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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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주차네요~~~아니 지난주에 딜레이햇으니까 5주차라고 해야하나요???
저도 이제 큰아이 고입준비 조금 자리잡고 책읽기 시작햇어요.
생각하고 살지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이 무서워서
책도 읽고 신문도 보고하는데
여인네의 일상은 참으로 바빠서 몸이 두어개쯤 되면 참 살맛나게 살것 같아요~~
하나는 집안일을 비롯한 일상일들 처리하게 하고
또하나는 마음이 가는 짓적인 활동을 맘껏하구요~~~
의도는 다르지만 "수일이와 수일이"가 생각나네요.
딸램 고입준비하면서 국어 비문학지문은 어떻게 공부해야하나 궁금햇드랫어요.
정확치는 않지만 일단 제가 알게된건 논픽 지문으로 논지와 주제찾기더라구요.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게 중요해요.
정확한 내용파악은 요약으로 가능하겟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난번에 한번 해보앗지만
각 챕터별로 내용을 요약해보세요.논지를 간단히 쓰셔도 되구요.
요약하거나 논지를 쓴다음
정답은 없지만 타인것과 비교해보세요~
이번주는 15장부터 19장까지를 한꺼번에 올리세요~~
담주 화욜까지요~~~
투빈사랑 
선율새나맘 
최신
이전
19장까진 끝냈네요^ ^
18장 부분은 총 균 쇠 전체를 요약해놓은 듯한 느낌이구요.
15~ 19장 전체를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중국을 제외한 오스트레일리아,뉴기니. 오스트로네시아. 그리고 아프리카에가 식민지가 된 이유는
결국 인종적인 문제가 아니라 지리적 환경때문에 작물이나 가축의 분포가 적었고
그로인해 식량생산(농경)이 늦어졌으며 인구밀도도 낮고 문자,국가,등등이 모두 늦게 발달했구요.
좀더 좋은 환경에서 빨리 발전한 유라시의 식민지가 될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이라고
나름 파악을 했습니당..
새롭게 알게된건 오스트로네시아란 말을 이 책에서 처음 접했구요
마다가스카가 아프리카 남단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트스토네시아의 영향을 받았다는것이
의외였어요.
그리고 19장 마지막 문장 궁극적으로 아프리카와 유럽의 역사적 궤적이 달라진것은 부동산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다.. 란 표현이 참 절묘하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에필로그랑 남은부분 마저 읽으러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