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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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이 왜 안나오나 오매불망 기다리셨나요?ㅋㅋ
조금이 너무 길어져서 1주일이 되었네요. 많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처음엔 밑줄 그어가며 읽었지만 도통 정리가 되지 않았고 두번째는 요약 정리를 하면서 읽었어요.
그래도 개념과 개념 사이의 연결이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더군요.
이 책이 어렵게만 여겨지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직역투의 문장이 아닐까 싶네요. 은근히 짜증나더군요. 잘 걸러지지 않은 표현들 때문에 가독성은 떨어지고 집중도 안 되고... 저만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죠. 자~~ 그래도 미션은 해야겠지요, 힘내서 도전하세요!
미션1) 자연 선택은 물리적 세계를 뉴런의 펄스 신호로 바꾸는 장치를 갖춘 동물을 선호한다고 했는데 여기서 이 장치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 장치는 무슨 역할을 하나요?
미션2 ) 생존 기계 행동의 뚜렷한 특성은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경우 이 목적성이 어떤 특성을 진화시켰나요?
미션3)프로그래머가 컴퓨터를 조종하듯 유전자는 생존 기계의 행동을 간접적으로 제어합니다. 즉 유전자는 미리 생존 기계의 체제를 만들 뿐 그 후 생존 기계는 완전히 독립적인 존재가 되며 유전자는 수동적인 상태로 머물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수동적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미션4) 유전자가 미래의 모든 일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인 예측은 가능합니다. 예측 불허인 환경에서 유전자가 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두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무엇입니까?
미션5) 메이너드 스미스의 ESS란 무엇일까요?
미션6) 비대칭적 싸움에서 영역 방어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힘들면 몇 개만 골라서 하시는 거 아시죠?ㅎㅎ 머리 터져서 봉합 수술 들어가야겠어요ㅠㅠ
투빈사랑 
<페스트> 일정입니다^^ 미션 담당 먼저 손들어 주세요!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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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1) 뇌인데요 뇌가 생존 기계의성공에 실제로 기여하는것은 주로 근수축의 제어와 조정이라고 합니다.
미션2) 의식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애매모호한 말씀을 하시네요.
아마도 이쪽분야가 증명할만한 발전이 아직은 없는거겠죠?
미션3) 시간적 차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전자가 하는 일이 미래의 생존기계체제를 만드는 것인데 생존기계가 완전히 독립적인 존재가 되면
유전자는 수동적인 상태로 그안에 들어앉게 된다
이부분은 완전히 이해를 한건 아니지만 뭔가 느낌을 주는 말이었어요.
미션4) 학습능력을 만드는것과 시뮬레이션 방법이 있는데요
시뮬레이션은 안전하고 신속한 반면 시간과 에너지 소모가 많고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도 있다고합니다
학습능력을 만드는것은 예측하지 못한 한계에 대처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미션5) 진화적으로 안정한 전략이란 말로
개체군에 있는 대부분의 구성원이 일단 그 전략을 채택하면
다른 전략이 그 전략을 능가할 수 없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특정적으로 좋은 전략이 정해진것이 아니라 개체군에게 가장 좋은 전략은 대부분이 취하고 있는
전략이라고 하네요.
미션6) 각 개체에게 특정 구역에 틀어박혀 가능한 그곳을 벗어나지 않고 그곳을 지키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것을 말합니다.
아직 본론이 안나온것 같은데 이 앞부분들이 본론과 무슨관계가 있을지 뒷부분가면 뭔 내용이었는지
잊어버릴것같은 불안감...
그래도 중간중간 나오는 예시들은 따로 빼서 들으면 흥미로운 이야긴것 같아요.^ ^
편안한 밤들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