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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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두근...
새 책의 첫 미션을 내게 되었네요.
좀 더 정확히 읽고 미션을 내야하는데... 또 후다닥~ 벼락치기로 읽었습니다. ^^;;
함께 읽으며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전, 지난 번 책도 아직 마무리 짓지는 못 했지만..
일단 새 책으로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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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llis 가 Josie 를 처음 만났을 때, Josie는 모습이었나요?
2. Hollis가 처음 Steven 을 만났을 때, 둘은 서로를 놀리듯 말을 했어요.
어떻게 부를 거라며 놀렸나요?
그리고 Hollis가 Steven 아빠를 뭐라고 부르기도 했나요?
3. Hollis는 어떤 게임을 하면서 Steven에 대한 마음이 변했어요.
어떤 게임을 통해서, 마음이 어떻게 바뀌었나요?
4. Josie는 월요일인데도 Hollis를 데리고 어디론가 갑니다.
Josie가 Hollis를 데리고 간 곳은 어디인가요?
그리고 Hollis는 벌써 며칠동안 학교를 빠졌고,
위탁아동 센터의 관리인에게는 어떻게 이 위기를 넘길 생각을 하나요?
5. Hollis는 델라웨어강에서 Steve와 낚시를 할 때의 장면을 그림으로 그렸는데,
그 그림을 볼때마다 어떤 기억을 떠 올리나요?
6. Hollis는 위탁아동 센터 관리인도 Emmy도 모르는 Josie의 변화를 알고 있어요.
Josie에게 일어나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7. Hollis는 Steven 아빠에게서 어떤 선물을 받았나요?
선물을 받은 Hollis는 Steven 아빠에게 고맙다는 말하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했어요.
Hollis는 어떻게 행동했나요?
원영사랑 
[Auggie & me] the 3rd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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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칼날에 빛이 반사되어서 섬뜩한 모습으로 보였어요.
하지만 그 칼의 용도는 나무 조각용이었네요.
2) Steven은 Hollis를 holly bush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Holly라고 부르겠다고 했으며.
Hollis는 Steven의 아빠를 부르는 old mam Pop에서 Pop을 빼고
그냥 old man이라 부르겠다고 합니다.
3) 체커게임을 하는데요.
첫 게임은 Steven이 의도적으로 Hollis가 이기도록 해주고,
두 번째 게임에서는 Hollis가 Steven이 이기도록 해주면서...
Hollis는 처음으로 남자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4) 거대한 운하가 있는 바닷가에 갑니다.
위탁센테에는 Josie의 싸인을 위조하여 넣은 거짓 사유서를
제출하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5) 그 날 요리해서 먹었던 생선요리와 맨발의 감촉 등등의
따뜻했던 분위기를 떠올립니다.
6) 물건을 잃어버리고 할 말을 잊으며, 할 일도 잊는 일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Josie 자신도 이를 자각하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7) 다양한 색상의 색연필 세트를 선물로 받습니다.
쑥쓰러움에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하고 머리를 숙여
앞머리로 얼굴을 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