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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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리지요?
제가 좀 꼭꼭 숨어 있었어요.
이제 외로워서 힘내서 다시 가보려도 고개 들고 다시 나왔어요.
적은 인원이더라도 서로 기운 내며 가보도록 하지요 우리~
Noel은 하루씩 번갈아 가며 친구와 sleep over 하며 즐겁게 방학을 마무리 하고 있어요.
직장맘들과 서로 품앗이로 하루씩 휴가내어 아이들을 봐주느라
오늘을 휴가를 내고 옆동 아들들 데리고 Jobworld에 다녀 왔답니다.
집 보다 시원하고 쾌적한 것이 ...음 좋았어요 . 담 방학에도 꼭 ~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은요, 세.더.잘을 계속 갈 것인가에 대한 것인데요...
필요한 상식이긴 한데 주제에 따라 호불호가 넘 커서요.
꼭 의견 주시면 좋겠어요 요건.
이번 주는 세더잘 10권을 주말까지 읽고 독후록 올려 주시면 되고요~
그리고 답은 없으셨지만... 담주 부터는 계획대로
어린왕자 / 80일간의 세계일주 / 빨강머리앤/ 키다리 아저씨 / 작은 아씨들 /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을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각자의 기호에 맞는 책을 구하셔서 시원한 가을을 기대하며 읽어 보도록 하지요.
두 아들과 
세.더.잘 (10) 그리고 다음 책 안내합니다.
세더잘 9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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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은 세더잘10권을 못구했어요.
사지 않고 빌려 읽으려니 순서대로 못맞추는 경우가 왕왕있네요...
구하는 데로 읽어볼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