여름, 한겨울에 종종 가요.... 작년에 가서 문화적 충격 받고 왔죠...

1시간에 5분 정도 불꺼놓고 레이저 쏘아 주더라구요.... 초등학생들의 나이트라고나 할까 ㅋㅋㅋ

요즘 초등 입학 준비하는 마리아는

열심히 덧셈하고 있답니다. 일자무식 까막눈이 요즘은 영어도 읽으니 학교는 가도 될것 같아요...

이상한 마법학교에 다녀 왔답니다. 입장료가 넘 비싸서ㅠㅠㅠ

아이들은 정말 좋아라 하더라구요.... 공중에 떠 있는 마리아입니다.....
pushkar 2014-01-10 21:58:33
그러니까요.. 처음 갔을 때 깜짝 놀랐어요.
아이들도 그 시간을 완전 즐기던데요.. 저 사진 이상한 마법학교 너무 신기해요.
어떻게 저렇게 될까요????
pinkrose 2014-01-11 09:52:53
조셉도 트렘폴린장 좋아해요. 얼마전 공기 상태와 먼지, 위생 문제 땜에 뉴스에 났던데 저희 집 앞은 생긴지 얼마 안 되서 한 번씩 갑니다. 이상한 마법학교는 뭔가요? 너무 신기하네요.
수현민준맘 2014-01-11 12:10:57
마리아가 공중에 떠있네요.
요즘은 트릭이란걸 알지만 그래도 볼적마다 참 신기하다니까요.
우리도 요런데 함 가보고 싶네요. 마리아 완전 재미있었겠네요!!!
홍진 2014-01-13 04:30:44
정말 정말 신기 하고도 또 신기하내요.. 아이들 너무 좋아할 만해요..
마린 2014-01-13 10:48:50
옴마나 옴마나~
정말 둥둥 떠 있네요.
합성인가요?
정말 신기해요
애들 완전 좋아하겠어요 ㅎㅎ
rinz 2014-01-16 15:14:03
와~우 깜짝 놀랐네요. 요거 넘 신기하네요! 아이들 정말 좋아하겠어요.
마린 2014-01-10 20:43 

3번 Jenny

#187~188

 

방방 재밌었겠어요.

우리 아이들도 방방 함 데려가줘야 하는데 방학되니 왜이리 더 바쁜지...

요즘은 방방도 키즈카페처럼 멋지게 꾸며놓고 밥까지 판다더라구요.

저희 동네에도 멋진 곳이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한번 데리고 가 볼려구요.ㅎㅎ

 

저희는 내일 아침 일찍 국립 중앙 박물관에 갑니다.

방학때마다 찾는곳.

가도가도 볼 것이 많은 즐거운 곳입니다.

근교에 계신 분들 꼭 한번 가보세요.

어린이 박물관도 아주 재밌어요.

물론 무료구요~~^^

 

 

 
요피님 2014-01-10 21:11:27
저는 중앙박물관에서 공연도 보고 어린이박물관도 가봤는데 진심 본 전시관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조만간 마린님 말따라 다녀와야 겠어요~~~
좋은 자극과 정보 감사드려요~~~
pushkar 2014-01-10 22:06:47
이야.. 국립중앙박물관은 늘 마음 먹는데, 아직도 가보지 못했네요.
음. 꼭 입학전에는 가봐야겠어요..
이번주도 2번씩 야무지게~~ 제니 칭찬 듬뿍합니다~~

글에 쓰는 것을 잊었는데, 혹시 홍진님이 다음주에 열지 않으시면 대문지기 부탁드립니다...^^
pinkrose 2014-01-11 09:56:12
국립 박물관 ...지방서는 휴가나 내어야 다녀올 수 있어요.
너무 좋으시겠네요. 조셉이 좀 컸으니 저도 함 갔다와야겠어요.
수현민준맘 2014-01-11 12:17:45
박물관 나들이 한번 가봐야하는데 엉덩이 떼기가 참 힘드네요.
박물관은 자주가서 보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제니 즐거운 나들이 되세요~~~
홍진 2014-01-13 04:35:03
네.. 자주 가면 좋을련만.. 잠시 잊고 있던 곳이내요.. 저 또한 한번 계획해 봐야겠내요..
rinz 2014-01-16 15:20:53
서울 얼마전 다녀왔는데 린 가기 싫대서 국립중앙박물관 패쓰했네요.ㅜ대신 롯데백화점서 쇼핑만ㅋ 중앙박물관 다녀왔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계속 남네요.
pinkrose 2014-01-10 15:06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쪽은 많이 추우시죠? 남쪽도 엄청 추워졌답니다.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어요.
마린 2014-01-10 20:38:59
오늘은 각도가 달라서인가요?
조셉 얼굴이 좀 달라 보여요.
그래도 여전히 멋진 조셉~~~^^
요피님 2014-01-10 21:09:55
sp2기 공인 꽃미남 유치부 조셉입니다....
영하 10도에 아이들 데리고 놀러가느라 아침에 나갈때는 정말 춥더라구요.
얼마 안남은 sp 마무리까지 화이팅입니다~~~
pushkar 2014-01-10 22:07:18
그러게요,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어요.
조셉도 끝까지 화이팅이요~~
수현민준맘 2014-01-11 12:20:09
준이가 보더니 이쁜 동생에 급관심을 가지네요.
얼굴도 작고 귀엽다고 칭찬이네요.
홍진 2014-01-13 04:37:39
에고..변함없는 우리 조셉. 이젠 제법 얼굴에서 형아 모습이 보이고..
정말 얼마남지 않았내요.. 조셉 잘했어요^^
rinz 2014-01-16 15:22:31
앗 정말요. 귀요미 조셉 요렇게 보니 또 느낌 다르네요. 요렇게만 쭈욱 커나가길~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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