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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SP3기]#149#150 숙제 제출방

글쓴이 꽃향유

등록일 2014-02-25 09:54

조회수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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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여기에 숙제를 올리기로 한 것이 맞나요? 또 실수를 하는 것은 아니겠죠? ㅎㅎ

급한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제가 숙제방을 열게요.

날씨는 많이 누그러졌는데 그눔의 미세먼지로 인해서 아이들 외출도 못하고 좀 답답하게 지내고 있어요. SP 식구들은 이런 안좋은 날씨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우리 아이들 SP 진행은 잘되고 있나요?

저희집 알렉스는 안하고 싶다고 심통 부리다가 혼이났습니다. 관두라고 했더니 잘못했다고 하면서 나중엔 열심히 하네요. 첫째와 했던 씨름을 이젠 둘째와 하고 있네요. 힘든 고비를 넘기면 완주의 기쁨이 더 크게 다가오겠죠? 

자~!! 친구들 숙제 보여주세요~!!

 

5번 A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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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2014-02-28 14:40 

희선

숙제 제출합니다.

아직 어색하기도 하고 편안하기도 한것 같아요..

 

#149,150

 

#147,148

희선인 둘째라서 하기 싫다고 한적은 없는것 같아요.

워낙 방치하니 뭘 하자고하면 좋아하지요..

첫째는 하기싫어한적이 많았네요..

그래서 완주를 못했었어요..

희선인 이제 50번 남았으니 꼭 완주해야지요..
꽃향유 2014-02-28 21:10:42
샬럿님! 어서 오시와요~!!
둘째들은 첫째보다 좀 엄마들의 간섭을 덜 받는 경향이 있어서 오히려 잘만 구슬리면 더욱 효과를 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희선이 잘 하리라 생각해요.
다신 2014-02-27 13:28 

 

18번 제이 ㅡ제가 따라다니며 하자고하네요ㅡ.ㅡ장난감도서관서 빌려온 정유차에 단어 숨기구 찾고 그러고 놀았어요
샬럿 2014-02-28 14:45:48
단어숨기기 재미있었겟네요..
제이도 역시 자동차를 좋아하는군요.
저희 큰아들도 자동차광이네요..
제이랑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꽃향유 2014-02-28 21:13:36
제이는 자동차를 정말 좋아하는군요 ^^
얼굴이 반만 나와서 좀 아쉽네요 .
주말 잘 보내세요~!
세개의보석 2014-02-26 00:05 

15번 올리비아 10

올리비아는 80~ 1110 번 정도까지가  제일 고비였던거 같아요.그땐 저도 게을러지고 올리비아도 하기 싫어하고.... 첫째때 하신 경험이 있으니 잘 넘어가시리라 믿어요. 저도 둘째 SP5기 시작했어요.두명 챙기려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145~ #148  입니다.

 

 
나림재훈맘 2014-02-26 15:32:16
올리비아는 SP마무리반에서 둘째는 SP5기에서 활동하게 되는 군요. 두아이들 서로 숙제 챙겨주시려면 많이 바쁘시겠어요. SP하는 동안 효과가 나타나니 둘째도 열심히 이끌어주셔서 올리비아처럼 SP5기로 잘 마무리 해주실꺼예요. 좋은 하루 되세요.
꽃향유 2014-02-26 19:42:22
세개의 보석님도 첫째랑 둘째 sp챙기시려면 더욱 바빠지시겠어요 ^^
그런데 첫째를 보면서 둘째들은 욕심내서 더 잘하려고 하더라구요. 5기를 시작한 동생도 화이팅입니다!!!
다신 2014-02-27 13:29:50
동생두 시작했군요~서로 함께 하면서 더 잘할거여요~세개의 보석님 화이팅~~!
샬럿 2014-02-28 14:46:33
아이공 정말 정신 없으시겠어요.
전 하나도 제대로 못올려 맨날 지각인데요..
마지막까지 홧팅해요^^
pushkar 2014-02-25 23:39 

^^ 다들 이사오셨네요~~ 축하해요, 3기 분들...

이제 2기는 이사를 가야할 때가 온 것 같아요.

벌써 4분에 3은 오셨어요..

힘내서 마무리 잘 하시고,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 완주하길 바래요~~

 

2기 방장을 3기 분에게 넘겨드려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할까요?~~
꽃향유 2014-02-26 19:45:21
pushkar님! 환영해주셔서 감사해요~!
방장을 정하지 않았군요. 방장이 하는 일이 대문을 여는 것이라면 제가 할게요 !
느낌 아니까 ㅎㅎ
eveya 2014-02-25 15:46 

저는 이곳으로 옮긴지 모르고 아침부터 찾았습니다. ㅋㅋ

 
꽃향유 2014-02-26 19:46:05
저는 지난번에 일찍와서 자리를 폈더랬어유 ㅋㅋ
우리는 아. 줌. 마들 ^^
다신 2014-02-27 13:30:30
ㅋㅋ 저두 헤맸다눈..
나림재훈맘 2014-02-25 10:33 

3번 초2 나림/ 7세 재훈

 

꽃향유님이 일찍 대문을 열어주셨네요. 좀전까지 유게방에서  SP방 열렸나 확인하고 있었답니다.

이번주부터 북클럽으로 가야하는것을 또 잊고 있었네요. 읽기방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알렉스도 SP 숙제하다가 힘들었나봐요. 요즘 재훈이는 많이 좋아져서 그래도 열심히 써주네요. 저도

지난번에 재훈이랑 여기까지만 하고 너는 그만 하자고 실랑이를 벌였어요. 요즘은 150번까지 쓰고 나니 이제 200번까지 쓰면 된다고 하니 얼마 안 남았다고 아이들 좋아하네요. 아직도 몇달 남았는데 말이죠.

한번씩 거쳐가는 과정인거 같아요. 큰애때도 지혜롭게 그 고비 잘 넘기셨으니 이번에도 잘 넘기실꺼예요.

 

누나 다른 숙제할때 재훈이 먼저 데리고 숙제했어요. 이번에 CHILLY라는 단어를 설명할 때 엄마가 재훈이 설명해주는거 듣고 나림이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은 두명이 같이 진행해서 그 원동력으로 진행하는거 같아요. 따로 떼어놓으면 진행이 잘 안될거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세개의보석 2014-02-26 00:07:59
1년 넘게 진행하는데 고비가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겠죠? 어른들도 이렇게 꾸준히 하기 힘든데 말이죠...^^;; 언제나 변함없이 시간 지켜서 빠지지 않고 올리시는거 보면 정말 나림이 재훈이 나재맘님 존경스러워요*^^*
꽃향유 2014-02-26 21:32:32
사실 이렇게 두명을 한꺼번에 진행한다는 거 일석이조죠. 하지만 과정이 쉽지 않기에 항상 일빠로 사진을 올리시는 나림재훈맘님이 더욱 대단하시단 생각이 들어요 ^^
다신 2014-02-27 13:31:33
끝까지 성실한 남매예요~~왕별칭찬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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