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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Patricia Polacco #1

글쓴이 andy96

등록일 2014-01-27 05:46

조회수 3,633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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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veryone!


How are you all doing? It was a very cold week in Virginia. I have no idea about the weather back in Korea, but I assume it to be even colder than here. Be careful not to catch a cold, and stay warm. Health is the first thing that you should care about. even before studying.


As I was reading this book, I felt a lot of things. I am going to say that this book is very different from Dirty Bertie series. It is way more challenging than I thought it would be. The sentences seem more advanced. Paintings give a little bit of a help, but not a whole lot. You should really focus and try to figure out what is going on when reading through. Also, these books will touch your feelings. All the books will help you a lot on growing your mental state. You will feel that you have grown after this series. But do not worry too much. You can still enjoy the book and have fun talking about it.


Well, then I will see you next week and enjoy your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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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2014-02-13 16:07 

예비초4 (남) 다니엘

 

도서관에서 책이 없어서 주문을 늦게 했더니 다 늦어버렸어요 ..죄송합니다 ~~

 

영어가 안되는 엄마인지라 저는 한글판으로 봤는데 오랫만에 그림책 보니 엄마인 제가

더 감동스럽더라구요

앞으로 밀리지 않도록 할께요... 같이 참여하는친구들과도 인사가 늦었어요

잘 부탁드려요 동기여러분 ㅋ

 

 

 
재린민서맘 2014-02-05 00:02 

예비초 4 Sara입니다. 뭐 맞게 한건지 모르겠네요.

요즘 다들 겨울 왕국에 빠져 사시지 않으시나요?

우리집에 Sara는 Let it go에 푸욱 빠졌답니다. 저도 그렇구요.

조만간 유투브에 올릴까봐요.. ㅋㅋ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음원을 여러번 들었더니 훨씬 이해가 빨랐습니다.

오늘 수업하는 학교 뒤에 지역 도서관에서 폴라코  다른 작품의 한글동화책도 빌렸습니다.

그래도 늘 언니하는 것만 보면서 본인 미션 생긴거에 나름 뿌듯해 하며 첫번째 미션 마무리했습니다.

은근 재미있었습니다.^^. 미션 마무리에 의의를 두었답니다.
행복씨 2014-02-08 21:17:58
저희도 겨울왕국에 푹 빠졌어요.
오늘은 친구 생일파티에 갔다 오더니, 친구들이랑 대관식 놀이를 했다네요 ㅋㅋ
작년에 레미제라블에 이어 올해 겨울왕국 ost가 대박 행진이라 내심 흐뭇합니다~

마지막까지 우리 서로 응원하며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보아요, 홧팅!!!
행복한고민 2014-02-04 20:29 

초3 샐리

반갑습니다. 새로 온 신입생 샐리라고 합니다.^^

샐리는 3번 문제 푸는데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얘기하다보니 나찌가 유태인에게 저질렀던 만행과 그 뒷배경을 잘 몰라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팔에 왜 파란색으로 번호를 찍어놨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관련책들을 찾아다 함께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글씨가 항상 걱정이라 옆에서 함께 해주었더니 조금씩 나아지고 있네요.
재린민서맘 2014-02-04 23:09:43
안녕하세요.. 같은 3학년이네요.
신입생치고 너무 잘 하셨네요.
행복씨 2014-02-08 21:19:24
저는 아이한테 맡겨 놓고 어찌 했는지도 모르다가 오늘에서야 부랴부랴 저도 책 들고 몇 장 읽다가 포기했어요.
나이 들어 영어 읽는 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ㅜ.ㅜ
어쩔 수 없이 그냥 아이한테 맡길 수 밖에..... ㅜ.ㅜ

그저 싫다 하지 않고 꾸준히 해주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Grace맘 2014-02-03 21:22 

초4 Kate

새책이 그림책이라 만만히 생각했다가 고생했습니다.ㅠ  케이트가 어려워해서 도움이 없이는 읽기 힘들어하더라구요.    하지만 이야기는 너무 아름다워서 엄마가 더 좋아하는 책이 되었어요.
고양이천사 2014-02-04 11:50:51
그림책이어서 저도 부담이 적어 읽어 봤어요..
그런데 중간 중간 어려운 단어가 나오더라구요..
다 읽고 잔잔하면서 찡한 감동과 함께 제가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고 제 공부를
했더랬어요..ㅎㅎ

그리고 엘리나가 별로 재미없다는 말에 화들짝 놀라며....
대화를 해본 결과 나치라는 역사적 배경을 모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히틀러 사진을 찾아가며 독일 나치당 정권 시절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해 주고 나서야.... 아... !!하며 감동을 하더라구요...
폴라코 책은 엄마와 같이 읽으며 함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행복한고민 2014-02-04 20:34:25
반가워요 그레이스맘^^
그레이스 동생이 케이트였군요. 17기에 오니 그동안 알고 지내던
언니들의 동생들을 다 만나게 되네요 *^^*
케이트도 그레이스 못지않은 실력을 가졌군요.
케이트의 예쁜 글씨가 웍싯을 더 멋져 보이게 하네요.
잘했어요 케이트^^
재린민서맘 2014-02-04 23:10:37
저도 처음엔 막막했는데 큰애랑은 또 달라서..
근데 유투브에서 찾은 오디오를 여러번 듣다보니 이해가 빨랐습니다.
글씨도 너무 이쁘고 잘 했네요.
행복씨 2014-02-08 21:21:32
생각보다 글밥이 만만치 않아서 저고 몇 장 읽다가 포기했어요.
우리 아이들이 그래도 열심히 해주니 너무 고마워요.
Kate와 계속 패트리샤 폴라코 시리즈 하게 되어 너무 반갑고 좋아요~~~ ^^
서경은오맘 2014-02-03 20:19 

초4. Betty.

반가운 이름들~. 벌써 다 올리셨네요.

17기 북클럽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서로 격려해주고 힘이 돼 주면서 함께 가요.

베티가 새로운 책에 적극적이지 않아 오늘에서야 웍싯을 마쳤어요.

어렵기도 하고 매주 해야할 일에서 벗어나고 싶기도 하고 그런가봐요.

 

지금 하기싫다고 그만두고나면 나중에 너의 기분은 어떨 거 같니?

후회할 것 같아요.

그래, 그렇다면 싫더라도 해야지않을까?

10권까지 마치고 나면 레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다.

 

하며 1권을 마치긴 했어요.

아이의 감정코칭을 잘해줘야 한다는데 저는 억압형 양육방식으로 지금껏 키운 것 같아

올해 저의 목표는 " 따뜻한 엄마되기"로 정해보았답니다.

저도 베티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어요.
Grace맘 2014-02-03 21:24:34
베티가 웍싯을 정말 열심히 해서 올렸네요. 어려워도 이렇게 열심히 꼼꼼히 하는 베티라면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거라 믿음이 가요. 멋진 미션 잘봤어요.
andy96 2014-02-04 05:51:23
WOW. BRAVO!!
I could not expect a better job than yours. This is unbelievable that you actually did this much with the book that seems fairly challenging. It looks like you just know everything from the book no matter how difficult the book is.Great job and keep it up!!
고양이천사 2014-02-04 11:55:56
"따뜻한 엄마되기" 저에게 하나의 화두를 던지는 말이에요!!
요즘 갈수록 제 잔소리가 늘어나서 많이 반성하고 있던 터였어요...
요즘 제가 생활하면서 계속 생각나는 책 제목이있어요..
"화를 내는 엄마가 아이를 망친다"라는...
많이 반성하면서 오늘은 그나마 잔소리를 덜 했네요.

서경은오맘의 "따뜻한 엄마"되기처럼..
저는 "기도하는 엄마"가 되어 볼려구요...
고마워요~ 좋은 화두를 던져주셔셔요~!
재린민서맘 2014-02-04 23:11:32
와우,.. 너무 깔끔한 글씨랑 문장들이 눈에 팍팍 들어오네요.
첫 술에 배부르지 않겠지만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해보면 이런 날이 오겠죠?
andy96 2014-02-10 01:07:24
You never ever let me down. Every time, your work is just too good.
I believe there are some other students in this bookclub who gets overwhelmed by you. However, that's still a good thing, so keep it up!! Fine job.
고양이천사 2014-02-01 13:56 
초4 엘리나

다들 설날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2014는 모두들 새해 복 마니 마니 받으세욧!!
새로운 책이 시작 되었네요~~
모두들 홧팅입니다!!
행복한고민 2014-02-03 11:22:29
반가워요 고양이 천사님^^
엘리나 어쩜 미션을 이리 또박또박 잘 했을까요?
엘리나도 기독교를 믿는군요. 저희는 무교라서 샐리가 책읽는 동안 색다른 내용에
조금 힘들어 했답니다.
다 읽고 나서는 대충은 알겠는데 책이 조금 어렵네 합니다.^^
엘리나의 멋진 미션에 박수를 보냅니다.~ㅉㅉㅉㅉ!!!!^
행복씨 2014-02-03 15:48:12
저는 그냥 Ginny한테 맡겨 놓아서 몰랐는데,
엘리나가 단어 공부한 것을 보니,
패트리샤 폴라코 시리즈는 어려운 단어가 꽤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림책이지만 녹록치 않다는 홍박샘님 말씀이 새삼 이해가 갑니다.

어려운 단어 열심히 공부한 엘리나의 성실함을 계속 볼 수 있어서 반갑고 기뻐요~
서경은오맘 2014-02-03 20:36:38
반갑다, 엘리나.
역시 잘했어!
엘리나의 생각이 참 야무지게 드러난 웍싯이네요.
재린민서맘 2014-02-04 23:12:29
일치감치 미션마무리도 하고 부럽사옵니다.
행복씨 2014-01-29 14:56 

 초 4, Ginny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댁 내려가기 전에 올리고 올리고 갑니다.

실컷 읽고도 Tapestry가 뭔지를 모르던데, 답은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네요.

대강 눈으로만 쭉 훓는 것 같아요......

 

우리 17기 여러분들 앞으로 잘 해봐요~~~~
고양이천사 2014-02-01 13:57:48
지니가 첫 스타트를 끊었네요~~
부지런하당~지니야~~!! 박수~~짝!짝!짝!
설 잼나게 보내고 오길 바래~~!!
행복한고민 2014-02-03 11:18:49
지니 일빠를 축하합니다.^^
저희 샐리 너무 대충 해 놓아서 아직 못 올리고 있는데
돌아오면 지니꺼 참고 좀 해야할 것같아요.
열심히한 지니에게 칭찬 듬뿍 안겨드립니다.^^
서경은오맘 2014-02-03 20:33:08
예쁜 글씨체의 지니!
숙제 열심히 했구나.
베티도 1학년 때 교회가고 싶다고 했는데
이유는 친구들과 놀고 싶어서였어. 선물도 주고.
순수한 지니의 글 보며 많이 웃었어. 잘했어.
보지는 못했지만 지니의 얼굴도 참 귀여울 것 같다.
재린민서맘 2014-02-04 23:13:20
아이고 쭈욱 읽어내려가는데 다들 너무 잘 해서 이거 부담스럽는걸요..^^
송나라 2014-01-28 22:50 
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책을 받았습니다~
주문이 늦다보니..ㅋ~
아이가 읽어달라고 해 짧은 영어로 버버벅 거리다 발견했어요 ^^
유튜브에 소리녹음이 올라와있네요 T.T
JD에겐 많이 어렵지만 열심히 따라갈께요.
재린민서맘 2014-01-27 12:00 

멋진 앤디오빠를 따라서 울 Sara도 전진하겠습니다.

뒤에서 많이 응원할 께요.

잘 부탁드립니다.
행복한고민 2014-02-03 11:17:13
반가워요 재린민서맘님^^
재린이 동생이 Sara였군요.
앞으로 17기에서 자주 뵈어요^^
투빈사랑 2014-01-27 11:03 

앤디리더님 반갑습니다.

이번에 새로 가입한  초4 올라가는 큐티라고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할께요~

좋은 인사말과 더불어  미션 출제 감사드려요~~

앤디리더님도   감기조심하세요~~
행복한고민 2014-02-03 11:16:09
투빈님 반가워요. ^^15기 활동 제대로 못해서 아쉬웠는데 동생 덕분에 17기에서 만나게 되네요.
17기에서 큐티랑 자주 뵈어요^^
andy96 2014-02-04 05:49:46
I am very glad to see you! I hope you have a great time with us, and I will try my best to lea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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