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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기 북클럽

    • 방장 : Grace맘
    • 대상 : 초등 6학년 이상
    • 도서수준 : 챕터북

    2기북클럽은 Harry Potter 시리즈와 The Story of the World 시리즈를 거쳐 최근 뉴베리 10종을 진행해온 초등6학년과 중등학생들의 북클럽입니다. 픽션과 넌픽션을 고루 섭렵하며 실력을 다져온 학생들이 돌아가며 직접 미션출제를 하고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집대상 : 초등6학년이상,중등학생. 책을 읽고 스스로 미션을 낼 수 있는 친구

  
[2]Number the stars (9~끝)

글쓴이 주스

등록일 2014-05-16 23:44

조회수 6,775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6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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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미션을 맡은 민트냥이 엄마 입니다.

이제 시험 꼬리표 확인도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어제는 학교행사로 서울숲에서 사생대회가 있었어요.

김밥 도시락과 작은 돗자리싸들고 친구들과 모처럼 자연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진것 같아요.

잔디밭에 앉아 수채화 물감으로 풍경도 그리고, 친구들과 맛있는 도시락과 간식도 나누어 먹고,

오후에는 시도 한편 지었다고 하네요^^

선생님들과도  공부얘기가 아닌 재밌는 대화도 많이 나눈것 같구요.

아이들에게 주어진 이런 작은 소소한 즐거움이 무척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시간들을 좀 더 많이 가질 수 있었으면...하고 바래봅니다.

요즘 날씨도 화창하고, 나무들도 푸르르고, 커다란 나무그늘에 앉아 살랑살랑 바람맞으면 너무 좋은것 같아요.

우리 2기 식구들^^ 푸르른 5월~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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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고민 2014-06-02 22:46 

중1 줄리

늦은 미션 올립니다.^^

저희도 답을 너무 간단하게 쓰셨네요.^^

저는 한글 번역본으로 빌려 읽었는데 내용이 참 좋더군요.

그냥 재미만 있는 게 아니라 민감했던 시대적 상황까지 알 수가 있었답니다.

역시 뉴베리 수상작이였습니다.^^ 
Grace맘 2014-05-26 21:33 

중1 Grace
재리니짱 2014-05-24 22:15 

중1 재린
화니핑크 2014-05-24 13:54 

중1 애플입니다.

컴맹인 관계로... 사진이 옆으로 누웠네요...ㅠㅠ 

 

 
Kailey 2014-05-24 13:17 

초6 Kailey
케이트 2014-05-23 20:59 

 

초6제니 미션 고마워요. . .
명연맘 2014-05-20 16:50 

중2로이


화창하고 푸르른날 아이들과 선생님이 좋은 시간 보냈군요

민트냥이가 즐거웠겠어요.  민트냥이 숙제 내줘서 고마워요^^

울 로이네는 외부에서 하는 학교행사가 다 취소되었지만 그나마 학교동아리를 동네탐방동아리로

들어서 동아리 시간마다 공원이나 박물관등을 견학간답니다.  집에 좀 늦게 들어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동아리선생님,아이들하고 같이가는 미술관관람등을 재미있어 하네요
주스 2014-05-21 09:45:30
같은 중2라 더 반가와요^^ 맞아요, 학교행사가 많이 축소되어 아쉽기도 해요. 로이네도 공원, 박물관 견학하며 의미있는 시간들 보냈네요. 미션도 단정하고 깔끔하네 잘 했습니다.~
pinkrose 2014-05-19 21:29 

중1 소피아
명연맘 2014-05-20 16:54:44
정말 깔끔하고 반듯한 미션이네요
소피아 수고 많았어요^^
주스 2014-05-21 09:47:43
소피아 미션 열심히 잘 했네요. 민트냥이는 미션 답이 자꾸 짧아지고 있어 좀 속상해 하고 있거든요. 성실하고 깔끔한 미션 칭찬합니다.~
유석엄마 2014-05-18 23:45 

 

 

중2 유석입니다 저흰 오늘 책 읽고. 두 주 미션을 몰아서 했어요. 미션 제출을 위해 Giver를 미리 읽어두었는데 같은 작가 책이라 더 흥미를 가지네요. 유석이의 평은 Giver 보다 더 긴장감이 넘치는 책이다라고~ 유석이는 오늘 인터넷 닌텐도 DS 동호회 정모에 참석하느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다녀왔어요. 분당 우리 집에서 나서서 지하철로 2시간 넘게 걸리는 길을 다녀왔네요. 지하철을 세 번 타는 거라 많이 헷갈리고 헤맸다네요. 혼자서 무사히 자알 다녀왔습니다아~
명연맘 2014-05-20 16:59:23
유석이는 인텐도를 좋아하나 보군요
울 로이는 gta에 빠져있네요. 언제쯤 여기서 빠져나올수 있을런지ㅠ
미션하느라 미리 책도 읽어보고 유석이 수고 많았어요^^
현익맘 2014-05-20 19:42:35
2주 몰아서 할수 있는 힘이 동호회에서 얻었나욬ㅋㅋㅋㅋㅋ.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는 모임 좋지요~~
주스 2014-05-21 09:50:53
우와~ 유석이가 닌텐도 정모에 다녀왔군요~ 그 모임은 단순히 닌텐도 게임만 하는 거랑은 뭔가 다르겠죠? 민트냥이의 남동생도 닌텐도를 좋아하는데, 단순히 게임만 하는걸 좋아하는 지라~ㅋ 왠지 정모에 다녀왔다니 뭔가 멋있고, 뭔가 특별한 걸 할 것 같네요^^ 민트냥이는 시험끝나고 푹~~놀고 있다가 간신히 미션내느라 책 읽었는데, 유석이는 그새 책들도 미리 읽어두고 부지런합니다. 미션 답지도 빡빡하니 정말 부럽네요~
주스 2014-05-18 20:52 

 

중2 민트냥이
유석엄마 2014-05-18 23:46:15
민트냥이 이번 미션 내느라 수고많았어요~~ 미션도 2등으로 일찌감치 올렸네요~~
명연맘 2014-05-20 17:03:45
민트냥이 미션도 내고 숙제도 제출하고 수고 많았어요^^
학교에서 사생대회도 다녀오고 즐거웠겠어요. 이번주도 즐겁게 보내요~~
현익맘 2014-05-18 13:12 

Number the stars ( 9~ 끝)

 

1.     Why knowing less is better sometimes?

When you know less, it is much easier to be brave.

2.   How Annemarie’s mama saved people from the Nazi officer?

She followed Nazi soldiers saying with taking a risk.

3.   What was in the casket?

There wasn’t dead person in the casket. It was stuffed with folded blankets and articles of clothing.

4.   How did Annemarie react when she met two soldiers?

She reacted like her sister, Kirsti. (Fearless, and some foolish)

5.    What was in the handkerchief?

There was dried rabbit’s blood and cocaine.

주스 2014-05-18 20:50:59
우와~~ 지난번에도 일등으로 미션풀더니 이번에도 일등이네요~~^^ 부지런합니다~ 짝짝짝~ 칭찬합니다~ 열심히했어요~^^
유석엄마 2014-05-18 23:48:04
현익이 깁스 풀었단 소식들었는데 인사가 늦었어요. 일등축하해요!! 영타도 참 잘 치네요^^
명연맘 2014-05-20 17:06:25
부지런한 아서. 참 잘 했어요^^
책 읽는 수준도 높고 부지런히 열심히 하고. 아서 정말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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