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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SP3기] #159~#160

글쓴이 꽃향유

등록일 2014-03-21 09:53

조회수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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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완전 봄날씨네요.

주말에도 이렇게 날씨가 좋으면 나들이 가기에 딱이겠어요.

알렉스가 유치원에 가기전에 SP를 하려했는데 동생이 유치원에 입학을 하니 동생이랑 노느라 시간이 안생겨요. 저는 저녁에나 숙제를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eveya님!! 숙제검사는 일주일에 한번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대문여는 것만큼 숙제검사가 쉽지 않잖아요. 이브야님 너무 힘드실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어요.

모두들 동의하시죠?

 

모두들 주말 잘 보내세요~!!!

 

아이들 숙제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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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2014-03-25 15:27 

 

18번 제이 - 정말 장기간으로 가니 좀 고되기도 하지요? 이브야님께는 항상 죄송하답니다..-.-

제가 대문여는 때가 언제인지도 모르겠구.. 아이 꾸역꾸역 끌고 가긴하는데...

그냥 간답니다..
꽃향유 2014-03-25 21:24:33
다신님! 오셨어요? ^^
저도 힘든 때가 많아요. 그래도 이왕 시작했으니 잘 구슬려서 가볼려구요.
다신님~ 제이~ 홧팅!!!
eveya 2014-03-24 16:01 

주말 잘 보내셨나요?

숙제를 이리 늦게 제출합니다. ㅠ.ㅠ

숙제검사도 못하고 죄송해요~ 저번주 너무 너무 바빴습니다. 제가 애들 보느라..ㅋ

이제 좀 안정을 찾았으니 다시 열심히 숙제검사할께요. ^^
다신 2014-03-25 15:30:03
바쁘신 한주 보내셨지요? 자주방글에서 뵌것 같아요~~
4월이 되면 좀 낫겠지요?^^
꽃향유 2014-03-25 21:25:35
숙제검사 너무 잘해주고 계신걸요.
용용이 뒤에 주얼이가 보이네요 ^^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요...힘내셔요!!!
오드리헵번HB 2014-03-24 11:21 

2번 8살 한지호

 

밀린 숙제 제출이요

153 ~ 160 까지 올려요~

여전히 꼬시고 있어요.

곧 얼마남지 않았다고 아주 커다란 선물 있을꺼라고 해줍니다^^

 

<153. 154>

 

<155.156>

 

 

<157. 158>

 

 

<159. 160>

 

ㅁ
eveya 2014-03-24 16:03:01
밀린 숙제 다 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지호 힘들었지 너무 잘했어요~
칭찬 박수 짝짝짝~~
다신 2014-03-25 15:30:46
아주 커다란 선물~~~! 정말 고통을 잊게 해주는 말이어요^^
juliamom 2014-03-22 13:28 

20번 줄리아

 

저도 정말 죄송하지만 숙제를 일주일에 1회 제출하게 되네요.

저는 하다가 막히면 한번 보라고 합니다. 눈에 익히는 것도 중요한것 같아서요.

쓰고 한번 읽고, 외우고 이번주도 잘 진행했습니다. ^^

 
꽃향유 2014-03-24 11:13:23
일주일에 한번을 제출하셔도 괜찮아요.
저같은 경우도 첫째 때는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둘째는 한번에 4문장이 힘겨워서 나눠서 하다보니 ...그리고 대문을 열어야 하는 의무도 있고 해서 ^^
줄리아가 글씨를 참 가지런히 잘 썼네요 ~!!
eveya 2014-03-24 16:06:07
다했다는게 중요하죠. 줄리아 참 잘했어요~
용용이는 한꺼번에 하자고 하면 어찌나 입이 나오는지..ㅋㅋ 할수도 없어요.
다신 2014-03-25 15:31:30
저는 맨날 보고만 한답니다 -.- 줄리아 넘 잘했어요
꽃향유 2014-03-21 22:14 

5번/알렉스

 

저녁먹고 진행했어요~

알렉스 동생이 사진속에 ^^
나림재훈맘 2014-03-22 11:19:15
알렉스 동생도 짠하고 이번에 나왔네요. 형 공부할때 장난 안치나봐요. 나림이 숙제할때 재훈이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알렉스 연필로 또박또박 잘 썼어.
juliamom 2014-03-22 13:28:51
글씨를 아주 열심히 진지하게 쓰네요. 동생은 장난기가 가득해요.
후율냥 2014-03-21 15:44 

 

꽃향유님(아까 착각해서 이브야님으로 잘못썼다 수정) 방문 열어주어 감사해요~ 동감합니다. 숙제검사건이요~^^체크하기 힘드실 거 같아요. 방문여는 것도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닌데..암튼 찬성이용~!

 

정현7세.

정현이는 지금 병원에 입원중이에요. 수욜날 저녁에 입원했는데 아침에도 아무말없던 아이가 저녁에 태권도 끝나고 돌아와서는 누워서 안 일어나더라고요.. 갑자기 아프다고 징징대기 시작하길래 아픈 곳을 봤더니 입 안쪽이

입이 안 다물어질만큼 부어있더라고요.병원와서 보니 입안 안에 염증이 생겼는데 그게 신경쓰여서 손가락으로 만졌나보죠. 거기서 병균이 침투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을거라고 당장 IV(링겔) 맞아서 크기 줄여야지 안 되겠다고 해서 이러고 있네요. 지금은 다행히 많이 나아졌어요~ 이렇게 갑자기 입원하게 되니 정말 하던 일 정리하느라 정신없더라고요..저번엔 수두로 엄마를 힘들게 하더니 이번에도 이러네요..ㅠㅠ 아무튼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손 입에 안 넣게 조심시키시고요~~^^

입원실에서 평소랑 달리 정현이 스무~스 하게 시키고 넘어갑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뵈어요~~^-^/
나림재훈맘 2014-03-21 19:44:19
정현이 병원에 있었군요. 후율냥님 이번주가 너무 길게 느껴지셨겠어요. 정현이 병원 입원해서 링겔 맞으면서 숙제 열심히 해주었네요. 빨리 퇴원해서 집에서 쉬어야할텐데. 입에 함부로 손 넣지 못하게 해야겟어요. 열심히 숙제해준 정현이 칭찬 많이 해주세요.
꽃향유 2014-03-21 22:17:04
저런 얼마나 놀라셨을까...정현이가 주사를 맞으면서도 저리 열심히 해주다니 너무 기특하네요.
저 사진은 꼭 남겨두셔야겠어요. 정현이 어서 나아서 맛있는 거 사달라고 해~^^
후율냥님 힘내셔요!!!
juliamom 2014-03-22 13:30:21
입원해서도 열심히 하는 정현이 멋져요. 우리도 줄리아가 수두에 걸려서 일주일동안 학교 안 갔어요. 얼릉 나아서 더 씩씩한 정현이가 되세요.
eveya 2014-03-24 16:08:17
아픈 정현이 우째요..ㅠ.ㅠ
어여 나아야 할텐데.. 후율낭님도 같이 고생하시네요.
그래도 입원해서도 이리 숙제도 다 해주고 칭찬 많이 해줘야겠어요.
정현아 얼른 나으렴~~
나림재훈맘 2014-03-21 10:38 

3번 초2 나림/7세 재훈

 

꽃향유님 SP방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아침에 알렉스 숙제를 하는군요. 저희집은 매일 저녁에 해요.

동생이랑 노는게 숙제하는 것보다 더 좋지요. 저희집 남매도 한번 쿵짝이 맞는 날에는 숙제하는거 거의

포기하고 그냥 놀게 해줘요. 못 놀게 한다고 한들 재미가 있겠어요.

두번째 사진에는 아이들 얼굴을 빼 보았어요. 이번에 얼굴 안 찍고 숙제만 찍는다고 했더니 좋아라 하네요.

매번 SP방 열어주시는 꽃향님과 숙제 검사해주시는 eveya님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후율냥 2014-03-21 16:37:02
역시 나림재훈맘님 1등 최고~!!^^. 저는 월요일이나 화요일 그리고 목요일이나 금요일날 한 번에 하는데 나림맘님은 조금씩 나눠서 하시나요? 하루는 퍼즐 하루는 쓰기 이렇게요? 저도 둘째가 커서 같이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웬지 덜 싫어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ㅎㅎ
꽃향유 2014-03-21 22:18:12
나림이와 재훈이가 두번씩이나 써주었네요.
색다른 포즈의 나림이 재훈이네요 ^^
주말 잘 보내세요~!!
juliamom 2014-03-22 13:31:30
저 밑에 웍싯은 저는 안 줬어요. 봉투에도 쓰는데 또 쓰라고 하면 싫어할까봐...그래도 담주엔 한번 내밀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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