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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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수원은 비가 옵니다.
아침에 초등학교 도서봉사를 다녀왔어요.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친구들은 대부분 1~2학년들이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그 때는 그랬겠지? 하며 웃어봤습니다.^^
각설하고 미션 들어갑니다.
1. 컨버터블을 탄 남자의 행복한 모습을 본 Robbee는 그 남자가 암 진단을 받은 Randy임을 알고 놀라워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인데요... 오늘 하루(이글을 읽는) 감사한 일 한가지 나눠주세요. (ch.13)
2. "a Dutch uncle" 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요.. 어떤 뜻인가요? (ch.14)
3. 장벽을 뚫고 Jai와의 사랑을 완성한 Randy. 요원님들의 장벽은 무엇인지요? (ch.16)
4. Randy는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다 생전에는 들은적이 없었던 표창장을 발견하면서 희생과 겸손에 대한 아버지의 가르침을 얻습니다. 요원님들께서는 아이들에게 남겨 주고 싶으신 덕목이 있으신지요? (ch.20)
5. 소제목처럼 요원님들을 자유롭게 하는 진실은 무엇인지요? (ch.22)
학교 갔다 와서 3번까지 쓰고 이어서 올립니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비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건강조심하시고 즐독하세요.^^
원영사랑 
18년도 하반기 읽을 책 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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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일상에서 누리는 모든 일이 감사한듯 해요.
2) 상대방의 눈치를 보지 않고 돌직구를 날리며 충고하는 사람이네요.
3) 장벽이라는 것이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아요.
장벽을 만들지 않고픈 것이 제 소망이네요.^^
4) 저는 성실함과 꾸준함을 남겨주고파요.
5) 나를 자유롭게 하는 진실...요거 참 어렵네요.^^;;
패쓰~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