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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기 북클럽

    • 방장 : 지연지우맘
    • 대상 : 초등
    • 도서수준 : 과학,사회,리더스

    우리 아이들의 힘을 믿고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는 북클럽! 아이표 영어의 힘이 되는 북클럽!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우리 함께 해요!!!

  
[5][Brain Bank G1]#17 Prudence from Peru 외

글쓴이 지연지우맘

등록일 2015-03-02 18:06

조회수 2,791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7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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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진행 책들입니다~~

 

 

 

비교적 여러번 다뤄 본 주제라서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 되었어요...

다들 바쁘시겠지만, 힘내서 유종의 미를 거둬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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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2015-03-10 01:29 

초3 노라

 

이번주는 브뱅을 못했어요. 지난주부터 꿈에그리던 수영을 시작했어요. 제발 주1회라도 좋으니 시켜달라고 졸라서~~ 숨참기 힘들다고 하면서도 재미나다고 하네요. 화,목 이틀하는데 힘들어보이긴 하더라구요. 

뭐, 그래도 브뱅 못한건 다 핑계입니다. ㅠ.ㅠ 일욜엔 농구끝나고 농구팀 생파에서 4시간이나 놀고.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엄마, 나 북클럽 짤려?" 이렇게 물어보긴 하네요. ㅋㅋ

다음책은 정말 열심히 할게요. 방장님, 수고스럽게 자료까지 보내주시는데 넘 죄송하고,,, 워크북만 간당간당하게 하는수준이라 더 죄송하고.

지지맘님, 항상 감사드려요~ *^^*

 
callihj 2015-03-10 00:20 

초4 kya 이번주 책은 진작에 읽으려고 빼놓았건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한번도 못 읽었네요. ㅠㅠ 지지맘님 이렇게 자료도 챙겨보내주시는데 얼굴을 못 들겠어용~~ 이번주는 한권이라도 꼭 읽도록 할께요~ 그래도 이렇게 북클럽에 들어있으니 한번 못해도 다시 할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방짱님!! 항상 감사해요￡^^
지연지우맘 2015-03-09 17:35 

<초2, 지연(Lena)>

science 

cd 듣기 2회, 스스로 읽기 1회, 엄마와 읽기 1회

 

 

 

 

페루라는 새로운 나라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구요...

지구본에서 찾아보기도 했고... 국기 색칠하며 온통 빨강색이라고 이상하다고도 하고 ㅎㅎ

아무튼 나름 욜심히 했구요...

동물들 이름 짓는 거는 어려워 해서 패쑤하고 갑니다 ㅋㅋ

 

social 부분은 책 cd 2번, 엄마와 읽기 1회 했구요...

워크북은 절반 정도 풀어두고 학교에 가는 바람에 ㅎㅎ

아직 마무리가 안되었어요...

 

바람이 무섭게 불며 추워졌어요...

마음에도 바람구멍이 나지 않도록 단속해야 겠어요 ㅎㅎ

댓글은 저녁 늦게요... 지.지.들 피아노학원 데리러 가야해서 ㅠㅠ

유니샤니 2015-03-09 18:08:25
스스로 읽기가 쉽지 않던데요. 지연이 열심히 잘 했네요. 엄마와 읽기도 진행해 주시고,,
워크북 절반도 잘 풀었구요. 곧 마무리 되겠네요.
저희도 페루에 대해 더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 가졌어요.

내일이 한파주의보던데요. 벌써 바람이 많이 부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p.s 저는 메일이 안 왔어요.ㅠㅠ
callihj 2015-03-10 00:24:53
갑자기 한파가 무지막지하네요.. 옷단속 단단히 해야할것 같아요~~ 지지맘님 지연이와 책도 읽고 웤북도 하고. 넘 좋은 엄마여요~ 급반성중~

저는 이번주 숙제도 못하고.. ㅠ 죄송죄송~~
이번주도 홧팅이여요!!
유니샤니 2015-03-09 17:31 


샤나 초2 페루 지구본에서 찾아보고 Dvd Are we there yet 페루편보고

 마침 리딩북에 페루가 있어서 간단하게 읽고 풀어보았어요. 마추픽추에 대해 더 찾아보고..

브뱅은 두번씩 듣기했습니다.

 

 P.s ; 방장님 저는 지난주부터 메일을 못 받았어요.

 다 그런건가요?? 2월 23일 메일까지만 받았어요.ㅠㅠ

지연지우맘 2015-03-09 19:15:17
이궁... 지난 숙제 미제출 이어서 메일 발송에 빠졌나 봅니다...
원래 규정상 3회 이상 미제출이면 탈퇴처리 해야하는디...
드문드문 숙제 제출 하시면 또 보내드리고... 하다보니....
겨울 방학동안 쉬었더만....숙제 제출하시는 분 위주로 메일을 발송하게 되었어요...
서운하셨을텐데... 어째요...
이번 메일부터 빠뜨리지 않고 보낼게요~~
이번 메일은 오늘 밤 늦게 보내드리니 내일 확인하시면 될 듯 합니다...

샤나 리딩북 뭐 보는지 급 궁금해지네요 ㅎㅎ
유니샤니 2015-03-09 20:06:23
제가 #16책이 미제출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샤나는 아직 리딩북을 본격적으로 보고 있진 않구요. 아직 책듣고 읽기가 더 필요하여
(그런데 집에 낮은 단계 리딩책들도 많이 있어서 하긴 해야 하는데 ㅠㅠ)
이번 주에 본 책은 Journey라는 리딩북인데요. 3권 시리즈인데,,세계 여러나라에대해 지도와 두 꼭지 정도 이야기가 있는 것이라서 책에서 그 나라가 나올 때 보면 좋더라구요.
오드리헵번HB 2015-03-09 16:41 

초2 한지호, 7살 한서윤, 4살 한예린

 

사회책만 읽혀있는데, 예전에 읽을때도 이번에도 동물이 나와서인지 재미있어 했어요~

책은 3번 읽고, cd 도 듣는데 만족~

어느해인가 알파카 코트가 유행이었는데, 설마 이 동물것은 아니겠지요~ㅠㅠ
유니샤니 2015-03-09 17:45:23
저희도 cd 듣기에 만족 ㅎㅎ. 그래도 읽기를 많이 하셨네요.
알파카 코트 그 동물 맞는 듯 . 하지만 가죽을 쓰는 게 아니라서,,양털처럼 깍아서 쓰는 거예요.
일년에 한 번. 그래서 털의 양이 한정적이죠.
페루와 볼리비아가 주 생산국 ㅋㅋ
지연지우맘 2015-03-09 19:17:11
ㅎㅎ 오래전 산 코트가 저 알파카 인듯 ㅋㅋ
암튼 양털 비스무리 한거라고 생각하면 될 듯...
책읽기의 힘... 언젠가는 빛을 볼거라는 ㅎㅎ
오니네 2015-03-09 16:40 

4학년 오니

 

새학기들 모두 잘 시작하셨나요?

저흰 전학을 와서 봄방학전에 3학년을 3주 다니긴했는데

새로운 학년으로 들어가다보니 다시 적응할 일이 많네요. 오니도 바쁘게 피곤하게 한주를 보냈습니다.

웍크북은 미쳐 못했고요.

대신 책만 과학 사회모두 읽었습니다.

 

이제 3주후면 브뱅이 끝나네요.. 와우 놀라와요..

이번주는 힘을 내서 워크북 다시 도전해볼랍니다..
오드리헵번HB 2015-03-09 16:48:13
적응하느라 아이와 엄마 모두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애들은 금방 적응을 하더라구요.
이사도 하시고 바쁘신데 책읽기까지. 수고 많으셨어욧!
유니샤니 2015-03-09 17:46:54
학기가 좀 다른가봐요.
이사가서 좀 더 적응이 필요하겠네요.
다시 화이팅!
지연지우맘 2015-03-09 19:19:17
ㅎㅎ 그러게요... 시작한지 한참 되고... 겨울방학 동안 쉬었더니 감이 떨어지긴하죠?
그래도 끝이 보입니다요 ㅎㅎ
시작은 했으니 마무리는 끝까지 하는 걸로요~~
이사에 새로운 학교에 힘드실텐데... 건강도 살펴가시면서 살살 가보아요~~
세개의보석 2015-03-09 16:19 

3번 클라라, 안젤라

책 읽고 웍싯 쉬운거만 골라서 풀었어요. 두 권을 한꺼번에 하니 확실히  두 번째책 할때 집중력이 확 떨어지네요.....미리미리 해야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아서요.....^^;;

최초의 연 이야기도 재미있고 , 동물 좋아하는 안젤라라서 알파카책도 좋아했어요. 알파카가 나온 이야기는 처음이라 저도 재밌었네요^^
오니네 2015-03-09 16:42:40
브레인뱅크가 쉬운듯하면서도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기도 한 것 같아요.
저도 새롭게 안 사실들이 몇가지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네요.
신학기 세아이 챙기시느라 많이 바쁘시겠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오드리헵번HB 2015-03-09 16:49:23
엄마들도 책 읽으면서 지식이 많이 쌓이네요, 알파카 동물, 저도 처음 알았거든요.
두 아이와 함께 이번주도 수고하셨어요~
유니샤니 2015-03-09 17:39:14
아이들은 비슷하네요~. 동물이라 좋아하죠.
두 권을 한꺼번에 하려면 저희도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워크북까지 다 잘했네요
지연지우맘 2015-03-09 19:20:51
ㅎㅎ 맞아요... 다소 생소한 동물이라... 지연양도 아주 흥미로워 하더군요...
동식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 ㅎㅎ
이름도 생소한지 책 읽으면서 헤매더라는 ㅎㅎ
그래도 새로운 정보를 얻는 재미... 엄마도 아이들도 새로운 경험이었을 듯 합니다 ㅎㅎ
힘내사 아자 아자!!!
jinee4016 2015-03-09 10:03 

Ted (초4)

 

이번 주에는 사회, 과학 집중듣기 2번씩, 한 번 씩 읽어보았어요.

페루가 어디있는지 지도에서 찾아보고 그 밑에 칠레까지 한 번 보고왔어요.

 

어제 남.편.분.이 제 발음이 이상하다며 애한테 이상한 발음 가르쳐주면 안된다며..

지적x하셔서 상처 받았는데..

아이한테 칠레를 우리나라와 가장 먼 나라라고 알려줬어요.

혹시 싶어 찾아보니 우루과이가 우리나라와 더 머네요. 자신감 상실..

엄마가 틀린걸 찾아낼때마다 아이도 신이나서 더 열심히 할거라고 위로해 주던 남편분.

아이에게 너무 자주^^; 틀린 정보를 알려주니 미안하네요. 더 철저히 준비해야겠어요..

 

하여간 이 책에서 lashes, ramp, nosy와 같은 어휘 등을 짚고 넘어갔고요

제 알파카 코트도 꺼내어 만져도 보았답니다.

 

사회에선 단골손님인 be made of와 be made from을 다시 한 번 공부해 봤어요. 물론 말로^^.

be made of 는 그냥 딱 봐서 재료 알만한 걸로,

be made from은 딱 보면 원래 재료가 뭔지 잘 모르겠을때 쓴다 정도로요.

be made from은 나올 때마다 즐겨 쓰는 문장이 있어요.

Glass is made from sand. 아이들도 처--음에 들으면 신기해하는 좋은 문장 같아요.

 

학년이 올라가면서 약간씩 문법도 알려주는데 아이 반응이 참....

저도 모르게 언성이 높아져서는 ㅋㅋ 짜증을 팍! 내버렸네요.

(이런것도 몰라!)라는 말이 튀어나올 뻔 했어요. 또 반성.

강도를 더 줄여야 아이도 저도 행복한 공부가 될 것 같아요.

 

점점 따뜻해 지네요. 머리도 식힐겸 저도 가까운 공원에 가서 연날리기 해봐야겠어요.

한 주 잘 보내셔요~~

 

 

 

 
세개의보석 2015-03-09 16:24:22
ㅎㅎ 저도 아이들이 뭐 물어볼때마다 모르는게 훨씬 많아서 좀 민망해요.^^;;
뭔가 학구적으로 설명하려하면 금방 딴짓하는 아이들 보면서 저도 참 많이 참습니다. ㅎㅎ
그저 재미만을 추구하는....... 그래도 언젠가 스스로 궁금해 할날이 오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오니네 2015-03-09 16:46:08
고학년이 되니 아이 영어책에 정말 모르는 단어가 자주 출몰하여 당황하는 일인 여기도 있습니다.
둥글둥글 설명해주면 아이가 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확한 개념이 떠오르지 않아서 결국 사전을...ㅠㅠㅠ
그래도 함께 이것저것 같이 해주시는 걸 보니 칭찬받아 마땅하세요!!!
유니샤니 2015-03-09 17:58:38
남편분이 너~무 이.성.적.? ㅎㅎ 병도 주시고 약도 주시네요.
아마 깊은 애정이 있으시기에 아무렇지 않게 핀잔과 위로를 세트로 주신 듯 해요.
맞아요.학년이 올라가면 많은 걸 알려주고 싶은데,,,아이들은 해~맑죠. 속타게 ㅎㅎ
그래도 즐겁게가 답이니,,함께 즐겁게 설렁 설렁 알려주며 가 봐요~
지연지우맘 2015-03-09 19:28:27
ㅎㅎ 어느 정도 아이가 리딩이 시작되면 문법을 살짝 다뤄주는 거이 엄마도 아이도 편한거 같아요...
초4 정도면 그래머큐 같은 쉬운 문법책으로 슬렁슬렁 뼈대를 다루어 주시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ㅎㅎ
아이들이 하기에 부담스러운 분량이 아니라서 처음 시작하는 문법책으로는 좋은거 같아요 ㅎㅎ

어쨌든 발음 지적x 하시는 남푠님께 권하소서~~ 남푠님이 읽어주기를 ㅋㅋ
pinkrose 2015-03-09 09:40 

초1 조셉입니당...

이번 주는 시간이 좀 있어서 열심히 했어요.

페루나 알파카 등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몰랐는데,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jinee4016 2015-03-09 10:05:53
저도 이 책 읽으면서 알파카에 대해 조금 알게되었어요^^ 옷만 사서 입을 줄 알았지 어떻게 생긴거였는지도 몰랐네요.
세개의보석 2015-03-09 16:25:35
정말 열심히 했네요. 잘 접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알려줘서 이 책이 흥미롭고 좋은거 같아요^^
지연지우맘 2015-03-09 19:30:14
그렇죠~~ 저도 입을 줄만 알았지 ㅋㅋ 이제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ㅎㅎ
암튼 아이들도 엄마들도 상식의 폭이 다소 넓어지는 것 같죠 ㅎㅎ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도 홧팅!!!
브이엠 2015-03-08 14:03 

초3 Kevin-사회, 과학 했어요 어수선하고 집중 안되 이번주는 고생했네요. 제가..^^; 계속 다니던 돌봄교실 올해부터 안보냈더니 남아도는 시간 주체를 못하고 친구찾아 배회하면서 시간 낭비가 말도 못해요. 친구들은 다 학원가느라 정작 제대로 놀지도 못하구요.그래도 어차피 겪어야 될 일이라 터치않고 지켜보기만했는데..아고..그게 더 힘드네요.ㅠ
pinkrose 2015-03-09 09:45:13
저희는 돌봄교실 하도 안간다고 해서 뺐답니다. 저희 학교는 2학년까지만 받아주던데요. 케빈이 학원을 안 다니나봐요. 아마 좀 있으면 나아질거예요. 화이팅입니다.
jinee4016 2015-03-09 10:22:23
저도 아이가 3학년이 되었을때 친구들은 다 학원가고 놀이터에서 어린 동생이랑 그네타는 모습 볼 때마다 마음이 쨘-했어요.
그런데^^; 곧 바빠지더라고요. 사회, 과학, 영어 과목이 늘고 숙제하기 바빠서요. 시간이 남아돌았던 그 때가 그리워요.
세개의보석 2015-03-09 16:36:22
우리 큰 애도 매일 친구랑 논다고 한는데 연락해보면 평일에 시간 맞는 친구가 없어요......
우리애만 할일 없이 놀기만 하는애 같아 어쩔떈 연락하기 민망하기도....^^;;
시간 있을때 잘 놀아야 하는데.....좋은 친구 생겨서 잘 지내게됬으면 좋겠네요^^
유니샤니 2015-03-09 18:02:18
저희도 2학년인데 돌봄안하고 방과 후만 두개하니깐,,친구들이 놀 수 있어? 할 때마다 거의 놀 수 있다보니 날마다 친구들 바꿔가며 데리고 집에 오네요.1학년때는 제가 일하고 있어서 그게 안되서 ㅠㅠ
지금은 다 되게 해주었더니 dvd볼 시간도 없고,,영어책 듣고 읽을 시간이 너무 없네요.
좀 조절을 해 봐야겠어요.
지연지우맘 2015-03-09 19:34:41
이궁... 그러게요... 갑자기 주어진 자유? 시간때문에 ㅎㅎ
Kevin한테 한동안 여유를 줘보세요... 조금 적응하면 나아지겠지요 ㅎㅎ
물론 지켜보는 엄마 마음은 ㅋㅋ 욱 하시지요?
저도 엄마 맘을 몰라주는 아이들을 보면 수시로 욱~ 하네요 ㅎㅎ
그래도 힘내서 아자 아자!!!
관심과여유 2015-03-08 04:41 

7세 현우

 

# 과학, 사회

 

1주일 내내 노느라 바빴던 시간이었어요.

유치원 입학식 하기 전이라 놀고, 입학식 날이라고 친구들하고 놀고

금요일 하루는 적응기간이라고 일찍 하원해서 친구들하고 놀고.. ㅎㅎ

집에 오면 피곤하고 졸려서 책 읽을 시간이 거의 없더라구요. ^^;

 

사회, 과학책은 각각 3번씩만 읽었어요.

 

다른 활동은 못 하고, 어제 집 근처 공원에 가서 잠깐 연을 날렸어요.

바람이 불었다, 안 불었다...

연이 잘 안 난다며, 현우는 자건거를 더 많이 탔네요.

아빠가 연 날리는 걸 구경도 하면서 놀았어요. ^^

 
브이엠 2015-03-08 14:06:35
집근처에 이렇게 넓은 멋진 공원이 있으시네요..울집근처 공원은 다 빽빽해서 연날리기 어렵거든요.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뚫리는것 같아요. 연에 집중하는 현우모습 귀여워요~^^
pinkrose 2015-03-09 09:46:36
정말 좋은 액티가 되었네요. 7세 그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더군요. 1학년 때도 시간은 많은데 마음만 바쁘답니다. 현우 너무 즐거웠겠어요.
jinee4016 2015-03-09 10:25:42
참 좋네요. 저도 연날리기를 좋아해서 아이들 데리고 바람부는 주말이면 연 가지고 나가서 실컷 놀고오곤 했어요. 다른 사람들과 누가 높이 날리는지 경쟁도 하고요. 4학년 되었다고 요즘 제가 너무 공부공부하는데 이 사진 보니 어릴 때가 생각나면서 아이도 그 때가 그립겠구나.. 싶어요. 오늘따라 현우가 더 이뻐보이네요.
유니샤니 2015-03-09 18:04:45
언제봐도 동글동글 귀엽고 야무지게 생긴 현우~!
사진 보니 더욱 좋네요. 파란 하늘 속 연이 자유롭게 느껴져요~
책도 3번씩 읽기도 쉽지 않은데,,꾸준히 잘 하고 있네요.
지연지우맘 2015-03-09 19:37:15
ㅎㅎ 현우는 연도 날려 보았구낭~~
지.지.들은 엄마가 토요일에 거의 실신 상태라 ㅋㅋ
아빠는 취미활동(낚시 ㅋㅋ)즐기러 떠나시고...
할머니랑 놀이터에서 조금 논게 다네요...
오늘같은 날 연 날리면 정말 연에 매달려 날아갈거 같은 날이예요...
바람이 정말 엄청 불어대니 말이지요...
현우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많이 자랐구나 싶어요 ㅎㅎ
홧팅!!!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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