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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기 북클럽

    • 방장 : 쑥쑥운영자
    • 대상 : 초등
    • 도서수준 : 챕터북 매직트리하우스

    매직트리하우스를 읽는 북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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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7~138 숙제 보여주셔요~~

글쓴이 강이 성이 맘

등록일 2014-12-08 09:15

조회수 2,856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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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즐겁게 잘 보내셨어요?

너무 추워서 꼭꼭 집에만 계신건 아니었겠죠?

저희는 쑥몰 9000원 서울랜드 빅5  + 눈썰매 티켓 사놓았어요.

요거이 언제 써먹을까 궁리중입니다.

그냥 쓰기는 아깝고 엄마에게 있어 이런게 "조커" 겠지요....

 

우리 고사리 손으로 꼭꼭 눌러가며 쓰고 종알 종알 참새처럼 읽었을

친구들의 숙제 올려주셔요~

 

그리고 새집으로 이사했다고 했던건 요기 요기 북클럽 19기 집을 말한거였는데

진짜 살고 있는 살림집으로 오해 하셨어요. 제가 너무 오버해서 호들갑을 떨었죠...

저희 그냥 헌집에 살고 있답니다. 은행에 이자내는 월세집이요(ㅎㅎㅎ-아침부터 궁상)

 

자~~자 모두들 즐겁고 활기차고 신나는 한주 시작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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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매맘 2014-12-15 16:10 

멜로디(10)

 

지각 제출 죄송합니다..

카메라 사진 정리를 이제 해서.. 지금 또 좌르륵~ 올리게 되었습니다.. 죄송..^^;;

 

137 Spring will come near in the future.

138 We will see beautiful flowers soon.
그날이오길 2014-12-10 15:07 

5번 지우(7) 137-138번요.

오늘 하루종일 정신 없네요..ㅜ.ㅜ

왜 이리 바쁜지...
강이 성이 맘 2014-12-10 09:36 
초2 3번 김한강 복습편 숙제제출입니다.

맘사랑딸 2014-12-09 19:18 

9번 초2 다이아나 #137~138

 

강이성이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이재야 들어와보네요..

장염으로 앓아누웠다가 이제야 정신차리고 숙제 올려요~

전에 새집으로 이사하셨다고 하셔서 부러워했었는데...ㅋㅋ 그게 북클럽으로...ㅋㅋ

강이성이맘님의 센스있는 유머를 저희들이 센스있게 못 받아들였네요.. ㅎㅎ

 
관심과여유 2014-12-10 08:20:01
에고고.. 장염으로 고생많으셨네요.
기력회복 차원에서 뭔가 맛난 걸 드셔야할텐데...
역시 깔끔한 마무리.. 다이아나~ 수고 많았어요. ^^
허짱엄마 2014-12-09 11:58 

13번 Daniel #137~138입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어요. 저희는 주말에 미리 해 두었어요.

 

저희도 쑥몰에서 서울랜드 티켓을 샀어요. 기간이 자유라 아빠랑 시간내서 같이 갈려구요. 방학이 다가오니 아이들 데리고 놀러갈 궁리를 열심히 해야 한답니다.

방학에 놀러가거나 체험하기 괜찮은 곳 추천 좀 해주세요.^^

 
맘사랑딸 2014-12-09 19:19:35
서울엔 놀때가 많아서 너무 부러워요~ 여기 대구는 딱히 갈만한데가 없어서...
서울랜드~ 넘 좋겠네요. 애들 방학이 곧 다가오니 뭘 해야 하나 걱정이네요. ^^
관심과여유 2014-12-10 08:18:43
그러네요.. 기나긴~~~ 방학!!
엄마들의 준비가 좀 필요하겠네요..
저희집은 아직 매일 매일이 방학인지라.. ㅋㅋ
저도 가 볼만한 곳에 대한 정보 좀 모아봐야겠어요. ^^
Daniel~ 참 잘 했어요. ^^
puhaha 2014-12-09 09:41 

초4 알렉스

 

강이성이맘님...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따뜻한 하루되세요^^

 

저녁먹고 할일 다해놓고  뒹굴뒹굴 거리길래

sp하라고 주문하였네요..ㅎㅎ

알아서 해주면 얼마나 좋을 까요..ㅎㅎ

그래도 자기할일인 줄 알아서 군소리 없이 해놓으니..그나마 다행입니다...ㅎㅎ

#137#138
맘사랑딸 2014-12-09 19:20:45
애들이 알아서 하면 애가 아니겠죠? 포기해야지 하면서도 계속 바라게 되네요. ^^
그래도 이렇게 해주는게 어디에요.. 오늘도 알렉스 열심히 했네요~
관심과여유 2014-12-10 08:17:10
그럼요~~
엄마가 말 했을 때, 잘 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주 기특한 아들입니다. ^^
어른인 우리도 해야할 일인데도 미루니 말이죠... ㅋㅋ
관심과여유 2014-12-09 04:28 

2번 Rex(6)

 

#137-138

 

어제 밤에 잠자기 전에 후딱 했어요.

이제 it, is, in, the, I, am, 정도는 눈에 들어오나봐요. ㅎㅎ

200번까지 가면 까막눈을 좀 면할 듯 합니다. ^^

 

 

 

그리고 렉스가 가지고 있는 저 인형은..

지난 토요일에 제가 만들어준 물고기 인형인데, '블루 네온' 입니다.

 

집에 구피만 키우다가 지난 주말에 물고기 몇 마리를 더 사 왔는데

그 중에 '블루 네온'이 제일 맘에 드는지 그 놈 인형 있으면 좋겠다고 하도 노래를 불러서

렉스가 안 입는 옷을 잘라서 만들었어요.

어찌나 좋아하는지.. ㅋㅋ

사실 만들어놓고도 제가 어찌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 

 

 

이 참에 오랜만에 렉스 사진 올리네요. ㅎㅎ

이제 곧 7살이라니... 정말 실감이 안 나네요.. ^^

나오미 2014-12-09 08:56:06
관여님이직접만드신거?????? 띠용~ 바느질이 대단하세요..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렉스의 블루레온...캬~

음~ 첨에 에스더 유천들어가서 영어책읽기 숙제....
무조건 외웠던거 같아요. 한글자 한글자 짚어가면서....
그러면서 단어가 머리속에 쏙쏙쏙....
곧 형님반이 되는 잘생긴 렉스~
puhaha 2014-12-09 09:47:27
옴마나....너무 이쁘네요..
손재주가 좋으시네요...전 아쿠아리움에서 파는 인형인줄 알았네요..
엄마가 만들어준 인형을 안고 있는 렉스...행복해 보여요..
렉스가 커서도 저 인형을 봤을때 얼마나 따뜻한 기억이 될까요..ㅎㅎ
그동안 야무진 손과 스탈리쉬한 내복 만 봐 왔는데...
렉스...너무 너무 귀엽군요..ㅎㅎ
렉스~~얼굴 보여줘서 고맙고...
언제나 열심히 하는 모습 ...정말 최고야~~
허짱엄마 2014-12-09 12:01:58
오호.... 솜씨 좋은 엄마이신데요. 전 이런 분들이 제일 신기하고 부러워요. 제가 손재주가 좀 없어서리.
멋져요. 열심히 하는 렉스 기특해요.
맘사랑딸 2014-12-09 19:21:58
렉스가 벌써 7살??? 우와~ 진짜 다 컸네요. ㅎㅎ
관여님 홈패션 이런거 배우셨데? 미싱이라도? 어쩜 요래 잘 만드셨어요.
렉스가 넘 좋아하겠네요~ 부러비....
ㅇ챠챠ㅇ 2014-12-08 23:18 

* 7번 초2 Theo * # 137~138 강이성이맘님, 숙제방 열어주셔 감사해요~ 제가 버럭할 일이 좀 있어 버러러럭했더니 띠오, 조용히 스스로 오리고 맞추고 쓰고 다섯 번씩 그어가며 읽었네요. ㅋ 역시 한번씩 버러럭 해줘야 한다는. ㅠㅠㅎㅎ 내일도 날이 춥다네요. 다들 건강 챙기시고 빙판길 조심요~~
관심과여유 2014-12-09 04:47:21
ㅎㅎ 아직 엄마 기분을 잘 맞춰주는 테오..
스스로 종이 오리고 맞추고 다섯번씩 읽어주다니.. ^^
육아서엔 무조건 엄마보고 참으라고 하지만,
엄마도 사람인지라.. 버럭 안 할 수가 없죠... ㅋㅋㅋ
나오미 2014-12-09 08:59:07
유천생은...엄마가.... 숙제할건 다 챙겨서 턱밑에 갖다 바쳐야 해요 ㅋㅋ
띠오~~~~ 잘했습니다.... 하하하 버러럭...
puhaha 2014-12-09 09:50:01
가끔은 아이를 위해서라도 버럭 해야될때가 있더라구요..ㅎㅎ
마음은 불편하셨겟지만 Theo도 엄마마음 이해할거예요..ㅎㅎ
챠챠님께서도 편안하고 따뜻한 하루 되세요^^
맘사랑딸 2014-12-09 19:23:32
띠오 남자 아인데도 눈치가 빠르네요. 엄마가 아무리 버럭거려도 끝까지 버티는 애들이 많던데...
띠오 혼자서 척척 다 하고, 대견하네요~~
그리고 버럭 안거리는 엄마는 세상에 아무도 없겠죠?
강이 성이 맘 2014-12-08 21:11 

 

 

3번 초2 김한강 #137~138 숙제 제출합니다.

지난주 복습편도 모두 했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요.

다시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일요일 아침 숙제를 하는데 햇살이 한강이한테로 비추는게 좋으네요.

사진 찍으면 마구 손을 이리저리 흔들어서 못 찍게 하는 개구쟁이에요.

기말고사 다들 보셨죠.

국어, 수학 두 과목 논술 서술형으로 모두 보는데 국어는 다 맞아 잘 했는데

수학은 반 타작이네요. 국어시험중에 받아쓰기 60점 맞은 친구의 다음 이야기를 완성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 집에 오니 엄마가 소파에 앉아계셨다. 엄마가 괜찮다고 하셨다."는

문장을 넣어서 답안을 작성했더라구요. 버럭하려던 마음을 진정하고

그래 잘 했다 . 어떻게 수학을 이렇게 잘 했니? 하고 마음을 다스렸답니다.

한강이의 마음속에 시험같은 것들에 대한 부담이 있었을거고 또 엄마가 괜찮아 라는 말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겠죠.

 

저도 지금 이 나이에도 시험이라면 정말 정말 싫은데....

아이들은 오죽 할까요?

여러분~~ 우리 모두 도를 닦읍시다~~
ㅇ챠챠ㅇ 2014-12-08 23:21:30
맞아요. 도를 닦아야죠.. ㅠㅠ
근데 저는 오늘 못 참고 버러러럭! ㅎㅎ
띠오네 학교 2학년은 아직 중간기말 없는데.
경기는 의외로 보는 데가 많나 보네요.
관심과여유 2014-12-09 04:51:04
햇빛 잘 드는 곳에서 SP 했군요.. 참 좋아보여요. ^^
강이성이맘님~~ 참 잘하셨네요..
가끔 제 자신을 돌아보면 아직 넘 어린 아이한테 넘 완벽한 것을 원하고 있을 때가 있더라구요.
아직 많이 실수하면서 많이 배워야할 시기...
(사실 애를 보고 있으면 실천은 잘 안 되지만...ㅋㅋ)
한강이가 더욱더 단단하게 잘 클거라 믿습니다!! ^^
나오미 2014-12-09 09:07:47
국어 문장 시험..ㅋㅋㅋㅋ 한강이가 엄마의 마음을 저리 잘 표현했네요~
참 따듯해 보이는 햇살이네요.
아..사촌오빠네 놀러갔는데요. 어짜다가 가방을 열었더니sp출력물이 나오드라구요 ㅋㅋ
일부러 챙겨간건 아니거든요 ㅋㅋ
이모네 집에서 공부해서 그런지 에스더 글씨가 반듯하네요.
남이쳐다보면 저리 이쁘게 쓰네요 ㅋㅋ
한강이도 참 잘 했습니다.
puhaha 2014-12-09 10:05:41
저두 큰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트라우마는 만들어 주지 않으려고
애를 쓰지만 ...저도 그렇게 배워온지라...ㅎㅎ
쉽지가 않더라구요..
저두 시험기간되면 알게모르게 아이에게 좋은 점수에 대한 부담을 주는거 같아요..
말로는 시험을 준비하는 자세가
앞으로 커서 어른이 되었을때 어떤 상황이나 삶에 임하는 자세의 연속일 수가 있다고
합리화?? 시키면서 말이죠..ㅎㅎ
이럼서 제 스스로 뜨금해서
'그래...과정이 중요한거야..점수에 연연하지 말자'
제 스스로 반성도 하고 그래요..ㅎㅎ

강이성이맘님...그런와중에 마음 다스리기 ..잘하셨네요..
한강이 모습이 꼭 영화배우 같아요..
야무진 손 참...이뻐요..
세개의보석 2014-12-08 16:11 

11번 클라라

드디어 숙제 들고 왔습니다.^^;; 관여님 감사해요. 지난번에 가입이 안된거였네요. 지금 누르니 가입신청 확인메세지가 뜨네요^^

정신 차리고 다시 잘 할수 있을지 장담은 못하겠지만............... 노력할께요.

지난 복습이에요. 워크지는 못하고 따라 읽기만 했어요.
강이 성이 맘 2014-12-08 21:02:26
많이 바쁘고 정신없죠? 옆집 살면 서로 아이들도 케어하면서 좀 도우면 좋겄구먼....
정신 없이 바쁘시면 살짝 패스 하면서 슬슬 하셔요.
다 이해합니다^^.
추운데 맘은 절절 끓게 뜨끈하게 지내세요~
ㅇ챠챠ㅇ 2014-12-08 23:22:06
보석님도 클라라도 홧팅이예요!!
관심과여유 2014-12-09 04:52:19

세계의보석님~~ 잘 오셨어요!! 조금 천천히 오시지만, 잘 하실거라 믿어요!! 200번까지 완주!! 약속~~~~~ ^^
나오미 2014-12-08 12:22 

4번 에스더 (7세 녀자 어린이 ㅋㅋ)

 

강이성이맘님께서 대문 열어주셧네요.

감사합니다.

아 웃겨서 ㅋㅋ 요즘 이사를 하시는분들이 많으셔서 ㅋㅋ 당연히

살림집이 이사 하셨다는줄 ㅋㅋ 저희가 오버했네요^^

 

지난 겨울에 눈 많이 내렸을적에.... 새벽전철타고 기차타고 전세버스타고....태백산 가서

눈썰매 타고 왓거든요 ㅋㅋㅋㅋ

아니~  가까운 **랜드 놔두고.....우리 식구는 모한겨~~~~~

저도 언능 눈썰매 티켓 구매해야겠어요.

 

주말에 사촌오빠네 놀러갔다가.....오빠네서 했어요.
세개의보석 2014-12-08 16:14:46
저희는 재작년 부터 용인에 수련원? 시설을 겨울에 눈썰매장으로 사용하는데 다녀요. 사실 시설이 좋지는 않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 실컷탈 수 있는 장점이.... ^^
강이 성이 맘 2014-12-08 21:00:41
친척집에 까지 싸갔고 가서 했다고요!!!
와 진짜 SP를 향한 정성이 끝내줍니다.
에스더 이번주도 미션 멋지게 했어요. 참 잘했어요^^
나오미님도 잘 지내세요. 추워요 추워. 따뜻하게 지내세요~
ㅇ챠챠ㅇ 2014-12-08 23:23:13
옴마~ 친척집 가서까지 하다니,
7세 녀자 어린이 대단해요~~ ^^
관심과여유 2014-12-09 04:55:02
모범생~ 에스더..
사촌 오빠네 가서도 SP를 하고 왔군요.
쓰기?? 언제즘 렉스가 쓰기를 할 지...
사실 아직 한글쓰기도 힘들어해서 안 시키고 있거든요.
한글 읽기는 일찍 시작했는데.. 역시.. 쓰기는 제 맘대로는 안 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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