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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SP5기] #173~174 숙제를 올려주세요~~

글쓴이 강이 성이 맘

등록일 2015-03-09 07:51

조회수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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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즐거운 월요일 시작입니다.

 

지난주 한강이가 학급 회장선거에 나갔는데 결과가 궁금하시죠?

여러명이 후보로 나왔을때 예선을 해서 일단 3명을 후보로 추리고 그 다음 결선을

하는데요. 이번에는 어떻게 됐냐?

물론 자기가 일단 손을 들고 나가고 예선 3명 뽑는데서 탈락했답니다. 하하하~~

그리고 부회장은 안 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다른 친구가 추천해서 부회장에는 당선이 되었답니다.

 

어제는 저희 사는 동네에 자전거 도로가 있어요. 옛날 춘천가는 기찻길을 자전거길로 만든거요.

마석에서 대성리까지 자전거 타고 다녀오고 돌아와서는 마석 5일장 구경했답니닫.

자전거를 타는데 바람이 차지 않고 봄이 오는걸 느끼겠더라구요.

또 장날에 사람도 많이 북적거리고 온갖 먹거리와 농산물 또 정말 시골에서 볼 듯한

풍경들이 있었답니다.

 

이번 월요일 힘찬 출발하세요. 참 이번주 다시 한번 추위가 온다고 하니 옷도

아직은 따뜻하게 입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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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짱엄마 2015-03-19 21:43 

13번 Daniel #173~174 숙제 올립니다. 

뒤늦게 올리는 거라 사진 찾느라고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

어느덧 3월의 중순이네요. 시간이 넘 쏜살같이 지나가요.
ㅇ챠챠ㅇ 2015-03-14 08:08 

* 7번 초3 Theo * # 173~174 올리는 게 늦었습니다... (_ _) 후다닥 올리고 갑니다.
강이 성이 맘 2015-03-11 08:48 

3번 김한강 지각 제출입니다.

 

어제부터 정말 한 겨울 날씨처럼 마구 춥네요. 옷 따뜻하게 입어도 말이죠...

주말부터는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 나들이 계획도 한번 준비해봐도 좋을듯하죠.

저희는 아마도 날씨가 따뜻하면 계속 자전거 도로로 나갈듯합니다~다음에 사진 올리겠습니다.

#173~174
관심과여유 2015-03-11 13:56:59
그러게요... 아직 넘 추워요~~~
저희집은 지난 주말에 공원에 가서 잠깐 놀았는데..
현우 자전거가 작년에 비해서 좀 낮은 듯 해서, 높이러 자전거 가게에 갔더니
한달 정도 있다가, 보조바퀴를 떼면 되겠다고 하시네요.
보조바퀴 떼면, 처음엔 자전거가 높으면 안 된다고 말이죠.. ㅎㅎ
애가 겁이 많아서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조만간 시도해보려구요. ^^

8km 걷고도 쌩쌩한걸보니, 강이성이맘님~ 아직 젊으신거예요.
전... 아이고, 나 죽는다~~~ 하면서 뻗었을거예요. ㅋㅋㅋ
아이리스옥 2015-03-10 20:01 
15번 초5 승현

한강이가 부회장이 되었네요... 축하해요^^

그 자전거 길 한번 달려보고 싶어요~~~
대학생때 강촌M.T 가서 자전거 타던 생각도 나네요....

#173~174
강이 성이 맘 2015-03-11 08:49:49
아이리스옥님~ 추운데 잘 지내고 계시죠?
승현이 이번주도 꼼꼼히 열심히 잘 했네요. 칭찬합니다.
마석까지 전철로 자전거 싫고 오셔서 마석부터 자전거길 바로 있으니 이용하면 되세요.
강촌, 가평, 청평까지 강가를 따라서 너무 잘 되있어요~ 봄에 한번 나들이 나오세요^^
관심과여유 2015-03-11 13:53:38
저희도 날 풀리면 자전거 타고 싶네요. ^^
그런데... 저희집은 엄마만 자전거 없어서요. ㅎㅎ
전 걸어갈까요? ㅋㅋ

이번 주에도 열심히 해 준 승현이 최고~~ ^^
그날이오길 2015-03-10 11:31 

한강이 부회장이 되었군요. 정말 축하합니다.^^

오늘도 추운 날씨..얼른 날이 풀렸으면 좋겠어요.


173-174 숙제 올립니다.
강이 성이 맘 2015-03-11 08:51:01
그닥 칭찬 받을 일은 아닌데 ... 감사합니다.
그날이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봄날이 기다려 지네요. 따뜻하게 차 한잔 드시고
오늘도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관심과여유 2015-03-11 13:52:24
지우도 학교생활 잘 하고 있죠?
엄마들은 선생님이 어떤 분인가~~?? 살피느라 정신없는 듯 한데
아이들은 아주 잘 지내더라구요. ㅎㅎ
역시 적응력은 엄마보다 나은 아이들이네요. ^^
관심과여유 2015-03-10 10:10 

2번 Rex(7)

 

#173-174

 

어제 밤에 후딱 문장만 맞췄어요. 질질 끌면 힘드니 말이죠. ㅎㅎ

자신은 안 뚱뚱하다고 하더라구요. ㅋ

살 찔 틈이 없는 아들이네요. ㅎㅎ 

강이 성이 맘 2015-03-11 08:53:27
렉스가 엄마를 곁에서 매일 보고 배워서 게으름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을거에요.
아이들의 활동량은 정말 대단하죠. 저 아이들 자전거 따라서 걷고 뛰고해서
지난 토요일에 8km는 걸었어요. 그래도 아직은 쌩쌩하네요.
관여님댁도 날씨 따뜻해지면 좋은곳 나들이 많이 다니세요~
렉스의 웃는 얼굴도 보여주세요. 보고싶다는....
맘사랑딸 2015-03-09 16:39 

강이성이맘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강이는 지난주에 했군요 다이아나는 오늘 했어요 전학가서 첫선거인데 나갔다네요 오늘 선거날인줄 알았음 연습이라도 시킬껄... 회장선거 나가서 7표 받았다네요 총24명중에~ㅋ 총 5명 나갔는데 4명 모두 남자.혼자 여자였다는...결과는 당연 떨어졌죠 ㅎㅎ 그래도 떨어지니 기분은 그닥...ㅎㅎ 초3다이아나 #173~174
강이 성이 맘 2015-03-11 08:54:42
7표면 선전했는걸요. 전학가서 아직 다이아나에 대해 친구들이 잘 모를텐데도 말이죠.
다음 2학기에는 다이아나의 매력에 모두들 빠져 빠져~~
정성스런 SP 너무 잘 했어요^^
관심과여유 2015-03-11 13:51:03
그래도 전학가서 첫 선거에 나가보고...
리더쉽과 똑똑함을 겸비한 다이아나~ 게다가 이쁘기까지 하니
2학기때는 꼭~~ 임원이 되리라 생각해요!! ^^
언제나 도전정신이 아름다워요~ ^^
관심과여유 2015-03-09 11:35 

일단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오~ 한강이 부회장 되었군요.

그것도 친구가 추천해서.. 더 의미있는 자리인것 같아요. ^^

축하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

 

춘천까지 자전거로??

가깝다고는 하지만.. 자전거로 가기엔 거리가 꾀~~ 되었을 것 같은데

멋진 가족이네요. ^^

 

내일은 또 잠깐 춥다고 하니.. 아직 내복은 입혀서 보내는 걸로~~ ㅎㅎ

세개의보석 2015-03-09 11:08 

초2 클라라

1등이지만 다 지난 숙제 올리는.....^^;;

와 한강이 부회장 됬군요.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우리 첫째도 짝꿍추천으로 나갔다가 부회장 됬네요...ㅎㅎ

어젠 정말 완연한 봄같더니......서울 역사박물관에 갔었는데 어찌나 날씨가 좋던지요.

자전거 타기 정말 좋았겠어요. 좁은 골목에 언덕길인 우린 자전거 타려면 시누이 사는 아파트 단지로 내려가야해서 힘들어요.큰 맘 먹어야 탈수 있는데.... 강이성이의 생활이 늘 부럽답니다.^^

근데 밤사이 날씨가 또 확 추워졌네요--;;  두꺼운옷 정리할까 했었는데 내일은 영하라니....헐~~~~

 

 
맘사랑딸 2015-03-09 16:42:33
클라라 숙제 사진보고 저희가 잘못한줄 알고 깜놀했네요
ㅎㅎ 클라라도 부회장됐다니 축하해요~~
날씨가 언제 따뜻해지려나... 따뜻한 봄날씨가 간절히 기다려지네요^^
강이 성이 맘 2015-03-11 08:56:14
클라라 축하 축하 1학기 동안 친구들하고 더 잘 지내고 보람되길 바래요.
어제 추운데 잘 들어가셨죠? 좋은 책과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자리 너무 좋아요^^
지난 숙제도 요로코롬 꼼꼼히 잘 했네요. 칭찬합니다~
관심과여유 2015-03-11 13:49:09
와우~~ 클라라 축하해요. ^^
짝궁 추천이라 더 값진 자리네요.
정말 날씨가 넘 춥네요. 꽃샘추위~ 제대로네요..
감기 안 걸리게 따뜻하게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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