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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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마스는 잘 보내셨는지요?
영화 보고 점심을 먹으며 크리스마스를 보내었어요
스스로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하나~ 책한권도 사구요
크리스 마스 그리고 2015 새해는
어떻게들 보내셨는지 마지막 미션과 함께 올려 주세요
미션 1(13)
몸에 묻은 치약을 씻으려 샤워를 하려다 찬물에 놀라게 되고
엄마가 달려와 치약이 몸에 묻은 상황을 묻습니다
그때 마우스가 대신 대답하는데요
어떻게 위기 모면의 대답을 하나요?
미션2(14)
건초더미를 타고 가다가 결국 건초아래 자신을 숨기는 군요
실라의 이 엉뚱한 행동을 하게된 이유는 무언가요?
미션3(15)
2가지 수영초급테스트를 보게 되는데 그 2가지는 어떤건가요?
그리고 실라처럼 두렵지만 죽을 힘을 다해 무언가 해 내었던 경험이 있으신지요?
미션4(16)
작별파티를 하는군요 아이들이 게임을 하는 도중 어떤 남자와 개가 나타납니다.
뜻하지 않게 나타난 그들은 누구인가요?
다음주 목요일이 1월 1일이 신정 이에요
아이들 모두 방학에 들어 갔겠죠
1월 2일 금요일 까지 미션올려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희도 겨울방학이 시작됩니다.
마지막 까지 수고 부탁 드리고 그쯤 다시 멘트 달겠습니다.
세상풍경 
선율새나맘 
마지막미션(chap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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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기 물린데 치약을 바르면 가려움이 멈춘다고 엄마가 늘 말 했다고 하는군요
2
날씨가 험하군요. 번개가 치면 아마도 말들이 놀랄테고 그럼 숲으로 곧장 달려가면 거긴엔 머리가 없는 말탄 남자가 기다리고 있을거란 상상을 합니다.
땀으로 흠뻑 젖고 심장도 쿵쾅 뛰는군요
3
첫번째는 물에 뛰어들어 수영해서 수영장 끝까지 가는것
두번째는 2분동안 물에 몸을 세워서 헤엄치는것
4
제니퍼의 주인Mr. Beldrich 과 제니퍼 친구 Mumford
Mumford가 아빠가 될 사실을 알고 놀라는 군요
내일 전 아이와 함께 친척집에 며칠 가게 되어 미리 올려요
어제와 오늘은 다른 한해 지만 이젠 새해를 맞는 일도 조금 덤덤해 지네요
오늘 신문에 보니 파퓨아 뉴기니의 어느 원주민의 마을엔 사람들의 나이 개념이 없다고 합니다.
단지 누가 나보다 먼저 태어났고 후에 태어난 것만 알고 삶을 살아 간다고 하네요
계절의 절기가 따로없이 여름만 이어지는 곳이여서 한해의 기준을 따로 인식하지 않구요
행복지수 또한 높다고 합니다
덤덤해진 마음으로 새해를 맞으니 솔깃해지는 기사였어요
나이에 의미를 두지 않고 그저 하루하루 잘 살아가고 싶은 마음가짐입니다.
이번 책 함께 해주신 투빈맘님 선율새나맘님 설레임으로님 레오르님 감사드려요
가끔 들리셔서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책사랑님께도 감사드리구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방학 끝날쯤 들려주세요
보통때 6기 북클럽 방학이 2월 말까지 한것 같은데 ... 어떠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