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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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규모 북클럽입니다. 몹시 흥분되네요~
총 46명이기 때문에 한 게시글에 답을 달면 댓글이 너무 많아집니다.
하여 5개반으로 나누었고 반장도 정했습니다.
반장 선정 이유는 제가 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라 여기고 마구 찍었습니다.
본인들은 '난 널 모른다' 하는 거 아녀?
제 좌담회 멤버도 둘 있으나 넘 편애한다 할까봐 뺐네요. ㅋㅋ
반장의 역할은 별 것 아니고요
다른 사람의 댓글을 좀 더 유심히 보시고 격려 답글 달아주세요.
자기 것 쓰러 왔다가 한 번 더 살펴보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과제 수행 않는 사람 이름 불러주세요, "나와라!!"하고.
앞으로 회원들은 자기 반을 잘 기억하셨다가 해당 게시판에서 과제를 수행하세요.
그렇지만 어차피 같은 북클럽이므로 다른 반 글도 읽고 칭찬과 격려 해주세요.
북클럽의 생명은 수다입니다. 얼굴을 보는 것도 아니므로 썰렁하면 북클럽은 무너집니다.
저 혼자 힘으로 어려우니 여러분이 도와주세요.
답만 달고 나가버리면서 협조를 않는 자는 요거입니다요~~
자, 홧팅! 책 오기 기다려보세요.
첫 과제는 곧 올리겠으나 마감일은 넉넉히 두겠습니다.
홍박 북지기 올림
준서맘 
[The Secret Garden] 두번째 과제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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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서야 들어와서 봤네요..ㅎㅎ
반을 나누시다니...재밌어요..ㅋㅋ
지금 웃고 있어요..
죄송스럽기도 하고..꼭꼭 들러 수다떨것습니다.
3반...큰일이네요..반장이라니...
다른반 반장님들도 익숙한 분들이..^^
언능 3반으로 들어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