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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SP 5기]숙제방 #163~164

글쓴이 허짱엄마

등록일 2015-02-05 10:02

조회수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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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저 대신 대문 열어주신 관심과 여유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잊어먹지 않고 열였습니다. ^^

저는 착오가 있었는지 멜을 못 받았거든요. 오전에 확인하고 보내주셨다는 연락받아서 저희는 오후에 숙제해서 올리겠습니다.

작은 녀석 유치원 데려다 주고 오는데 오늘은 날이 안춥네요. 둘둘 말다시피해서 보냈는데 엄마때문에 땀흘렸다고 투정한번 듣겠어요. 

다들 숙제 올려주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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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짱엄마 2015-02-10 15:53 

13번 Daniel #163~164 숙제 올립니다.

카메라의 손떨림 보정을 했는데도 큰 아이가 찍으면 대부분 흔들려요. 수전증이 있나?
그날이오길 2015-02-09 09:55 

5번 지우(8)


저도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163-164 숙제 올려요.^^

봉투에 쓰는 걸 하기싫어해서 안하다가 이제 이렇게 써야하는 걸 내미니

그래도 한번 써보는 경험을^^
그날이오길 2015-02-09 09:55 

5번 지우(8)


저도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163-164 숙제 올려요.^^

봉투에 쓰는 걸 하기싫어해서 안하다가 이제 이렇게 써야하는 걸 내미니

그래도 한번 써보는 경험을^^
효자매맘 2015-02-08 23:17 

멜로디(11)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이래 저래 바빠서 사진 정리를 못하고 있다고 오늘 좍~ 했어요..

159~164 한꺼번에 올립니다.

다음 숙제 검사 하시는 분 확인 부탁드려요..^^

 

159 I am very proud to be a Korean.
160 I pray for my country, God bless Korea.

 

161 We have some bad news about bad people quite ofter.

162 My parents are worried sometimes.


163 We also have good news about good people.

164 I think the good always wins over the bad. 

 

 
ㅇ챠챠ㅇ 2015-02-06 22:57 

* 7번 초2 Theo * #163~164 허짱엄마님 감사합니다~ 제가 요 며칠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ㅠㅠ 숙제만 얼른 올리고 가요. (잠을 계속 못 잤더니 사람이 피폐해지네요.. 흑.) 다들 즐주말 보내셔요~
관심과여유 2015-02-07 01:27:59
에고~~ 챠챠님..
요즘 많이 힘드시군요. 일하랴~ 애들 돌보랴~
주말에 쨤 내서 푹~~ 주무시길 바래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니까요..
효자매맘 2015-02-08 23:19:05
주말에 잠 푹 주무셨는지요..? ^^
잠을 푹 자야지.. 피폐해 지지 않지요..챠챠님 힘내세요^^
강이 성이 맘 2015-02-06 15:46 

허짱엄마님~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오늘 햇살 좋고 바람 또한 차지 않아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딱 좋은 날씨에요.

 

3번 김한강 숙제 올립니다.

오늘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하고 갔어요.

지난번에도 이야기 드렸지만 개학하고 방학때보다 더 일찍 일어나서 학교 빨리 가게

밥 달라 옷 달라 하는 한강이에요.

그런데 한강이가 유치원때 어땠는지 아세요?

유치원 2년 다니는 동안 내내 가기 싫어하고 유치원 문을 동물원 탈출하는 동물 마냥

엄마 손을 피해 막 탈출해서 집으로 달려가던 녀석이었어요.

학교가면 어쩌나 걱정 진짜 많이 했었는데 완전 반전이에요.

우리 생각에는 유치원은 놀이 개념이고 학교는 공부 개념이라 학교 적응하기

힘들어 할거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렇다고 한강이가 학구파? 절대 아니에요.

친구들 하고 노는게 좋은가봐요. 그렇다고 분위기 매이커, 적극적 성격? 절대 아니에요

선생님이 좋으시냐고요? 절대 아니에요. 정년 퇴임 앞둔 할아버지 선생님이에요.

저희 부부의 미스테리에요. 어떻게 한강이가 학교를 저렇게 좋아라 하는지 말이죠....
관심과여유 2015-02-07 01:25:16
ㅎㅎㅎ 어쩜... 학교 빨리가게 밥 달라~ 옷 달라... 귀욤~귀욤~~ ^^
근데.. 정말 미스테리네요.
학교에 무슨 꿀단지가 분명히 있는데.. 그게 몰까요?
무지무지 궁금합니다.. ㅎㅎ

저희집에 유치원 싫어하는 놈 하나 있어요.
어릴때부터 엄마 떨어지기가 왜 이리 힘든지..
지금도 그런 경향이 여전히 남아있구요..
그래서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이 또한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생각하고
느긋하게 있어요. ㅎㅎ
효자매맘 2015-02-08 23:21:45
우리 아이도 학교 엄청 빨리 가요.. 8시 40분 까지 가면 되는데
8시 5분 되면 쌩~ 나가려고 해서.. 전 말린답니다..
학교가 코앞인데 좀 늦게 가라고..ㅋ
한강이가 얼른 친구들 보고 싶어서 학교 일찍 갈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아이리스옥 2015-02-06 10:22 
14번 초4 승현

허짱엄마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일 못받아서 깜짝 놀라셨겠어요^^

승현이는 개학하면서 좀 아파서 이번주는 그냥 쭉 쉬었어요...
늦게 한꺼번에 숙제해서 제출해요..
승현이가 해놓고 거실에 놓아두었더니 아이 아빠가 사진찍어 메세지 보내놨더라구요...
SP를 일년넘게 진행했더니 같이는 못해줘도 사진찍는건 알고 있었나봐요 ㅋㅋ

다른 친구들도 아프지말고  좋은 주말 보내길 바래요^^

#161~164 
강이 성이 맘 2015-02-06 15:48:21
승현이가 쭉 학교를 못갔다니 많이 아팠나봐요?
어디가 아픈지 어서 빨리 나길 바랄께요.
아빠도 이제 SP의 응원단이 되셨네요.
주말 맛있는게 많이 해주셔서 승현이 빨리 나게 해주세요~~
관심과여유 2015-02-07 01:20:03
승현이가 많이 아팠나봐요..
그래도 이제 좀 괜찮아진거죠??
엄마 없는 사이에 SP도 하고, 아빠가 사진도 찍어주고..
손발이 척척 맞는 부자네요. ^^
효자매맘 2015-02-08 23:22:57
승현이가 이제는 좀 나아 졌겠지요..
아빠가 사진도 찍어 주시고. 참 자상하시네요..^^
puhaha 2015-02-06 10:09 

초4 알렉스

 

#161-162

#163-164

형님이 숙제 한꺼번에 올려서 동생들에게 미안해요~~^^

쬠만 봐줘유~~^^

선생님 추천으로

전교부회장 선거 나갔다가

이건 당락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기대한 것에 너무나 차이가 나는

자신의 득표수에 완전 실망해서...어제는 기분 안좋다며 공부안하고 싶다고...ㅎㅎ

그래서 제가 속으로는

'그러게 평소에 친구들에게 좀 잘하지...'했지만

이 꽉 물고 따뜻하게 말해주었네요..

"혹시 너처럼 낮은 표가 나와서 부끄러울까봐

망설이고 생각만 하다가 도전하지 않은 친구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너는 도전했다.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하다.

너를 믿고 표를 주고 도와준 친구들이 많자나~~고맙다고 꼭 말해줘라..."이렇게..ㅎㅎ

이번일로 아이도 자기나름대로 자신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지않았나 싶네요..이구~~~
아이리스옥 2015-02-06 10:25:47
푸하하님 오랜만이예요..

알렉스가 많이 상심했나봐요....
푸하하님의 따뜻한 위로 받고 마음이 좀 풀어졌으려나요????
이번일을 계기로 더 크게 성장하는 알렉스가 될꺼 같네요....

같이 도와준 친구들에게 과자파티라도 ........
강이 성이 맘 2015-02-06 15:51:40
알렉스 절대 실망하지 마요~~
도전과 용기는 당선에 비할 바가 아니에요.
그리고 요즘 친구들이 사람보는 눈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서
아마도 알렉스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나봐요.
절대 절대 실망하지 마요.
저희 작은 아들 한강이 반장 투표 나갔다가 한표 꼴랑 받고 떨어진적 있었어요.
그 한표가 자기가 자기 찍은 거에요.
그런데 다음 번에 또 나가더라구요. 속으로 말리고 싶었지만 참았죠.
더 큰 실망하면 어쩌나 하고 말이죠.
근데 그다음에 반장 되서 오더라구요.
알렉스 다음 또 도전하자구요. 멋진 알렉스 화이팅!!!
관심과여유 2015-02-07 01:16:59
맞아요.. 도전하지도 않은 친구들도 많은데..
알렉스~~ 그 용기와 자신감!! 박수감이네요. ㅉㅉㅉㅉㅉ ^^
푸하하님~~ 참 현명한 엄마네요.
저도 잘 기억해두어야겠어요. ㅎㅎ
효자매맘 2015-02-08 23:24:32
알렉스가 전교부회장 선거에 나갔다니.. 그것도 선생님 추천으로..
와~ 대견해요..
당선은 못되었지만. 좋은 경험 한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알렉스가 당당히 도전했음 좋겠어요..^^
세개의보석 2015-02-06 06:42 

11번 클라라

일주일 다 지나갔네요. 애들이 좋아하는 금요일~~~

우리 첫째는 피아노 태권도 3일씩 둘째는 피아노 4일..... 해서 금요일은 아무 스케줄이 없습니다. 금요일에 뭐 하는게 싫대요...ㅎㅎ 숙제만이라도 해놓고 편하게 주말 놀면 좋을텐데 숙제는 늘 일요일밤에.....^^

좋은 주말 보내세요~~
puhaha 2015-02-06 10:11:43
에궁...새벽에 올리셨네요..
애들도 금욜 좋아하죠..토욜 논다고...저두 그래요..저두 애인가봐요~~^^
요즘...바람에 봄기운이 스며드는듯 해요.기분일까요..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아이리스옥 2015-02-06 10:29:42
저도저도 금욜이 더 설레요 ㅋㅋ
사장님 바뀌면서 캐주얼이 아닌 정장입어야해서 금욜의 설렘은 좀 덜하긴 하지만요..

아이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거리기만해도 충전이 되야하는 날이 필요한가봐요..
충전된 몸과 마음으로 좋은주말 되세요^^
강이 성이 맘 2015-02-06 15:53:12
아이들에게도 불금이군요~~
저희 집도 금요일은 뭔가 맛난거 먹는줄 알아요.
아빠랑, 엄마랑 쐬주한잔 하면 그래도 뭐좀 만들잖아요.
세개의 보석님댁도 즐거운 금요일 만들어서 알콩달콩 재미나게 지내세요.
클라라 항상 예쁜 글씨 너무 멋지다~
강이 성이 맘 2015-02-06 15:53:17
아이들에게도 불금이군요~~
저희 집도 금요일은 뭔가 맛난거 먹는줄 알아요.
아빠랑, 엄마랑 쐬주한잔 하면 그래도 뭐좀 만들잖아요.
세개의 보석님댁도 즐거운 금요일 만들어서 알콩달콩 재미나게 지내세요.
클라라 항상 예쁜 글씨 너무 멋지다~
관심과여유 2015-02-07 01:13:37
금요일은 아이들도 불금~~ ㅋㅋ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엄마는 매일매일 뭔가 했으면 하는 바램~~
저도 애가 초등가면 그런 마음이 생길 것 같아요. ㅎㅎ
이젠 문장쓰기도 뚝딱! 이네요..
점점 실력이 느는 것이 보이네요. ^^
맘사랑딸 2015-02-05 17:37 

예비초3다이아나 허짱엄마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가 아침엔 찼는데 오후되니 따뜻하더라구요 벌써 목요일...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주말에도 교회행사가 있고해서 넘 바쁠듯 하네요~~ 모두들 즐건 주말 보내세요!!
세개의보석 2015-02-06 06:44:15
일주일 정말 금방가네요~~~ 주말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puhaha 2015-02-06 10:12:51
그러게요..엊그제가 금욜이었던거 같은대..ㅎㅎ
그만큼 충실히 하루하루 지내고 계신 거겠지요..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강이 성이 맘 2015-02-06 15:54:30
그죠 오늘 오후 날씨는 봄날을 부르르는 날씨에요.
다이아나랑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따라 쓰기도 열심히 하는 다이아나 멋져요.
한강이는 아마 투덜거릴거 뻔해서 보여주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관심과여유 2015-02-07 01:11:40
이번에는 색깔 바꿔가면서 쓰기 해 주었네요. 이뻐요~ ^^
요즘 맘사랑딸님은 시간이 슝~슝~~ 지나갈 것 같아요.
주말 행사는 살살~ 하시고, 이사를 위한 힘은 남겨두시길요.. ㅎㅎ ^^
관심과여유 2015-02-05 10:28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2번 Rex(7)

 

#163-164

 

요즘은 글자를 조금 인지해서

단어주고 만들 수 있는 문장을 만들게 해봤어요.

(당연히 힌트도 좀 주고, 못 읽는 단어는 함께 읽으면서요...)

 

첫번째 문장은 문장 만들고 also를 이리 저리 넣어봤구요...

두번째 문장은 always 와 over 이 갈 자리를 몰라서 알려줬어요. ^^

 
맘사랑딸 2015-02-05 17:39:15
우와~~ 렉스 문장 스스로 만들기까지...
대단한데요~~ 똑띠네요 똑띠!
세개의보석 2015-02-06 06:46:09
열심히 생각하는게 사진으로도 보이네요^^
정말 잘 했어...렉스!!!!^^
puhaha 2015-02-06 10:14:33
렉스의 이너웨어..ㅎㅎ
저래 이쁜것은 어디서 사시나요?? 넘 귀여워요..
언제나 진지하고 열중하는 렉스의 모습이 어리지만 진지해보여서
기특합니다^^
강이 성이 맘 2015-02-06 15:56:30
렉스는 벌써 발동이 제대로 걸려서 달리기만 하면 쌩쌩 잘나갈 멋진
자동차에 비유할 수 있겠어요.
탄탄하게 쌓아온 내공이 어디가겠어요?
관여님 댁도 봄이 찾아오고 있죠?
어서 어서 봄이 오고 내 마음에도 화창한 햇살이 가득 들었으면 좋겠네요.
렉스와 싸랑하는 렉스 아버님과 관여님 즐겁게 행복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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