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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기 북클럽

    • 방장 : Grace맘
    • 대상 : 초등 6학년 이상
    • 도서수준 : 챕터북

    2기북클럽은 Harry Potter 시리즈와 The Story of the World 시리즈를 거쳐 최근 뉴베리 10종을 진행해온 초등6학년과 중등학생들의 북클럽입니다. 픽션과 넌픽션을 고루 섭렵하며 실력을 다져온 학생들이 돌아가며 직접 미션출제를 하고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집대상 : 초등6학년이상,중등학생. 책을 읽고 스스로 미션을 낼 수 있는 친구

  
[2]퍼시잭슨 1~6

글쓴이 유석엄마

등록일 2014-03-19 00:33

조회수 3,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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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입니다

긴 TSOW를 끝마치고 이제 새로운 책으로 퍼시잭슨이 시작되네요.

그리고 전 얼떨결에 저도 모르게 첫 미션을 맡게 되었습니다.

퍼시잭슨 책을 읽어보신 분께는 추억(?)속의 스토리를 영어로 읽어보는 재미를, 처음 읽어보시는 분에게는 영화와 다른 재미를 느껴보시는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여담으로 전 내일부터 영어마을에 갑니다.

지금 글을 올리는게 12시 30분이니까 오늘이라고 해야할지도..?

양평에 간다고 하는데, 별 탈 없이 무사히 갔다 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새로운 책과 함께 새로운 북클럽의 북을..(둥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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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94 2014-04-03 09:00 

초6 소피아

 

지난 주에 했는데 제가 넘 늦게 올렸네요...ㅜㅜ

3번은 잘 모르겠다고 안했네요..

 
주스 2014-03-30 14:14 

 

중2 민트냥이
라니94 2014-04-03 09:01:35
역시 중학교 언니는 글씨체도 다른 것 같아요~^^
너무 깔끔하게 잘했습니다~~!!
토마토22 2014-03-28 16:04 

 

초6 대니 너무 오랜만에 미션 올립니다~ 몇 년전에는 무서워하더니 이제는 재미있다네요^^
화니핑크 2014-03-28 15:10 

중1 애플입니다.

늦었네요....

뒤 페이지도 있는데, 이미지 올리는 게 서툴러서...쩝...

 
토마토22 2014-03-28 16:07:38
서투르다뇨, 잘 올리셨네요. 애플, 수고 많았어요~~
재리니짱 2014-03-28 00:00 

중1 재린

요새 자꾸 늦어져요..ㅜ 앞으로는 빨리빨리 하겠습니당~!
행복한고민 2014-03-28 06:50:03
재린이 꾸준히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단다^^ 멋지고 즐거운 중 1 생활을 만끽하길 바랄게~*^^*
케이트 2014-03-27 20:32 

 

초6제니 드디어 첫 미션을 했네요. 밑으로 갈수록 글이 짧아져서 이유를 물으니 딱 필요한 것만 썼다고..ㅠㅠ 딸아 하다가 혹시 기운이 빠진건 아니고?...
토마토22 2014-03-28 16:06:16
제니, 요약 잘 했는데요~~ 같은 학년, 반가와요^^
별샘 2014-03-27 09:35 

중1 Bella

벨라는 오늘 수련회가서 내일 옵니다~

미션을 안하고 있길래 수련회가기전에 해놓고 가라고 살짝 엄포를...^^; 

숙제가 너무 많아 공부시간 확보하는것도 만만치 않아요.

새삼 언니오빠들은 중학교 올라가서도 어찌 그리 미션을 열심히 해주었는지 존경스럽네요.

 

입학한지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이제 중간고사도 다가오니 살짝 긴장되네요.

담임선생님이 학원을 안다니는 벨라보고 걱정스러운지 일단 중간고사본후 결과보고 이야기 하자고

했다네요. 마치 시험대에 올라있는 기분이에요.

 

 
토마토22 2014-03-28 16:10:25
학교 숙제가 많은가봐요. 학원 안다닌다고 결과보고 이야기하자는 담임샘, 조심스럽네요. 수련회에 가기 전 이리 열심히 해준 벨라, 대견합니다. 중학교 생활도 홧팅요~~~
하하형제 2014-03-26 23:25 

중 1 장주하입니다.

또 늦게 올리네요. 제가 이번 책 미션에서는 꼭 빨리 빨리 올리기로 다짐을 했는데...

주하에게 미안하네요. ^^

 
별샘 2014-03-27 09:40:33
주하는 항상 바로바로 미션을 잘 하는것 같아요~
늘 주하맘님께서 고해성사하시는듯...ㅎㅎ
저도 자주 깜빡하기도 하고 게으름도 피우기도하네요^^
토마토22 2014-03-28 16:11:53
빽빽한 주하의 미션, 울 대니에게 보여줘야겠네요~~성실함이 배어납니다^^ 수고많았어요~~!
현익맘 2014-03-26 11:05 

6 아서

이 수준의 책은 처음 도전이예요..

영화 봤고 번역서 읽고 원서 읽었어요~~

문제 풀면서 다시 넘기며  읽었어요..
하하형제 2014-03-26 23:29:37
처음 긴 흐름의 책을 읽으면 힘들었을텐데...
아서가 열심히 잘 했네요. 아마 회가 거듭할 수록 늘고 있는
아서 보실거예요. ^^
별샘 2014-03-27 09:44:58
현익맘님,아서 반가워요~
책과영화 겸해서 열심히 해주었군요.
꾸준히 함께해요^^ 아서 화이팅!!
케이트 2014-03-27 11:57:55
반갑습니다.제니도 이번에 가입한 새내기에요. 저희도 읽다가 자세한 배경설명부분에선 정확한 내용파악이 안되는 것같아 도서관에서 번역서도 빌려다주고...그리스신화도 찾아보며 읽고있어요. 오늘 하교하면 퍼시부터 마무리 하라고 할 예정이에요.제니에게는 아직 편안히 읽을 레벨은 아닌듯하지만 읽다보면 발전하겠죠? 아서도 화이팅^^~
토마토22 2014-03-28 16:13:41
같은 학년, 아서 반가와요. 열심히 해줬네요~~
Grace맘 2014-03-24 00:27 

중1 Grace

퍼시잭슨책 표지가 새롭네요. 새로운판본이 나왔나봐요.  예전것 보다 훨씬 세련미가 있습니다.

새로운 친구들이 보이는데 모두 다 환영합니다.  2기안에서 복딱복딱 오래 오래 같이해요.^^

 

 
pinkrose 2014-03-24 09:44:05
그레이스 여전히 열심히 잘 하네요. 열심히 해야할텐데 수련회가 다음주에 있고, 곧 중간고사에...할일은 얼마나 많은지요. 그레이스 중학생활 이야기도 같이 풀어 주세요. 반갑습니다.
명연맘 2014-03-24 18:54:3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 아이 중1때 저도 아이도 가장 힘들었었는데 그레이스는 잘 적응하고 있나보네요
기본기가 탄탄하니 흔들일 일이 없겠지요^^
공책상단의 '너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께'란 말이 새삼스리 맘을 더 잡게 만드네요
앞으로 게시판에서 자주자주 뵈어요~
초록사과 2014-03-24 23:48:06
그레이스 2기에서 보니 더 반갑네요.
다들 어쩜 이리 성실히 잘 해내는지 바쁜 중학생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주스 2014-03-25 16:23:02
그레이스~미션 열심히 잘 했어요~ 중학교 생활에 적응하느라 바쁘고 정신없을텐데도 미션 열심히 했네요^^ 기특합니다. 민트냥이는 아직 미션을 못해서 이렇게 엄마만 인사를 하고 있네요~ 우리도 얼른 해서 올릴께요^^ 앞으로도 쭉 열심히 화이팅 해요!
별샘 2014-03-26 09:22:39
성실한 그레이스도 중학생활 잘 하고 있지요?
저는 애가 중학생되면 한가할줄 알았는데 저도 같이 정신이 없네요^^;
아이와 함께 진학하고 있는 기분이에요 ㅎㅎ
토마토22 2014-03-28 16:19:06
그레이스의 깔끔한 미션은 모범답안 같나는 ㅎ 언제나 즐감입니니다~~
유석엄마 2014-03-23 20:27 

 

 

중2 유석 미션출제자로서 1빠를 노렸으나 실패했습니다 끄엉 퍼시잭슨이 판타지다 보니 재미있어서 금방 읽었네요. 영어마을을 3일간 학교에서 다녀왔습니다. 근데 가서 영어는 별로 안 하고 수련회 같은 곳에 갔다 온 기분이네요. 퍼시잭슨 미션 올립니답
Grace맘 2014-03-24 00:31:18
유석이 덕분에 시작을 잘~ 했으니 다음 미션주자로서 그레이스가 좀 긴장해야겠어요.^^
영어마을은 수련회기분으로 즐겁게 잘 다녀온 것 같네요.
pinkrose 2014-03-24 09:45:11
미션 일찍 내주고 캠프도 잘 갔다오고 유석이는 2학년이라 바쁠텐데 부지런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아들들은 이렇게 성실하게 잘 못하는 것 같던데 유석엄마님 존경스럽습니다.^^
둘째들도 한 북클럽에 있으니 정말 인연인 것 같아요. 그죠?ㅎㅎ
명연맘 2014-03-24 19:00:22
안녕하세요 몇년전에 뵈었었지요? 말씀하시는중에 아이에게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구나하고
생각했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이후로 로이는 쉬고 유석이는 꾸준히 하니 그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네요^^ 로이도 조금씩 맘을 잡아가니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앞으로 게시판에서 자주 뵈어요~~
초록사과 2014-03-24 23:50:40
영어마을이 학교 수련회였군요. 바쁜 일정 속에서 미션도 쓰싹 내주고 일등할 계획까지 있었군요.
12기 언니 오빠들을 여기서 보니 든든하니 좋으네요~~
주스 2014-03-25 09:32:56
유석이 영어마을 잘 다녀왔나요? 아마도 공부보다는 학생들 단합차원이라서 그랬을 거예요~ 그래도 일단 학교를 벗어나면 좋지 않았나요? 울 민트냥이는 일단 어디만 가면 좋아라 해서~ 수련회를 일찍 다녀왔네요~ 우리학교는 해마다 1학기 기말고사 끝나고 , 여름방학 하기 바로 직전에 2박3일 수련회를 다녀오면서 마지막날이 방학식이에요~ 그래서 다들 더 미친?듯이 놀고온다는~ㅋㅋ
일찍 다녀온 덕분에 새로운 친구들과 금방 친해져서 좋았겠어요. 유석이 2학년 생활도 화이팅~!!
케이트 2014-03-25 14:20:42
이번 북클럽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중학생인 언니오빠들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막내6학년 제니는 잘 따라가기만 하면 되겠네요. 바쁜 와중에도 미션 내줘서 그맙습니다.
별샘 2014-03-26 09:30:47
유석이 미션 고마워요~
글씨가 더욱 차분해졌네요^^
유석이네는 수련회를 정말 빨리 다녀왔군요.벨라네는 중간고사 보고난후 전교생이 같은장소로 수련회를 가더라구요.
수련회도 다녀왔으니 더 힘내서 2학년생활 잘하길요~~
토마토22 2014-03-28 16:17:31
영어마을로 수련회를ㅋ 즐거웠겠어요. 꾸준한 유석의 미션, 언제보아도 성실함이 묻어납니다~~
Kailey 2014-03-23 09:25 

초6 Kailey

안녕하세요. 이번에 2기에 새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12기만 하다가 중딩 언니 오빠들이 있는 곳에 들어오니 좀 얼떨떨하군요;;

그래도 열심히 하겠습니당~~
유석엄마 2014-03-23 18:20:31
케일리. 이번미션 꼼꼼히 참 잘했어요.
문제도 알록달록 예쁜 색깔로 재미나게 쓰고 답도 달 달았네요
퍼시잭슨 같이 즐겁게 읽어요!!
Grace맘 2014-03-24 00:33:30
케일리 반가워요. 그레이스도 12기 활동하다가 2기에 들어왔더랬어요.
성실하고 열심히하는 케일리라면 잘 적응할꺼라 믿어요~~
pinkrose 2014-03-24 09:46:52
와 12기 친구들 같이 많이 모여서 반가워요. 6학년인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같이 화이팅해보아요.
명연맘 2014-03-24 19:04:51
6학년인데도 참 꼼꼼하게 잘 했네요
12기 활동을 쭉 하다 왔으니 기본기는 탄탄하게 잡혀있겠어요
짱짱한 친구들과 같이 하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케일리 앞으로 로이오빠 잘 봐줘요~~~
주스 2014-03-25 09:35:53
케일리~방가^^ 반가워요~~ 12기 에서 열심히 했던 친구인가 보네요^^ 역시 미션이 탄탄하니~ 열심히 잘했습니다. 알록달록 산뜻한 색깔이 봄이네요~~앞으로 쭉~~열심히 같이 해봐요~
케이트 2014-03-25 14:16:12
케일리 반갑습니다. 제니도 6 학년이고 이번에 새로 가입했어요. 제니는 지금 읽고있는데 벌써 했네요. 칭찬합니다^^
별샘 2014-03-26 09:32:57
케일리 반가워~~
여전히 잘 하고 있구나^^
2기에서도 화이팅하자~~
pinkrose 2014-03-22 22:02 

중1 소피아

 

안녕하세요^^ 이번에 2기 북클럽에 새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전부터 해리포터나 story of the world를 같이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 하지 못했어요ㅠㅠ 하지만 이번에 가입하게 되었으니 열심히 하겠습니다~^^화이팅!
유석엄마 2014-03-23 18:18:40
Pinkrose님 반가와요^^ 저희 딸 아들 북클에서 모두 뵙는 귀한 인연이네요.
소피아가 성실히 잘하는 건 익히 잘알죠!
이번 2기에서도 같이 격려하고 응원하며 열심히 해요!
소피아 중학생활. 응원할께요!!
Grace맘 2014-03-24 00:38:19
소피아도 12기에서 열심히 하는 친구죠? 반가와요.
2기에서도 같이 좋은 책 읽으며 활동해요.^^
명연맘 2014-03-24 19:14:50
pinkrose님 안녕하세요? 저희도 2기 새로 가입했네요. 물론 12기는 안했지만요^^*
깔끔한 글씨에서 소피아의 성격이 조금은 보이는것 같네요
앞으로 게시판에서 자주 뵈어요~
참, 저도 김성령이 부산에 산다고 들었는데 아들은 서울에 있나봐요. 연예인들도 아이공부에
신경 많이 쓰겠죠. 그렇다고 울학교가 상상위권학교는 아닌데ㅎㅎ
저희동네가 방송국하고 가까워서 드라마촬영을 많이 해요. 요즘은 일일드라마인지 일주일에 서너번은
저희집앞에서 촬영한답니다. 로이랑 같이 키스신을 수도없이 봤다는^^
초록사과 2014-03-24 23:53:11
소피아 여기서 보군요. 정말 반가워요~~
중학생이 되어 많이 바쁠텐데 2기도 한다고 해주니 정말 기특해요.
우리 2기에서도 게속 잘 해봐요 화이팅~~~
주스 2014-03-25 16:26:19
핑크로즈님 반가워요^^ 유석엄마님이 인정하신 이유가 있나봐요~ 소피아 미션이 아주 착실하고 성실하다고 딱 쓰여 있는데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니 반갑고, 같이 기분이 막 신이 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봐요~
별샘 2014-03-26 09:40:54
핑크로즈님,소피아~반가워요^^
성실한 친구들이 많아서 너무 힘나고 좋으네요.
소피아 중학생활도 잘 하고 있지요? 함께 화이팅해요~~
명연맘 2014-03-22 17:57 

중2 로이


안녕하세요.  다시 북클럽에 발을 들여놓으니 새롭고 기대감도 있고 불안하기도 하네요

그동안 아이의 본격적인 사춘기가 시작되고 저도 아이도 많이 힘들었던 시기였어요

지금은 예전보다 더 까칠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생각이 큰것 같은 느낌이 들어 넌지시

물어보니 하겠다고 그러네요.  옛날에 했던 경험이 없었다면 선뜻 하겠다는 소리는 하지 않았을것

같아요.  혼자서는 절대 읽지 않을책들 이번기회에 다른 친구들과 함께하게 돼서 정말 기쁘네요


저희도 목요일날 총회에 다녀왔네요.  로이말로는 학교에서 제일 무서운 선생님반이 되었다고

투덜대길래 무서운 선생님의 이미지를 그리고 갔는데 의외로 너무 건강해보이고 이쁘고 젊은

여자선생님이였답니다.  선생님맡으신반에서는 왕따와 폭력은 절대 없었다고 하시니 정말

믿음직 스러웠어요.  공개수업도 작년과 비교되게 아이들이 어찌나 젊잖아 졌는지 정말 놀랬어요

5교시 공개수업이면 졸릴만도한데 다들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눈에서 레이져를 쏟아내는데

뒤에서 보고 있는 엄마들이 흐뭇했답니다.  나중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아이들도 엄마들

오시는것을  굉장히 부담스러워했다고 하더군요.  녀석들이 1학년때까지 엄마가 있건

없건 상관없더니 2학년되어서 이제 남의 시선을 느낄줄 아는거 보니 철이 들기 시작하나봐요^^.

공개수업전에 탄이 엄마가 와서 아이들 연예인 본다고 난리났었어요.  아들이 이번 1학년 입학했는데

같은 40대인데 어찌나 날씬하고 예쁜지 정말 미스코리아는 나이들어도 미스코리아구나하는걸

절실 느끼고 키작고 얼큰이인 저는 비교될까봐 근처도 안갔네요ㅎㅎ 

근데 아들은 김탄이 아니었어요.  저는 김탄을 더 보고 싶었는뎅^^*

거의 2년을 영어를 쉬고 있다가 다시 시작하니 조금 늦은면도 있지만 열심히 같이 갈께요^^

 

  
유석엄마 2014-03-23 18:15:27
명연맘 안녕하세요^^
유석이랑 같은 중2남학생이네여 반가와요.
코엑스 홍박사님 강연에서 뵌 기억이 나네요. 저희 유석이 5학년때 막 2기 입문한 후였던 거 같아요
2기에서 자주자주 뵈어요.

*ps
저도 김탄 마미 보고싶네여. 갠 적으로 그 드라마 안봐서 김탄보다 도민준 함 봤음 좋겠어요^^*
Grace맘 2014-03-24 00:40:00
환영합니다.. 앞으로 오래 자주 뵈요.^^
전 김탄도 도민준도 모두 생얼영접 한번 하면 소원이 없겠네요.~
pinkrose 2014-03-24 09:50:09
반갑습니다. 전 로이가 더 궁금하다는...ㅎㅎ
탄이 엄마요? 그럼 댁이 부산이신가요? 연예인이 같은 학교 학부모라니 엄마들 신경 좀 쓰였겠어요.ㅎㅎ
초록사과 2014-03-24 23:58:16
루비 오빠, 로이군요. 반가워요. 저는 케일리 맘이예요 ^^
탄이 엄마^^ 저는 검색 해 봣네요. 연예인 엄마는 처음이라 저도 우와하고 봣을듯해요.
로이 얘기 자주 들려주세요~~
주스 2014-03-25 16:28:57
명연맘님 반가워요~ 로이가 같은 중2라서 더 더 반갑네요~ 우리는 딸이지만 뭐 중학생 분위기는 딸이나 아들이나 막상막하니까 앞으로 재밌는 얘기 나누며 지내봐요^^ 반가워요~
별샘 2014-03-26 09:46:42
너무 반가워요~
로이가 사춘기지만 다시 하겠다고 했으니 더 잘 할거라 믿어요.화이팅!!

탄이마미 실제보면 어떨지 마구 상상이 가네요.
그래도 티비속 인물로만 떠올라요^^
그렇게 이쁘던가요~ㅎㅎ
행복한고민 2014-03-28 06:48:37
반가워요 명연맘님^^
변화무쌍한 로이의 중2 시절을 잘 잡아 주실분이 담임 선생님이 되셔서 정말 잘 된일 인것같아요*^^*
공개수업가셔서 연예인도 보는 보너스도 받으시고 부럽습니다.ㅎㅎ
민재마미 2014-03-22 15:36 

 

 

중2/스텔라

 

저도 목요일에 학부모총회 다녀왔습니다. 전체 총회하고, 학년별 총회하고, 각 반별 모임하고...

학년별 총회할 때 2학년 담임쌤들 앞에 나오셔서 한분 한분 소개하는데, 마지막 13반 담임쌤 소개할 때 어머니들의 우렁찬 박수와 함성소리...ㅋㅋ.

13반 담임쌤이 새로 오신 체육쌤이신데, 20대 후반에 훈남 총각 쌤이란 소문이 자자했거든요.

쉬는 시간에 학년 가리지 않고 여학생들이 13반 교실에 와서 유리창에 매달려있다는...^^

엄마들의 반응에 그 쌤은 얼굴 빨개지셔서 손으로 얼굴 가리며 어쩔줄 몰라하시고~~~

엄마들에게도 잘 생긴 총각쌤은 여전히 인기가 많으시네요.

 

스텔라네 담임은 가정 담당하시는 여자쌤이신데, 생활 규칙 면에선 엄청 깐깐하시대요.

대신 그런 규칙만 잘 지키면 아이들 한명 한명 세심하게 살펴봐주시고 유머도 풍부하시다고 스텔라가 그러대요.

직접 뵈니 아주 미인이신데다 중1 딸이 있으신 분이라 아이들에게 잘 해주실 것 같아요.

스텔라도 즐겁게 학교 다니고 있구요.

4월초에 있을 수학여행에 대한 기대감도 크고, 스포츠 시간에 포크댄스반인 모양인데 가끔씩 제 앞에서 배운 거 보여주기도 하구요. 수학학원쌤한테도 보여줬다는데 가끔씩 그런 넉살이 낯설기도 하네요....ㅎㅎ.

 

퍼시잭슨은 원래 판타지보다는 생활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재미있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할만하답니다.

신입회원분들, 스텔라 미션한 거 보시면 안심도 되고 힘이 나실 거예요.

2기 친구들이 실력들이 짱짱한데 스텔라는 실력도 그럭저럭인데다 본인 나름 1페이지이상 하지 않겠다는 이상한 소신을 갖고 있어서 미션한 게 겁나 짧아요.

요거 보시면서 부담 갖지 말고 미션 하시어요~~~~~~~~~~~~~~^^
명연맘 2014-03-22 18:14:20
안녕하세요 민재마미님. 북클럽에서 항상 꾸준하게 하시는 모습보고 배워야겠다 많이 생각했었어요
여전히 유쾌한 스텔라도 많이 반갑네요^^
저희 로이 선생님은 생활지도부 선생님이라서 많이 무섭다고 하는데 스텔라네 담임선생님은
세심하시고 유머도 풍부하시니 스텔라가 즐겁게 학교다니겠어요. 총각쌤도 있으시고 좋겠네요^^
스텔라 실력이야 예전부터 알고 있는데 짧게 한다고 그 실력이 없어지나요ㅎㅎ
항상 짧은 로이한테는 오히려 반갑게 느껴지네요.
포근한 주말 잘 보내시고요 게시판에서 자주 뵈어요^^
유석엄마 2014-03-23 18:10:32
이번에도 민재가 일등이네요^^
민재네 담임쌤은 가정쌤이시군요. 유석이네 담임쌤은 미술쌤이신데 키도 크고 미인이세요. 30대 초반에 젊으신 분인데, 다정다감하시더군요.
민재가 동아리에 포크댄스를 신청했군요.
저도 그런 사교성 외향성이 부럽네요.
학부모 총회갔더니 뭔가 하나는 꼭 해야하는 분위기여서 1학기 기말 시험감독 하루 신청하고 왔어요.
글코 유석이네가 수학여행 대신 영어캠프를 갔나봐요. 학사일정을 다시 확인했는데 수학여행이 안보이네요. 제가 다 섭섭하네요.

민재 수학여행 다녀오면 꼭 얘기해주세요^^
Grace맘 2014-03-24 00:53:37
저는 처음이라 엄청 긴장하고 총회갔더랬어요. 그런데 초등학교서 자주 뵙던 엄마들계시고, 채워야 하는 봉사수도 많고..... 중등에 엄마봉사수가 그리 많은줄 몰랐답니다.ㅠ
점수산출부터 수행,봉사시간 벌점등등.... 집에와서 자료보고 공부했어요.
생각보다 엄마도 알고 챙겨줘야 할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레이스는 스포츠시간으로 필라테스를 선택했는데 명상만 한다고 투덜대네요. 다이어트에 좋다는 말에 손들었대요. ^^
스텔라는 2학년이 되서 좀더 여유있게 중등생활을 하는 듯 보여요.
중등의 수학여행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pinkrose 2014-03-24 09:53:32
부지런한 스텔라~2학년에 수학여행을 가니 재미있을 것 같아요. 포크댄스 반 정말 바람직해요.
소피아 학교는 넘 학습적인 것만 있어서 재미가 덜해요.
스텔라 포크댄스 넘 궁금하네요.
초록사과 2014-03-25 00:02:03
케일리도 9월에 있을 수학여행에 기대가득이랍니다.^^
포크댄스라니 왠지 엄청 유용할듯하네요.~~
선생님도 좋으시고 스텔라가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한다니 제일 좋은 일이지요~~
주스 2014-03-25 16:36:40
민트냥이 담임샘은 음악샘이셔요. 이상하게 2학년 샘들이 주요과목보다는 예체능 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이것도 모종의 음모가 있을것 같다는~~ㅋㅋ 근데,우린 1학기엔 음악이 없어요. 그래도 담임쌤이 이쁜 여자썜이시고 성격 시원시원하시고 아이들이랑 잘 놀아주신다니 더 바랄게 없어요. 총회가서 보니 급훈이 "내가 지켜보고 있다~" 더군요. 귀여운 담임쌤의 지켜보는 사진과 함께 액자를 해 놓으셨더라구요^^* 귀여우셔요^^ 유석이네도 민재네도 학기초에 수학여행을 가니 친구들과 금방 친해지고 좋겠어요. 우린 해마다 1학기말 고사 끝나고 2박3일 여행다녀와서 마지막날 방학식을 해요. 모든 학년이 다~~요. 그래서 애들이 더. 할. 나. 위. 없.이 놀고 온다고 하더만요. 민재도 수학여행 즐겁게 잘 다녀오고~ 미션방에서 자주뵈요~ 민트냥이는 워낙 미션이 들쭉날쭉해서 늘 한결같은 민재의 미션이 부럽습니당~
별샘 2014-03-26 10:00:23
젊은 남자쌤들은 많이 당황스럽겠어요~ㅎㅎ
스텔라도 곧 수학여행 가겠군요.
벨라는 수업 빼먹고 임원수련회 가려고 회장을 하겠다더니 진짜 회장이 되어왔어요.
그런데 2학년때는 절대 안할거라네요. 초등때와는 다르다는걸 느꼈나봐요.
아이들과 사이가 나빠질것 같다고... 저는 속으로 '제발~~'그랬어요^^;
행복한고민 2014-03-22 11:18 

유석이 많이 바쁠텐데 미션 고마워^^ 영어 마을은 잘 다녀왔니?

미션 올리면서 영어 마을 이야기도 올려주면 많이 좋을텐데... (간단하게라도 부탁해~~*^^*)

저희는 독서량이 부족한지 이번에 선정된 책은 집에 한권도 없어서

모두 주문했어요.^^

책 도착해서 쭈~욱 쌓아놓고 보니 아직 읽지도 않았는데 혼자 배부른 것처럼 뿌듯한 생각이 듭니다.^^

친구들 따라서 모두 읽고 나면 더 기쁘고 더 많이 뿌듯할 것아요.*^^*

줄리는 다른 친구들보다 사춘기가 일찍 온 편인것같다고 작년 6학년 담임 선생님이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그 말씀처럼 작년한해 정말 힘들었구요. 아이가 무기력 그 자체라 미션도 느릿느릿

학급회장도 맡으면 귀찮다고 출마자체도 안하구요. 선생님이 추천해 주시는 학교 대회도 마지못해 느기적느기적. 항상 얼굴옆에 먹색 클라우드 달고 다니며 조금만 기분나쁜일이 있으면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웃으며 등교하는 날 손에 꼽을 정도로 되었구요.

그때 서천석 선생님이 쓰신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렸었네요.

그러던 줄리가 1학기지나 2학기 되면서 조금씩 좋아지더니 중학생이 된 지금은 실장선거에도 나가고

봉사점수에 도움이 된다며 과학도우미 신청해서 가위바위보해서 이겨서 됐다며 기뻐하고 방송부 아나운서

오디션도 ( 4차로 진행되는데 지금 3차까지 붙은 상태인데 어제본 오디션은 생각대로 안됐는지 조금 실망하더라구요.) 나가는 아주 적극적인 자세를 되찾고 있어서 다행이다싶어요.^^

목요일에는 담임선생님과도 상담을 했었는데 저희 줄리선생님은 영어 담당 선생님이시랍니다.

그래서 영어에 대한 고민 상담을 이것저것 하고 왔답니다.

일단 줄리가 지금은 크게 장래희망이 없어진 상태(화가 작가 아나운서 변호사 디자이너 많기도 많았지만 지금은 진지하게 찾고 있는 중이예요)여서 학교에서 자기소개서 적어오라는 바람에

고등학교 영어선생님으로 급조해서 보냈더랍니다.

그걸 선생님이 보시더니 이건 엄마의 입김이 강해서 나온 장래희망이죠? 하시대요.

그래서 웃으면서 급조한거라 실토를 했지요.

선생님 말씀이 내가 영어를 잘한다고 영어교사가 장래희망이 되면 안된다고 교사라는 직업이 나에게

과연 맞는 직업인지가 먼저라더군요. 과목 선정은 차후 문제라면서...

그리고 영어선생님 별로라고 웃으시면서 농담반진담반으로 하지말라고 하더군요 ㅎㅎ

영어 학습법에 대해서도 이것저것 묻고 왔는데 선생님도 역시나 우리가 북클럽에서 하고 있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적극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학교 학원 집 쉴사이 없이 다니다 보니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이 많이 부족하시다면서

집에서 스스로 계획짜고 공부하는 방식을 잘 발전 시켜보라고 말씀해 주시대요.

그리고 독서에 대한 코드도 저랑 맞는 분이여서 참 좋았답니다. 아침에 30분씩 고전 독서 시켜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시고 암튼 상담갈 때는 중학교샘은 첨이라 많이 긴장했었는데 의외로 더 적극적으로 상담을 해 주셔서 정말 좋았네요. 그리고 상담하면서 몇가지 질문을 했었는데 선생님이 잘 모르는 내용이시라면서 알아보고 연락 주신다고 하시더니  다음날 바로 문자로 알려주시더라구요^^(별내용은 아니고 도서관 이용에 대해서 물었었답니다.^^)

 

다른 친구들의 중학생활도 많이 궁금하네요.*^^*

미션올리실때 함께 올려주셔서

얘기를 공유하면 좋을 것같아요.

줄리도 얼른 미션 해서 다시 올게요~~^^

 

 
민재마미 2014-03-22 15:54:30
줄리가 이른 사춘기를 보냈네요. 어차피 겪을 거 빠를수록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등가서 겪는 아이보니 아이나 부모나 더 힘든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금방 헤쳐나와 중등 생활을 즐겁게 시작하니 다행이구만요.
담임쌤이 주요과목 선생님이니 아무래도 더 낫지 싶어요. 물론 쌤의 됨됨이가 더 중요하긴 하지만요.
저흰 작년에 미술쌤이 담임이셨는데, 아무래도 상담하는데 제한이 있더라구요.
맘에 드는 쌤 만나는 것도 큰 복인데, 올해 줄리네 복이 그득합니다요....ㅎㅎ
유석엄마 2014-03-23 17:58:33
사춘기 일찍 끝내고 거 성숙해진 줄리가 대견스럽네요.
저흰 남자아이라 그런지 중2 들어서 요새 눈빛도 슬슬 날카로와지고 말도 짧아지네요^^
중학 영어공부는 우리 북틀 아이들이라면 쉬운 편이지요
하지만 유석인 남자아이라 꼼꼼한 편이 아니라 영어도 꼭 몇개씩 틀리더군요. 학원에선 내신대비를 열심히 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올해는 학교 교과서용 문제집 하나는 조금 약한 듯해 올해는 자습서 문제집 모두 샀어요.
올해도 집에서 영어를 진행하지만 좀더신경쓰려구요
그래도 영수 중 하나만 다니니 다른애들보단 시간이 좀 더 나서 늘 감사해요
줄리가 좋은 선생님 아래 즐거운 중학생활 하길 응원합니다아~!
pinkrose 2014-03-24 09:42:35
줄리가 적극성을 되찾아서 뿌듯하시겠어요. 저희집은 6학년 때까지 고생해서 적극성을 좀 찾았다 싶더니 다시 도로아미타불입니다. 좋으신 선생님 만나서 다행인 것 같아요. 저희도 담임 샘이 영어 선생님이예요,
초록사과 2014-03-25 00:38:39
행복한 고민님 반가워요^^ 요즘 자주뵈니 정말 좋아요~~~
주스 2014-03-25 16:44:44
줄리 담임선생님 들어보니 아주 좋은분 같으시네요~ 복 있으셔요^^ 아이들 진로...저도 아이도 갈팡질팡 고민 많은 부분입니다. 민트냥이는 책을 워낙 좋아해 요즘은 도서관 사서가 꿈이네요. 요즘은 워낙 미리미리 진로를 정하고 그 것을 위해 준비를 해야할 것 처럼 막 뒤에서 몰아가는 분위기라 좀 당황스러워요. 제 눈엔 아직 어리기만 하고 평생을 위한 진로이기에 좀더 신중하게 천천히 찾아갔으면 하는데, 벌써부터 진로를 정하고 목표하고 계획세워 고등학교, 대학교 진학까지 연계해서 준비를 하라고 하니......즐거워야 할 생각들이 무거운 고민으로 다가옵니다......... 제가 갑자기 너무 혼자 심각해졌네요^^*
줄리, 다시 적극적으로 중학 생활을 시작했다니 축하하고^^ 앞으로 힘찬 중학생활 하세요~~
별샘 2014-03-26 10:07:31
줄리가 사춘기를 미리 앓아서 다행이에요
벌써 상담까지 마치고 정말 3월 한달이 바쁘셨겠어요.
벨라네는 중간고사 끝나고 상담이 있다네요.
담임쌤이 좋으시고 코드도 맞으니 더할나위 없겠어요.
줄리가 활기찬 중학생활 쭈~ㄱ 이어가길 응원할게요~
참,벨라담임쌤도 영어쌤이에요~^^
재린민서맘 2014-03-20 00:18 
저도 지금 뉴베리 책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집에있는거랑 겹치는지 낼 확인해봐야되요~
중딩생활로 요즘 일상이 바빠졌습니당
그래도 재미있는거같아요.
근데 영어마을은 왜가시는지 급 궁금해지네요~
암튼 잘 다녀오세요~
유석엄마 2014-03-20 07:16:39
재린만 오랫만이에요! 재린이도 중학교가서 새 친구 많이 만들었죠?
유석이 학교 2학년 체험학습으로 2박3일 영어마을에 갔어요
수요조사때 애들은 놀이동산 엄마들은 영어마을 같은 프로그램을 선호하네요
그래도 결정되고 나선 친한 친구들과 sleepover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즐겁게 떠났어요
쑥이서 자주자주 뵈어요^^
행복한고민 2014-03-22 10:34:39
재린이는 바빠도 아주 활기차게 생활할것같아요^^
줄리는 첨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하고와서 시험이나 봉사활동점수나 상벌 점수제등을 듣고
아주 힘들어하더니 한주한주가 지나니 표정도 밝아지고 중학교생활이 재미있다고 하네요.
각 과목별로 다른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잼나게 수업해주시니 너무 좋은가봐요.
초등학교때는 담임 선생님 기분에 따라 하루종일 살얼음판일때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재린이의 중학교도 생활 자주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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