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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SP5기 #175~176 숙제를 올려주세요~

글쓴이 강이 성이 맘

등록일 2015-03-12 09:31

조회수 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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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날씨가 조금 풀린다고 하죠.

창밖으로 햇살도 좋고 아파트 게양대에 걸린 태극기가 펄럭이지 않고

얌전히 쳐져있는걸 보니 바람도 불지 않는것이 따뜻해 보입니다.

전 요 태극기 펄럭이는걸로 날씨를 감지하고 지내죠.

우리 쑥에 많은 프로젝트가 있는데 가장 long run 하는 프로젝트가 바로 SP일거라

생각이 들어요. 이 관문을 통과하면 웅녀가 마늘을 먹고 곰에서 사람으로 변신하듯이

우리 아이들도 애벌레에서 뭔가로 탈피 하면서 변신을 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름답게  훨훨 멋진 날갯짓을 할  그날을 기다리면서 지금의 애벌레 시절도

즐겁게 즐기기 바랍니다~

 

자~~여러분 일주일 수고 하셨고요. 오늘의 숙제를 올려주세요^^

 

다음주 숙제방은 나오미님이 여실 차례인데 요즘 안보이시네요.

그럼 그 다음번 "그날이오길"님께서 열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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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짱엄마 2015-03-23 22:59 

13번 Daniel #175~176 숙제 올립니다.

 

이 애벌레 잘 키우는 건지 오늘도 고개 갸우뚱하고 있습니다.

이쁘다 이쁘다 하면 키우고 픈데 너 이럴래 이럴래 하면서 이것저것 시키는 게 많아져 대문열어주신 글 읽고 잠시 생각을 했네요.^^

 
ㅇ챠챠ㅇ 2015-03-16 00:08 

* 7번 초3 Theo * #175~176 신학년 신학기도 벌써 2주 지났네요. 다들 잘 지내시지요? ^^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학년 바뀌고 사교육 달랑 하나 더 시키는데 3학년 되어 그런가, 아이도 바쁘고 저는 또 제 일 땜에 정신없고... 매번 죄송하다 하기도 참 민망하네요. 흑흑.. 암튼, 밀린 숙제 다 올렸습니다. ^^
puhaha 2015-03-14 09:58 

8번 알렉스

 

강이성이맘님...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숙제가 많이 늦었네요..ㅎㅎ

요즘 2학년 둘째아이의 일기에서 사용하는

날씨에 대한  표현을 빌리자면

휘익휘익 바람 부는 날, 햇살이 비추는 날, 화창한 날씨,,,,

요즘 이그렇죠..ㅎㅎ

#173-176
관심과여유 2015-03-23 12:00:14
ㅎㅎ 날씨 표현이 정말 독특한 걸요~ ^^
두 아들맘의 귀한 의견.. 정말 감사드려요. ^^
아이가 크니.. 엄마들과 어울리게 되고.. 그러다보니 주워듣는 게 많아지고
엄마는 맨날 중심 못 잡고, 고민을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제가 아는 아들 둘맘은 아이들 운동에 주력하시더라구요.
아이들이 숫기가 없다고요.
그래서 유치원도 YMCA 보내고, 어릴때부터 수영, 인라인, 태권도, 등등...
운동을 많이 시키시던데..
그런데.. 학습적인 부분도 만만치않게 시키시더라구요.
학습지 2-3개, 영어, 논술, 가베 등등..
그러고보니.. 하는 애들은 뭐든 많이 하는 것 같아요. ㅎㅎ
그냥 자신의 능력껏 잘 지내길 기대해봐야겠어요. ^^
효자매맘 2015-03-13 15:44 

강이성이맘님께서는 국기 게양대의 태극기를 보며 날씨를 감지하시는 군요..^^

지금 이 동네는 바깥 날씨가 먹구름 잔뜩 끼어 있고, 한두방울씩 비가 내리고 있네요..

다들 불금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롱런하는 sp 5기 화이팅..^^

 

멜로디(11)

# 173~176 같이 올립니다.

 

173 My mother said I gained some weight.
174 I have to do exercise to lose my weight.
175 My father said I am a little short.
176 I have to ea healthy food to grow taller.
​

176은 체리 어린이가 했어요..^^
관심과여유 2015-03-14 07:47:06
체리 어린이 ㅋㅋㅋ
팬 들고 있는 모습이 체리인걸~ ^^
어쩜.. 저렇게 잘 적어낼까?
현우도 쓰기 좀 시켜주고 싶은데..
정말 도통 시간이 안 나서 말이지.
책 읽을 시간도 없으니, 다른 건 욕심을 버렸지.. ㅎㅎ ^^;
puhaha 2015-03-14 10:00:41
동생들은 언니나 형이하는 공부에도 욕심을 내더라구요..
^^넘 귀엽죠...연필들고 저도 하겠다고 ..
멜로디도 체리도 열심히 하였네요..기특합니다.^^
강이 성이 맘 2015-03-13 12:54 

3번 김한강 숙제 올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75~176
효자매맘 2015-03-13 15:46:44
강이성이맘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관심과여유 2015-03-14 07:45:35
깔끔하게 문장정리와 쓰기까지 마무리해주었군요. ^^

아들이 7살되니..
이렇게 먼저 아들 키워본 분들에게 물어볼 것이 정말 많아진다능~ ㅋㅋ
남아는 미술학원을 꼭~ 다녀야한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초등 저학년은 대부분 상이 미술이라
아이들이 상을 못 받으면 기가 죽기도 하고
선생님이 주제만 주고 그림을 그리라고 해서 애들이 힘들어한다는데..
모.. 그냥 요즘의 궁금사항 중 하나입니다~ ㅎㅎㅎ
puhaha 2015-03-14 10:07:26
오늘은 한강이 얼굴이 안보이지만
늘 진지하고 열심하는 한강이 얼굴이 떠올라요..ㅎㅎ
부회장 당선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날이오길 2015-03-13 10:28 

넵^^ 꼭 잊지 않고 숙제방 열겠습니다.^^

 

175-176 숙제 올립니다.
강이 성이 맘 2015-03-13 10:44:42
나오미님이 열겠다고 하셨어요.그 다음주 열으시면 되요~~^^
관심과여유 2015-03-13 11:10:26
강이성이맘님도 말씀하셨네요. ^^
밑에 나오미님이 오셨어요. ㅋㅋㅋ
그날이오길님은 그 다음주(3월 23일 - 26일)에 대문 부탁드려요. ^^

듬직하게 앉아있는 지우... 문장 만들고 읽어주고 있네요. ^^
효자매맘 2015-03-13 15:46:27
지우 오랜만이에요.. 제가 더 오랜만이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puhaha 2015-03-14 10:10:04
그날이 오길님...
열심히 sp하는 아이의 모습이 넘 귀여워요..기특합니다.^^
우리아이들 sp하면서 정말 실력 많이 늘었으면 그래서
꼭 그날이 오길...ㅎㅎ 바래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맘사랑딸 2015-03-12 16:53 

렉스 오늘드 일등~~ 언제나 열심히인 렉스와 관여님~♥♥♥ 그리고 렉스는 내복 이쁜것도 참 많네요 ㅎㅎ
관심과여유 2015-03-14 07:43:07
저도 저 내복.. 좋아해요~ ㅋㅋ ^^
맘사랑딸 2015-03-12 16:49 

강이성이맘님,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극기 휘날리는걸로 날씨 체크를 하시는군요 ㅋㅋ 저흰 밖에 나무 흔들릴걸로 ㅋㅋ 안흔들려도 나가면 추운 날이 어찌나 많은지 믿을건 못되더군요 ㅋㅋ 오늘 낮엔 좀 따시하던데 지금은 또 바람ㅇㅣ 많이 부네요 ㅜㅠ 따시한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초3 다이아나 #175~176
나오미 2015-03-12 17:50:25
어머나 맘사랑딸님~!~~~~~ 그사이 잘 지내셨죠? 엄청 오랜만인거 같아요..
쑥에 못 온지가 벌써 ㅠㅠ 어흑..ㅠ
영상으 ㄴ도저히..귀 테러 당하실까봐 ㅋㅋㅋ

다이아나언니도 새학년에 잘 적응하고 있지요?
언제나 열심인 다이아나 언니~
이뻐요^^
관심과여유 2015-03-13 11:08:29
오늘은 아침에 걷는데 약간 덥다! 싶을 정도로 날이 풀렸더라구요.
렉스 유치원 보내고 이제 아침마다 걷기 운동 시작했어요.
초등엄마는 다 필요없고, 체력이 국력이라길래..
올 해는 몸 관리 좀 하려구요.
제가 나이도 있고, 좀 저질체력이라서 말이죠..ㅎㅎ

다이아나도 새학년 잘 적응하고 있죠?
이번 주도 수고 많았어요. ^^
강이 성이 맘 2015-03-13 12:55:19
그쵸 나가 봐야 제대로 알게 되죠.
다이아나랑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맘사랑딸님, 다이아나 일주일 수고 많으셨어요^^
효자매맘 2015-03-13 15:48:10
따사한 봄이 얼른 저도 왔음 좋겠어요..
그 때 되면 날이 따사해서 잠이 쏟아 질려나요..^^
다이애나 학교 생활 적응 잘 하고 맘사랑딸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puhaha 2015-03-14 10:13:46
그렇죠...봄바람이 약간 매운것이...ㅎㅎ
햇살은 따뜻하네요..
다이아나도 열심히 하였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나오미 2015-03-12 16:11 

담주는 약속대로 제가 문 엽니다~~~~~

나오미 안 죽었어요~~~~

 

우리 에스더숙제가많이 밀려있네요.

그 사이 남동생 결혼까지 하는바람에 ㅠ

저 첼로 연습하랴, 에스더 연습시키랴...연주준비에 음청 제가 스트레스를~

정신차리고 담주에 숙제방 문 열게요~

헤헤 오랜만에 와서 엄한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맘사랑딸 2015-03-12 16:51:25
나오미님 오랜만이네요^^
오~~ 저기 그석에 나오미님캉 에스더 보이네요
글 읽기전엔 나오미님 결혼사진 인가했네요 ^^
동영상으로 올려주시지~~ 연주하신거 듣고싶어용~~
관심과여유 2015-03-13 11:05:57
앗!! 나오미님!! 방가~~~ 와락!!! ^^
뜸~~~ 하시길래.. 무슨 일이 있으신가? 했더니..
이리 멋진 연주 준비하시느라 바쁘셨군요. ^^
저기 보이는 첼로리스트와 바이올린리스트가 바로 나.오.미.님과 에.스.더!
꺄~~~ 넘 멋지당~~ ^o^

에스더도 엄마도 학교 적응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정말 정신이 없었을 듯 해요. ^^
그래도 이리 돌아오셔서 얼마나 기쁜지 아시죠?
제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ㅎㅎㅎ ^^
강이 성이 맘 2015-03-13 12:56:22
사진속 두 미모의 여성분이 바로 나오미와 에스더...딱 봐도 알겠어요.
그 동안 숙제 밀린거 모두 용서가 되네요~
다음주 대문 부탁드려요. 어째 요로코롬 딱 알고 순서에 등장하셨을까? 신기하다~
효자매맘 2015-03-13 15:49:44
나오미와 에스더님 같이 연주.. 오마나.. 멋있어라..
멋진 결혼식이 였겠어요..
동생분님도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puhaha 2015-03-14 10:16:10
나오미님~~
첼로 하시는 군요..멋있으세요~~^^
이 봄에 새로 시작하는 같은 곳을 향해있는
두 커플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축복 가득 전하며~~^^
좋은하루 되세요^^
ㅇ챠챠ㅇ 2015-03-15 23:57:52
어머~ 아름다운 모녀십니다! >_<
동생분 결혼도 축하드려요.
관심과여유 2015-03-12 12:24 

ㅎㅎ 재미있는 강이성이맘님~~^^

태극기 휘날리는 걸 보고 날씨를 감지하시다니요. ㅋㅋ

따뜻한 말로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아이들 나비가 될지, 꿀벌이 될지, 풍뎅이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까지 옆에서 잘 지켜봐주자구요. ^^

 

2번 Rex(7)

 

#175-176

 

첫번째 문장, 단어 던져주면서 문장 맞추라고 했더니 저리 맞춰주곤

봉투에 문장하고 똑같다면서, 아주 신나서 V 하고 한 컷 찍었네요. ^^ 

손은 든 건.. 고래들~ ㅋㅋ
나오미 2015-03-12 16:13:59
멋진 렉스~ 잘 지내고 있죠?
제일 큰 형님반이 되었네요.
언제나~ 숙제도 열심히 하는 렉스 칭찬합니다.^^
강이 성이 맘 2015-03-13 12:57:37
와~~오늘은 렉스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봉투 문장과 똑같이 해내다니 신동이군요^^
렉스, 관여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주말은 태극기가 얌전히 꼼짝 안 하길....
효자매맘 2015-03-13 15:50:12
현우 브이.. 고래들도 안녕..
1등 자리는 언제나 현우 차지.. ^^
puhaha 2015-03-14 10:21:13
내복인데 내복같지 않고
고급져 보입니다.ㅎㅎ
렉스가 똘망똘망 귀여워요~~^^
7살이 되면 슬슬 유치원생 티를 벗어내더라구요..ㅎㅎ

미술,,,그림그리기,만들기 잘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뿌듯한 느낌도 들고 좋을 것같아요.
저학년때 해두면 더 좋을것 같아요.
학교상은 독서상,글쓰기상,과학만들기상,과학그림,글쓰기상등 여러가지상이 있어요..ㅎㅎ
그리고 남학생들은 운동을 잘하면 득이 될때가 많은것같아요..ㅎㅎ
~두아들맘의 개인적 견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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