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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9기 숙제방 #157~158

글쓴이 쑥똘맘

등록일 2015-01-25 20:10

조회수 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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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쑥쑥에 들어오려니 아이디가 기억이 안나서 깜짝 놀랐네요

방학이여서 정신도 없었지만 토니 아빠가 갑자기 지방으로 발령이 나는 바람에 이사가려고 하니 신경쓸일이 너무 많았어요
스트레스 받으니 아프기도 하고..
새학년 시작하기 전에 가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ㅠㅠ
숙제방 열려고 들어와서는 그동안 성실하지 못한데 대한 변명만 하고 죄송해요
지난주 열심히 한 19기 친구들 숙제 제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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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짱엄마 2015-02-02 21:36 

 

 13번 Daniel #157~158번 제출합니다.

인자하심 2015-02-02 11:52 

#초4 157~158

늦었지만 방마다 정리된 숙제 제출합니다.
그날이오길 2015-01-29 09:25 

5번 지우(8)


157-158 아이랑 같이 퍼즐 맞춰보고 함께 주신 거 따라쓰기도 해보고^^

아이에게 정리하라고 했더니 한참 있다가 보여줄 게 있다면서~~ 봉투에도 적었더라고요.^^

항상 쓰는 걸 힘들어해서 쓰기는 생략했는데 이번에 한번 따라쓰더니 자신감이 생겼었나봐요.

앞으로도 봉투에 예쁘게 적어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나오미 2015-01-27 22:16 

4번 에스더 예비초등

 

157~158

쓰기만 했어요
관심과여유 2015-01-29 08:03:37
에스더가 많이 바빴나봐요.
여전히 바이올린 열심히 하나요?
전 어린 에스더가 바이올린 하는 것이 항상 신기하답니다. ^^
세개의보석 2015-01-27 08:47 

11번 9세 클라라

쑥똘맘님....힘드신데 잊지 않고 이렇게 숙제방 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여름쯤에 이사 해야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어제 개학이라 학교갔다와서 친구들 만나고 좋아하더니 sp하자니까 얼굴색이 급변하는 클라라....ㅎㅎ

# 155-156 입니다.
나오미 2015-01-27 12:15:12
아 클라라개학했군요.... 열심히 했네요...또 지운 흔적까지~
이뻐클라라 언니 잘 했습니다.
관심과여유 2015-01-29 08:02:27
ㅋㅋ 잘~ 놀다가도 SP하자면 얼굴색이 급 변하는 아이..
여기 한 명 더 추가요~ ㅎㅎ ^^
오늘도 엄마가 선을 그어준 부분만 써주었군요..
그래도 엄마말을 이리도 잘 들어주니.. 얼마나 이뻐요~ ^^
강이 성이 맘 2015-01-27 00:03 

쑥똘맘님~~

정말 많이 바쁘고 정신없으실텐데 이렇게 잊지않고 숙제방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방학중에 그래도 이사 하니까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찬찬히 정리하시고 오셔요^^건강 꼭 챙기시고요~
강이 성이 맘 2015-01-27 00:01 

3번 김한강 숙제 올립니다.

 

 

저희 사는 남양주에 실내 스케이트장이 작년에 생겼어요.

가격이 너무~~ 착해요.

입장료 2500, 대여료 2500, 시간제한이 없다는거!

어른은 구경할 경우 입장료 없이 그냥 입장하고요.

3시간 타고 오니까 땀 범벅이 되도록 몸도 움직이고 다리도 뻐근하고 좋아요.

요런날은 사발면에 핫바도 먹는 행복까지^^

SP 친구들 남은 sP에도 굴하지 말고 꿋꿋이 끝까지 Go Go~~
세개의보석 2015-01-27 08:49:51
와~~ 정말 좋은 스케이트장 이네요^^ 전 2주전에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에 아빠없이 애들 데리고 갔다가 정말 어찌나 힘든지 다신 안온다 했네요....ㅎㅎ
영어도 열심히 놀기도 열심히 한강이 최고에요^^
나오미 2015-01-27 12:14:02
와우.....좋은 곳에서 사시네요~~ 완전 부러워요~~~~~~~~
멋진 오빠들^^
관심과여유 2015-01-29 08:00:46
와우~~ 정말 착한 가격!!
가까우면 저희도 가 보고 싶네요. 하지만.. 좀 많이 멀어서.. ㅋㅋ
듬직한 두 아들 둬서, 강이성이맘님은 든든 하시겠어요. ^^
ㅇ챠챠ㅇ 2015-01-26 21:52 

* 7번. 초2. Theo * # 157~158 돌아온 탕자 띠오와 에미입니다. 죄송합니다~~ 이번 방학은 일도 많고 바빠서ㅠㅠ 어영부영 후딱 가버렸네요. 조금씩 미루기도 했지만 띠오는 그럭저럭 잘 해왔는데 제가 정신줄을 놔버려서... ㅎㅎ... 정신 차리고 남은 기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이 성이 맘 2015-01-27 00:04:58
많이 바쁘죠?
챠챠님은 항상 활기차게 바쁘게 지내실것 같아요.
한강이랑 친구인 띠오 잘 지내죠?
어찌 지내시는지 가끔 소식 남겨주세요. 궁금하답니다^^
세개의보석 2015-01-27 08:51:35
돌아오셨으니 다행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되니까 우리 끝까지 같이 가요^^
저도 집 나갔다 돌아왔다 여러번 하고 있습니다. ㅋ
관심과여유 2015-01-29 07:59:41
밀린 숙제를 이리 빨리 휘리릭 해 내다니.. Theo의 순발력.. 대단해요. ^^
아이들 개학하니 조금 여유가 생기신건가요? ㅋㅋ
스스로 자르고 만들었나봐요.. 정말 기특하네요. ^^
효자매맘 2015-01-26 21:45 

쑥돌맘님 오랜만이셔요.. 아이디가 기억 안나셨다니..^^

이사 하시고 신경 쓰실일이 많으셨네요..

맞아요.. 전학 하려면 중간에 옮기는 것 보다 신학기에 옮겨야 할텐데..

다 잘되실 거에요..

 

11멜로디, 7 체리

 

157 My counry is Korea located in Asia.
158 We can also call it Republic of Korea.

 

아래 봉투 글자는 체리가 적었는데, 영어를 항상 대문자로 적는 답니다..

언니나, 저나 왜 대문자로 적느냐고 물어 보면..

대문자로 쓰는 것이 더 편하데요..^^;;

리퍼블릭이란 말이 나와서 리퍼블릭 오브 코리아에 대해서 잠깐 설명도 해 주었어요..

대한민국 공화국,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선거에 의해서 대통령를 뽑는 나라 맞지요..?

 
강이 성이 맘 2015-01-27 00:07:51
대문자로 쓰는게 편하다는 체리 너무 귀여운뎅요. 글씨가 커서 힘들것도 같은데....
리퍼블릭이 나와서 저도 살짝 놀라기는 했는데 ...
이번주도 멜로디 , 체리 수고 했어요.
세개의보석 2015-01-27 08:56:48
체리는 대문자가 친숙한가봐요~~^^ 그래도 우리 애들처럼 암것도 모르고 그리는게 아니라 스스로 알아서 글씨 쓰는거잖아요. 글씨가 정말 귀엽습니다.^^
전 아직 이번주 숙제는 안했는데 공화국.... 한 번 찾아보고 잘 설명해줘야 겠네요^^
관심과여유 2015-01-29 07:58:02
저렇게 대문자로 적는 일도 얼마남지 않은 것 같아요. 그죠? ^^
난 공화국이란 말을 검색해서 알려주었는데..
한국말로도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설명하기가 참 어렵다능~~ ㅋㅋ
맘사랑딸 2015-01-26 14:52 

쑥돌맘님~ 바쁘신데도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이사 준비 하시느라 진짜 바쁘시겠어요 게다가 완전 다른 지방이니 더 막막하시겠어요...저희집도 2월 9일 이사라 정신없어요 ㅠㅠ 결혼하고 10년만에 첨이사인데 그동안 이사 한번도 안하고 산게 참 감사한 일이구나 느끼고 있답니다. 요래 힘든걸 여러번 하신 분들 참대단하다 생각돼요 ^^;; 애들도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야될텐데 하는 걱정도 들고요...그래도 얼른 마무리 잘 하시고 우리 잘 정착했단 인사나눠요~~ 예비초3 다이아나
효자매맘 2015-01-26 21:47:31
맘사랑딸님은 2월달에 이사하시는 군요..
이사 하는 것이 포장 이사 해도 은근 신경 많이 쓰이더라구요..
이사 할때 새 가구로 많이 바꾼다고 하던데.. 이 참에.. 예쁜 것들로..^^
이사가 곧이네요.. 준비 잘하셔요.^^
강이 성이 맘 2015-01-27 00:09:42
맘사랑딸님네도 많이 바쁘시겠네요.
이사가 이제 코 앞이네요. 이사하고도 한달은 정리 해야 정리가 되는것 같아요.
따뜻하고 아늑한 곳으로 이사하셔서 더 행복해 지세요~~
관심과여유 2015-01-29 07:54:57
이사란게 좋게 생각하면 집을 완전히 새로 정리할 기회이긴 하지만..
역시 힘든 일이어서 저도 별로 환영하진 않는답니다. ㅋㅋ
그래도 새 집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느낌..
이사준비 잘 하시고, 아이들도 적응 잘 할꺼라 생각해요. ^^
관심과여유 2015-01-26 08:10 


2번 Rex(7) #157-158

 

부산 할머니집에서 아침에 얼른 했어요.

프린터가 없어서 제가 써서 만들어했네요.

Republic 이란 말이 아이한테 어려워 설명해줬어요. 근데.. 아는지는 모르겠어요. ㅋㅋ ^^
맘사랑딸 2015-01-26 14:55:15
렉스 ~ 부산 할머니댁에 가서도 이리 열심히 했구나~^^
엄마도 손으로 써서 렉스 공부하게 해주시고 대단하셔~
숙제끝내고 실컷 놀다 집에 가~~ㅎㅎ
효자매맘 2015-01-26 21:47:57
어머... 손수 제작...ㅋㅋㅋㅋ
언니 넘 대단하셔요..^^
강이 성이 맘 2015-01-27 00:11:33
어쩐지 맨날 보던 익숙한 매트가 아니다 했더니 부산까지 날아갔군요.
와 할머니댁까지 가서도 이렇게 열심히 하다니 렉스와 관여님 멋지고 대단하셔요.
정겨운 밥상에서 하는 렉스 모습보며 저도 미소짓는답니다^^
관심과여유 2015-01-25 22:44 

쑥똘맘님~ 반가워요~~ ^^

안그래도 숙제 정리하면서, 토니랑 쑥똘맘님이 궁금했답니다.

 

갑자기 이사라니.. 정말 정신없을 듯 해요.

옆 동네로 이사가도 집 구하는 일부터 이사 날짜 잡기, 이사업체 선정 등등..

해야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낯선 곳으로 이사 가시려면, 신경쓸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닐텐데..

정말 병이 날만도 해요. 어쩌나.. 힘내세요!!

 

지난 주까지 안 오셔서 숙제방을 미리 열어둘까? 해서 들어와봤더니..

이렇게 문을 열어주셨네요.

정신없이 바쁘신데, 이렇게 잊지 않고 대문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모든 일들이 아주 잘~~ 해결되고,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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