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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47~148 숙제방입니다.

글쓴이 팔랑팔랑

등록일 2014-07-24 11:02

조회수 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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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첫 날입니다.
어수선하네요^^

계획 잘세워 보람찬 방학을 보내야겠습니다.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기
반찬 없어도 밥 잘먹기
조용히 앉아 쥐 죽은 듯 책읽기
스스로 깔끔 방청소

엄마의 바람대로 됐음하는 맘은 가득하나 현실은 폭탄 맞은 집구석(?)

마음단단..비싼 홍삼대신 마트표 비타민이라도 먹고 험난한 방학 이겨냅시다.

저녁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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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서린맘 2014-08-02 23:48 

6번 7세 서진
지각 제출이네요.. 일 시작하면서 컴터할 시간이 줄어서 자꾸 지각이네요ㅠㅠ

투빈사랑 2014-07-28 21:54 

14번 큐티

늦었습니다. 엄마가 게을러서^ ^;;;
난지서맘 2014-07-28 01:14 

3번 앤....

늦었네요...^^;; 앤이 오늘에서야 끝내서 이제사 올립니다...ㅜㅜ

이제 방학이니 맘잡고 좀 해봐야겠어요....^^;;

다들 덥지만 신나는 방학 보내시구요.... 건강도 잘 챙기는 4기 친구들 되어요....^^
DJ맘 2014-07-26 11:08 

16번 초1 Dan입니다.

 

두문장이 문장구조가 비슷해서 148번은 덤으로 했네요.

이런것도 좋은거 같아요. 힘들게 한개 하고 나머지는 좀 수월하게...

단어는 touch 만 보여 주고 썼네요.

전 that이하는 떼어놓고 시켰어요. 너무 많으면 질려해서...ㅋㅋ

달래가며 꾸준히 하고 있어요.

난지서맘 2014-07-28 01:16:07
외워서도 쓰고 댄 정말 잘했네요....^^ 아이에 맞게 엄마가 조절하면서 할수있는게 바로 엄마표의 장점이겠지요...ㅎㅎ 방학때도 열심히 힘내서 해요.... 화이팅...^^
브이엠 2014-07-25 22:26 

15번 초2 Kevin

어제 방학맞이 반친구들과 저녁늦게까지 노느라고 이제야 올리네요.

무슨일인지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이후로 핸폰으로는 사진 업뎃이 안되고 이렇게 컴을 켜야 하니 쉽게 올리던 그때가 그립네요ㅜ.ㅜ

이제 읽고 외우고 암기하는 건 쉽게쉽게 하는데 뜻 물어보면 뭐 이건...ㅋㅋ

여하튼 이번것도 열심히 했습니다.

  
난지서맘 2014-07-28 01:18:57
핸펀에서 못올려서 정말 넘넘 불편해요...ㅜㅜ 저도 그런지 어언 두달이 다되어가네요...ㅠㅠ
얼른 쑥 프로그램이 업뎃되서 되면 좋겠는데 말이죠.... 핸펀으로 하다 컴으로 하려니 자꾸 올리는게 밀리게되는 불상사가 생기네요....-.-
케빈도 방학해서 친구들과 기념으로 놀았나봐요...ㅎㅎ 아이들은 신나는데 엄마는 좀 힘들어지는 기간이 방학이 아닐까 싶어요...ㅋㅋ 벌써부터 먹는거 걱정중입니다...ㅜㅜ
브이엠님도 아이들도 즐거운 여름방학이 되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짱캡 2014-07-25 20:38 

12번 초1 장인성

 

인성이는 오늘이 방학식이였어요...

매일 먹던 급식 못먹었다고 투덜대며 온것 빼곤... 별다를 바 없는 날이였지요.. ^^

내일부터는... 세녀석과 함께... 폭탄맞은 집과 함께... 한달을 보내야겠지요.. ㅠ.ㅠ

방학맞은 맘들..  다들....  씩씩히 이겨보아요~~  ^^

 

 

수월히 진행했구요... 오랜만에 글씨도 봐줄만하게 써줬네요...

매일 노느라... 매일 해야하는 공부들이 뒷전으로 밀립니다.. 에휴~

방학엔 맘 다잡고...  화이팅~! 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

오로라공쥬 2014-07-25 22:18:53
짱캡님댁도 아이가 셋이셨구나......
전 아들래미 하나랑 매일 허덕이는지라 상상도 할 수가 없는 광경입니다.^^;
대단하시군요. 그런데도 이렇게 꾸준히 SP하고 계셨군요......
브이엠 2014-07-25 22:27:44
아..세 아이들과 한달...하루세끼...중간중간 간식...
아이들의 이쁜 모습 보면서 화이팅해요~^^
난지서맘 2014-07-28 01:21:00
세아이와 함께 한달.....@@ 우리 힘내서 잘 견뎌내봐요....ㅎㅎ
인성이 예쁘게 잘했네요...ㅎㅎ 방학동안에도 쭉 엄마말씀도 잘듣고 열심히 잘하는 인성이가 될길요...
화이팅...^^
유니샤니 2014-07-24 21:39 

 

 

팔랑팔랑님 대문 자~알 ♥♥♥열어주셔서감사해요. 저희 애들도 오늘 방학식!! 내일부터 전 2주간 긴 휴가 ㅎㅎ. 오늘 퇴근이 늦는 날이어서 치킨시켜 먹으며 sp시키려 했는데...와 보니 샤나가 4개 다 해 놓은 거 있죠. 그냥 책상위에 프린트만 올려놓고 왔는데 ..스스로 잘라서 봉투 만들고 쓰고 퍼즐도 사진 찍게 다 맞춰두었네요.~ ㅎㅎ. 저랑 5번씩 읽고 봉투에 넣었습니다~
여자셋 2014-07-25 12:53:12
스스로 봉투만들어서 퍼즐맞추고 봉투에 쓰기까지 다했나봐요 엄마가 애기도 안했는데~~ 너무 기특하네요
짱캡 2014-07-25 20:40:12
우와~ 혼자서 저걸 다하다니...
정말 진정 기특합니다....
저희집에선 상상조차 할수 없는.... ㅠ.ㅠ
진심 부럽습니다..... ^^
오로라공쥬 2014-07-25 22:20:11
아이고 기특해라, 시키지도 않았는데 다해 놨다니.....
휴가가 2주나 되세요, 엄청 좋은 곳에 근무하시는구나......^^
브이엠 2014-07-25 22:29:05
어머나 정말 이쁜 짓했군요.
요럴때 정말 감동인데...물론 많이 많이 칭찬해주셨겠죠? 너무 키특혀요~~~
오로라공쥬 2014-07-24 19:54 

<9번 나혁>

 

우린 이미 월요일날 방학을 해서 시원한 장맛비를 집에서 즐기고 있답니다.^^

나혁파는 나혁이가 6살때 유치원을 안 다닐때도 늦잠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서

우리는 항상 아빠 기상시간에 일어나서 하루를 보냈었어요.

방학때도 늦잠자는건 용서가 안되기 때문에 등원시간과 똑같이 일어나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전에 북클럽활동하고 해야할 공부를 다하고 점심먹고

집을 나서서 도서관으로 행한답니다.

그리곤 다른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 하원시간 맞추어서 놀이터에 가서 신나게 뛰어놀다오면

무사히 하루를 마치는거예요.

오늘도 저녁에 잠깐 비가 멈추었길래 놀이터에서 놀다왔어요.

다들 방학 알차게 보내시길 바래요.^^

 

 
유니샤니 2014-07-24 21:48:47
ㅎㅎ 나혁이 방학에도 규칙적인 생활을 잘 하고 있군요. 하긴 우리 애들도 유치원.초등 저학년까지는 자고 일어나는 시간은 비슷하게 했었네요..
그래도 나혁이는 아빠 일어나는 시간 인거보니 꽤 일찍일듯해요. 도서관에서 알찬 방학 보내네요~
숙제도 이번주도 참 잘했어요~
여자셋 2014-07-25 12:51:26
방학인데도 느슨 안해지고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하고 도서관도 가고 너무 기특하네요
학교때도 점심주는 학원을 다니고 있었어요 오후스케줄은 학교랑 똑같은데 오전이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 책나무라고 책읽고 독후활동하는 곳 하나 오전에 넣었구요 혼자 학교 도서관에 들렀다가 밥주는 학원으로 가라고 시간이랑 주의할 점(놀이터 학교에서 혼자 놀기 않기 오토바이조심하기등등) 알려주고 가보라했어요 마음은 조마조마 하네요^^
짱캡 2014-07-25 20:41:51
우와~ 규칙적인 생활... 머찐 나혁이네요...
글씨는 어쩜 저리 이쁜지.... ^^
나혁이 지금처럼만 하면 누구보다 머찌고 알찬 방학 보내겠어요....
짱캡 2014-07-25 20:41:58
우와~ 규칙적인 생활... 머찐 나혁이네요...
글씨는 어쩜 저리 이쁜지.... ^^
나혁이 지금처럼만 하면 누구보다 머찌고 알찬 방학 보내겠어요....
브이엠 2014-07-25 22:30:58
확고한 철학이 있으시네요.
규칙과 의지가 아이의 발달성장에 정말 좋을것 같아요. 게으름덩어리 울 집은 그저 부럽습니다.
오니네 2014-07-24 19:19 

 

초3오니 방학이시군요~~~ 저흰 낼 방학식한답니다.. 뜨거운여름 어찌 아이들과 보낼런지... 우리 오니는 지난 월욜에 뒷번호를 하여서 오늘 월요일 것 145 146 번 올려요..
오로라공쥬 2014-07-24 19:52:30
내일 방학이군요. 우린 이미 월요일부터 방학이었답니다.^^;
그래도 날씨가 서늘해서 좀 편안히 방학을 맞았어요.
비가 오는 모습 보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있답니다.^^
유니샤니 2014-07-24 21:41:24
오니~*오늘도 잘했어요.
알찬 방학 즐겁게 보내 보아요~~
여자셋 2014-07-25 12:45:43
오늘 방학식을 했군요 방학식한날은 왠지 저도 애도 아무것도 안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같더라구요 ^^
아침에 급하게 학교 보내지 않아 어찌나 맘이 편한지 ^^
브이엠 2014-07-25 22:32:50
덥고 습하고... 힘든 방학 될지라도 우리 끝까지 화이팅해요~
오니도 오니네님도 화이팅!!
여자셋 2014-07-24 13:00 

7번 초1 서윤

오늘부터 방학이군요 저흰 오늘방학식하고 내일부터 방학이네요

한달동안 학교를 안간다고 그랬더니 진짜 믿을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면 너무 좋아하네요

이렇게 길게하는 방학은 처음이니까 그런가봐요 ^^

문장이 조금 복잡하게 느껴졌나봐요 첫번째는 못맞추고 두번째는 첫번째랑 똑같은 구조이니 쉽게하더라구요

오니네 2014-07-24 19:15:05
방학식을 하셨군요~~ 초1 서윤이도 너무 좋겠네요..
아이들은 어쨌거나 방학을 좋아하더라고요^^
뜨거운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오로라공쥬 2014-07-24 19:53:31
여자셋님은 직장 다니시는걸로 아는데 아이들 돌봐주실 분이 계신가요?
직장맘들은 방학이 제일 무서울것 같은데 말예요.
방학 잘 맞기를 바랍니다.
유니샤니 2014-07-24 21:52:27
서윤이 반응 우리 샤나랑 똑같네요.~ 초1이라..유치원보다 방학이 길어서..오빠를 부러워했거든요..
서윤이 이번주도 잘 했어요.문장이 좀 길어 힘들었지만 두개가 같은 구조라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브이엠 2014-07-25 22:34:28
맞아요. 구조가 반복되니 두번째는 훨씬 더 수월하게 한것 같아요.
이렇게 반복반복하다보면 어려운 문장도 척척 하는 날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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