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북클럽
5, 6학년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응원하는 방입니다~
| [15]8월 다섯째 주 세.더.잘 12 과 80일간의 세계일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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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두 아들과 등록일 2016-08-29 21:40 조회수 2,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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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이 저를 행복하게 하는 저녁입니다.
쨘 ! 하더니 순식간에 여름이 가을로 바뀌어 버렸는데, 눈물 나게 고마웠지 뭐에요 ^^
저랑 같은 반응이셨을지 궁금하네요.
개학을 하고 며칠간 적응을 하느라 Noel은 조금은 피곤한 듯 해요.
게다가 성장기가 오는지 아침에 일어 나지를 못하는 것이...
왠지 2학기는 잠자는 곰을 깨워야 하는 힘겨운 엄마가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그래도 학교에 가는 것이 즐겁다며 오늘도 열심히 학교로 뛰어가는 아들은
아침마다 곰을 깨우는 엄마의 힘겨움을 알기나 할까요. 
이번 주는 세더잘 12권 <군사개입>과 <80일간의 세계일주> 입니다.
원하는 책과 함께 즐거운 독서 하시고 주말까지 독후록 올려 주세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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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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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과 
8월 다섯째 주 세.더.잘 12 과 80일간의 세계일주 시작합니다.
세더잘 9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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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두 군데를 뛰어다니며 힘들게 구한 12권 군사개입을 읽었습니다.
개학과 동시에 수학학원을 다니게 된 Noel 은 적응하랴, 숙제하랴 좀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 로알드 달 책에 빠져서 원서는 아니지만 죠지와 수퍼복숭아를 뚝딱 읽었고요,
늦잠자지 않으려고 나름 노력도 하고,,, 속 없던 아이에서 조금은 어른스레 자라나고 있어 기특하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