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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sp5기] #189~190 숙제 제출방 이어요..

글쓴이 효자매맘

등록일 2015-04-12 22:58

조회수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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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한주 보내셨나요..?

4월인데도 밤낮으로 기온차가 많이 나서, 감기 걸리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지금 목이 칼칼하고 아프네요..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요즘 저와 저의 아이들이 빠져 있는 영화가 있는데, 슈퍼 배드 랍니다..

예전에 개봉했었던 영화인데, 뒷 북을.. ^^;;

거기 나오는 미니언들 너무 귀여운 거 있지요..

영화도 보고, 미니언 언어로(?) 바나나송도 찾아서 불러 보고

인형들도 몇개 구해서 아이들 방 꾸며 줬답니다..^^

올해 3탄이 개봉 예정이라는데.. 영화관에서 볼 날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sp 올리시고 조금 여유가 되심..재미있게 보신 어린이 영화들 제목만 소개 부탁드려요..^^

 

 

체리(6), 멜로디(11)

 

이제 sp가 190번대로 넘어 갔네요..

다들 마지막까지 힘을 내어 보아요..


189 A bad thing about the summer is weather.

190 It is hot and humid driving us crazy.

 

 

 


두번째는 체리가 적은 것인데, 영어는 안보고 소리 나는 대로 다 적습니다.

이번에 유심히 살펴 보니 크레이지 같은 경우 crazi. y를 i로

191도 미리 했는데 vacation을 vacashon.으로 적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이렇게 하다가 언젠가 바로 적을 날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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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오길 2015-04-18 11:13 

숙제를 올렸는지 안올렸는지 헷갈렸는데 안올렸군요..ㅜ.ㅜ

지금 올립니다.

189-190

 
나오미 2015-04-17 08:40 

이쁜 멜로디, 체리 두 공주님~  오랜만에 사진으로 보네요^^ 이뻐요 이뻐~

 

오~ 공주님들이 안고 있는 저 캐릭터가 슈퍼배드??  미니언...제가 좀...영화는 문외한이라..

공부좀 해보려고 요즘 라판절 보고있는데요 ㅋㅋ

대화가 너무 빨라서 진짜 못 알아듣겠드라구요..

그래서 즤 에스더도 한글판 라푼젤만 찾네요 ㅠ

 

슈퍼배드 검색해서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허짱엄마 2015-04-16 10:10 

13번 Daniel #189~190 숙제 올립니다.

 사진이 안 올라와서 대여섯 번은  한 것 같은데.... 종종 이런 일이 있어요.

낑낑...한번만 더 해 보고 안되면 그만 해야지 했는데 올라가네요. PC를 한 번 엎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ㅠ.ㅠ
puhaha 2015-04-15 14:26 

초5 알렉스

 

효자매님..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리가 언니 따라 영어 공부아닌 공부놀이를 하고 있군요..ㅎㅎ

봄볕에 공주님들...이쁜 얼굴이 좀 그을린거 같아요..

 

알렉스의 동생은 초2인데...

요녀석은 어디까지 알고 어디까지 모르는지...전혀 감잡을수 없는...상태네요..ㅋㅋ
관심과여유 2015-04-16 09:28:45
puhaha님~
좋은 팁! 감사해요!! ^^
렉스한테 케익 만들어서 파티하자고하니.. 넘 좋다고!! 신나하네요. ㅎㅎ^^
제가 케익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 활동을 해 본 적이 없거든요.
넘 재미날 것 같아요.ㅋㅋ ^^

알렉스 동생은 분명히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알고 있으리라 믿어요!! ^^
어깨너머 교육의 힘!! 둘째잖아요.. ㅎㅎ
ㅇ챠챠ㅇ 2015-04-15 00:07 

* 초3 Theo * #189~190 얼마 안 남았다며 슥 내미니 띠오 와 190번이네요 하더니 뚝딱 하네요. 밀린 네 개는 주말에 노느라 (삼부자가 아주 야구 땜에~~ 이누믜 야구를 내 그냥 확~~) 못 했어요. 주중에 해야겠어요. 비 오면서 급작 춥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puhaha 2015-04-15 14:29:04
아~~야구~~
저희집도 밖에 나가면 야구 ...집에서는 야구 중계를 ...
알렉스는 야구얘기할때는 눈망울이 초롱초롱하면서 공부할때는 계속 하품하고...
그래도 아빠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보면 흐뭇하시죠..ㅎㅎ
관심과여유 2015-04-16 09:30:25
이제 고지가 보니이, 엄마도 아이도 슝~~~ 한번에 해 치우죠? ㅋㅋ
야구... 챠챠님은 속상하시겠지만..
전 그렇게 공통관심사를 가지고 즐기는 삼부자가 넘 부러버요~~~ ㅎㅎ ^^
관심과여유 2015-04-14 19:55 

2번 Rex(7)

 

#189-190

 

저녁 먹고 엄마가 잊기전에 후딱 해치웠습니다. ㅎㅎ

200번까지 다 하면 파티한다고 했었는데... 잘 기억하고 있네요.

번호를 보면서 엄청 기다리고 있네요.

 

근데 파티를 우찌 해야할까요~~?? ㅋㅋ

ㅇ챠챠ㅇ 2015-04-15 00:10:14
오. 파티 좋네요~~
같이 또띠야피자 같은 것 만들어서 아빠랑 셋이 파티하면 어때요? :)
그나저나.. 저도 뭔가 상을 줘야겠어요. 항상 딱히 필요한 것 없다고 하는 녀석이라 뭘 줄지도 고민이네요.
puhaha 2015-04-15 14:34:56
파티~~
직접 렉스랑 케익을 만들어보심이...

##간단 케익만들기
1.빵가게 가서 쉬폰만 되어있는 빵이나 카스테라를 산다.
2.생크림을 사서 설탕약간 넣고 거품기로 휘핑한다.(거품기 없으면 믹서기도 가능)
3.생크림으로 빵을 발라주고 과일이나 후르츠(물기짠것)로 장식한다.

혹시 다 알고 계신것을 제가 너무 거창하게 알려드렸나요??ㅋㅋ
렉스야~~볼수록 렉스가 형님이 되어가는것을 느낄수가 있단다.
손도 발도 더 커졌네~~^^진지하게 공부하는 모습 멋져~~^^
맘사랑딸 2015-04-13 11:59 

초3다이아나 일찍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대구는 비가 오네요 비가 오려고 어제 그리 팔이 아팠나봐요 ㅠㅠ 슈퍼베드 미니미들 넘 귀엽죠? 방 꾸며주시고 인형까지 사주시고~~~ 최근 애들 재미나게 본게 빅히어로 요. 보셨나 몰겠네요 구해서 보세요 괜찮아요 ^^
효자매맘 2015-04-14 08:00:17
맘사랑딸님 팔이 아프셨나봐요..? 어제 그래 날씨도 우중충하고 그랫는데, 오늘은 밖을 보니
화창하네요.. 오늘 아이 학교에 아나바다가 있어서 전 봉사활동 하러 갑니다..
빅히어로도 저희 집에서 완전 히트 쳤지요.. 영화관에서 보고 TV로 수십번 봤어요..
다이아나 sp도 깔끔하게 잘해 주었고, 초3 학교 생활도 화이팅이어요..^^
관심과여유 2015-04-14 22:54:40
맘사랑딸님 팔이 아프시다니... 혹시 산후에 가지게 된 병이 아닐까요?
여기 부천도 하루 종일 비가 왔어요.
오랜만에 오는 비라.. 기분도 차분해지고 전 괜찮았는데..^^;;

전, 오늘 봉투보면서... 렉스는 SP가 200번이 끝날때까지 문장쓰기는 못해보는구나...
싶어서 많이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문장 맞추기 해주는 것만으로도 기특한 거지.. 라며
다시 꿈틀거리를 욕심을 내렸네요. ㅋㅋ
다이아나의 예쁜 글씨보며서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ㅎㅎ ^^;;
ㅇ챠챠ㅇ 2015-04-15 00:12:56
저도 어깨랑 팔이... ㅠㅠ...
휴+(휴ㅍㄹㅅ)라고 요거 좋대요.
혹 어깨부터 쭉 안 좋으신 거면 살포시 추천해보아요.
저더 지금 검색중이네요.
(관계자는 전혀 아니예요. ㅎㅎ
지인들이 하도 좋대서...)
puhaha 2015-04-15 14:36:41
대구분이시군요..제 친정이 대구여서...ㅎㅎ
비가 오면 저는 눈이 침침해서 머리까지 멍한 느낌이 된답니다.
나이 든다는것은 가끔 너무 서글퍼요..ㅎㅎ
관심과여유 2015-04-13 10:55 

슈퍼 배드???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아이들 방을 꾸며주니..

아이들이 영어든 뭐든 더 재미를 가지고 빠져들 것 같아.

효자매맘은 참으로 능력자야~~

우리 집은 영화라고는 안 보는 집이라... ㅠ.ㅠ

영화관을 싫어라하는 렉스 덕에 영화비는 굳었지만... 별 재미는 없네~ ㅎㅎ

 

요즘 신기한 스쿨버스 캐릭터를 작게 뽑아서 코팅을 해 줬더니..

그거 역할 놀이하느라 아주 신이 났지만.. 엄마의 능력부족으로 제대로 못 놀아주고

음... 뭔가 많이 아쉬워~~~

DVD를 보고 내가 대사를 다~ 외워야하나??  생각이 들 정도라니까..

뭔가 입밖으로 내면서 맞장구를 쳐 주고 싶은데...

서로 맨날 했던 말만 하니 아쉬워~~~ ㅎㅎㅎ

 

들은 소리대로 적기!!

체리의 실력은 정말 놀라워~

그런 작은 실수 정도야.. 이내 곧 잡히리라고 생각해.

렉스는 이제 조금씩 글자를 읽으니..

자신이 아는 소리랑 다른 소리가 나는 글자는 신기해하는 정도!! ㅋ

 

우린 아직 숙제 전이라 저녁에 올려야겠네.

 

대문 열어줘서 고마워~~~ ^^

효자매맘 2015-04-14 07:57:08
아이 데리고 영화관에서 풀타임 채우며 보기가 힘들었었는데
은이는 6세 중후반 되니, 잘 보더라구요..
집에서도 TV 통해서.. 영화 틀어 주고
전 쉴 수 있어서.. 많이 애용하고 있어요..ㅋ
레고 무비나, 슈퍼히어로 보여 주면 현우도 꽤 좋아할 것 같아요..
작년 이맘때부터 아이가 좋아하는 거- 책이나 영화나 - 던져만 주고,
요즘 아이와 같이 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는데..
같이 했으면 실력이 더 높아 졌으려나.. 하는 아쉬움도 있는데..
지금은 스스로 잘 크고 있는 것 같아요..
유아기때는 많은 시간을 엄마랑 같이 하다가
점점 독립시키고 지 할일 알아서 하는게 좋은 시스템인 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는 책 종류나, 영화류는 늘... 검색하고 있답니다.^^
언니도 능력부족이라니요.. 난 그 능력을 좀 배우고 싶은데..
언제 한번 능력 전수를 부탁 해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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