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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1-184 숙제 제출방

글쓴이 오로라공쥬

등록일 2014-10-09 08:47

조회수 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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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글날이라 휴일이다보니 유니샤니님 숙제방 열기 힘드실것 같아서 제가 열어둡니다.

앞으로 목요일날만 올리기로 한 것 같은데 힘드시더라도

정말 앞으로 얼마 안 남았으니 꼭 완주들 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간 2년 동안 얼치기로 공부했던 것의 마무리로 11월 실습을 떠납니다.

3주동안 낯선 곳에서 새로운 일로 적응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아이 공부는 뒷곁이 될 것 같지만 주말이라도 꼭 올려서 완주할 계획입니다.

유니샤니님을 중심으로 숙제 열심히 하셔서 아이들 실력 업~되기를 기대합니다.

숙제 올려주세요. 저는 있다가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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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서맘 2014-10-14 12:23 

3번 앤..... 역시나 늦게...-.- 마지막껄 앤이 미루다 일욜날하고 제가 이제사 올리네요... 다른 친구들 모두 정말 잘했네오 끝으로 다 와가는데 좀 힘들어하는 앤이 안타까워요...-.- 쫌만 더 힘내서 하라고 다독여야겠습니다..^^;;
DJ맘 2014-10-13 10:18 

초1 Dan 입니다.

확실히 마무리가 다가 와서 그런지 퍼즐 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점점 짧아지고 있네요.

그런데...제가 업로드를 제때 못했네요.

173_176, 177-180, 181-183 한꺼번에 올려요.

 

 

 

 
브이엠 2014-10-10 21:04 

초2 Kevin 목욜 지나 올리네요..어제는 광화문에서 청계천을 거쳐 명동까지 쭉 훑고 다니느라 녹초가 되어서.. 읽고 쓰고 외우고 또 읽고 쓰고..아예 암기 시키고 있네요^^; 의도한 바는 아니었으나 고로케 됐네요
오로라공쥬 2014-10-10 16:40 


<7세 나혁>

어제 한글날에 이어 오늘도 재량휴일이네요. 그래서 주말까지 장장 4일을 쉽니다.

이런 재량휴일이나 기나긴 방학때문에 직장다니시는 엄마들 정말 힘들것 같아요.

나혁이는 다행히 백수엄마랑 오늘 등산을 다녀왔어요.

이제 주말에는 아빠랑 양떼목장 가기로 했어요.

10월이라 여행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브이엠 2014-10-10 21:06:03
모처럼의 휴일에 아들과 오붓한 등산 어떠셨어요? 날도 무척 좋던데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네요~^^
유니샤니 2014-10-10 03:07 


샤나 저녁시간에 사진이 안 올라가다가 이제 되네요.. 프린트기를 바꾸는 과정에서 말썽이 생겨 프린트는 못 했구요.5번씩 읽고 두 번씩 쓰기 했어요~. Plants를 읽는데 자꾸 걸렸네요. 도토리를 종이 접기하더니 엄마 쑥쑥에 숙제 올릴때 요렇게 꾸며주라고 주네요.주제는 가을이라며 도토리.감.바람개비.한복 이렇게 주네요~

 

에구구.,,#182에 the를 빼고 써 줬네요. 엄마가 ㅠㅠ
오로라공쥬 2014-10-10 16:44:12
샤나도 종이접기를 참 좋아하나봐요.
나혁이는 작년에 종이접기에 빠져서 하루에 6-7시간씩 접더니
요즘 유치원에서 일명 <종이접기의 신>이라고 불린다고 자랑하더라구요.
어릴때는 종이만 잘 접어도 인기가 많은가봐요.
샤나의 좁이접기 사랑도 참 깊은듯 해요.^^
여자셋 2014-10-09 19:14 

서윤 초1

공부하셨던 것의 마무리가 되어가신다니 잘 진행하셨어 좋은 결실맺길 바랍니다...

sp도 얼마남지 않아 것도 좋은 마무리가 되길하는 바램이네요 ^^
오로라공쥬 2014-10-09 21:19:28
원래 깊이없이 하는 공부라 어렵진 않은데 실습이 코앞이니 좀 떨리네욤.
저도 sp와 함께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어요.
서윤이는 글씨체를 보니 휘리릭 쓴것 같아 보여요.
이제 대충 안 보고 쓰는 거죠?
나혁이는 아직도 스펠링 하나 하나 보고 쓰느라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제가 늘 힘빼고 쓰라고 잔소리 한답니다.
태부인 2014-10-09 17:03 

엘리 이번주는 정말 바쁘네요 학교 행사 ᆢ그리고 제사 ᆢ엄마도 바쁘고 아이도 바쁘고 ᆢ저는 지금 몸살중입니다ᆢ 어제는 학교 행사로 마라톤 대회가 있었어요 학년별 남녀구분 지어 한강쪽에서 1.5킬로미터 를 뛰었는데 (1학년은 4 반) 여자친구들중 4 등했어요 처음에는 1등으로 달리다가 힘들어서 쉬었더니 뒤에서 쌩하고 달려갔다고ᆢㅎㅎ 일기장에 출발점에서 목표지점까지 조절해서 뛰어야겠다는것을 배웠다고 썼네요 SP도 목표지점이 얼마안남었네요 끝까지 힘내서 ᆢ모두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태부인 2014-10-09 17:06:31

오로라공쥬님 재밌고 즐거은 실습되세요ᆢ 화이팅입니당ᆢ 대문지기 동참할게요ᆢ
여자셋 2014-10-09 19:15:40
공책에도 여러번 반복해서 문장을 연습을 잘했네요
오로라공쥬 2014-10-09 21:20:46
엘리가 좋은 교훈을 얻었네요. 마라톤이 쉽지 않잖아요.
정말 페이스 조절하는것이 큰 관건이겠어요.
인생도 그렇게 페이스 조절하면서 즐겁게 하면 좋겠어요, 그죠?^^
몸살은 좀 어떠세요?
유니샤니 2014-10-10 03:11:40
오우 샤나도 1학년 4반이예요.~샤나도 가을 운동회 했어요.달리기 3등 ㅋㅋ. 아이들이 어려서 마지막 결승점까지 열심히 뛰기 보다 그 쯤에서 대충 속도 줄이는 아이들이 많았어요.귀엽게.ㅋㅋ.엘리네는 마라톤을 했군요. 엘리 일기 내용이 아주 성숙한 데요.~Sp도 잘했어요~
투빈사랑 2014-10-09 12:48 

초4 큐티

 

오로라공쥬님 실습가시는군요.

어떤 실습인지 모르지만 즐거우시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구요

대문은  걱정 안하셔도 되실거에요^ ^

저도 열심히 동참하겟습니다~
오로라공쥬 2014-10-09 21:24:42
복지관으로 실습가는데 좀 무서워요. ^^;
예전에 잠깐 파견간적 있는데 복지관이 클라이언트에겐 다정해도
복지사들에겐 굉장히 엄격한 곳이더라구요.
제가 간 곳이 특별히 더 그랬는진 몰라도, 제 시간에 퇴근하슨 사람도 없고,
거의 열시 열한시에 퇴근하더라구요.
복지사의 종교와 상관없이 모두 아침예배 드리고,
9시까지 출근하는건데
8시면 모두 출근해서 다 일보고 있어서 완전 대기업 분위기였어욤.
흐흐흫흐 아직도 무서움......
그런 트라우마가 있어서 좀 떨고 있는데 뭐 3주만 잘 버텨보려구염.^^
유니샤니 2014-10-10 03:14:03
큐티 잘 썼네요. 대문 지킴에도 동참해 주시니 든든합니다~
유니샤니 2014-10-10 03:16:21
큐티 잘 썼네요. 대문 지킴에도 동참해 주시니 든든합니다~
유니샤니 2014-10-10 03:16:23
큐티 잘 썼네요. 대문 지킴에도 동참해 주시니 든든합니다~
유니샤니 2014-10-09 10:00 

오로라공쥬님♥ 대문 일찍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실습 나가시고 정말 바쁘시겠어요~.주말이든 되실때 나혁이 숙제 올려주세요~.대문은 걱정 안 하시도록 목요일에 저나 다른Sp맘님들이 알아서 잘 열께요~~. 혹 목요일에 대문 안 열려 있으면 주저마시고 우리 4기 Sp맘 누구나 열어주세요~ 제가 멋진 말로 못열고 그냥 숙제 제출해주세요..로만 숙제방을 여니 웬지 죄송스러운 마음이네요...(당번으로 할까요?) 모두 화이팅♥ 저두 숙제는 다시 올리러 올께요
오로라공쥬 2014-10-09 21:26:45
멋진 말로 열어야 한다는 압박감은 버리시고 우리 완주하는것에 의미를 두자구요.^^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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