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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기 북클럽

    • 방장 : emgreen
    • 대상 : 초등학생
    • 도서수준 : Berenstain Bears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3기 북클럽,TBC에서 알려드립니다!!

글쓴이 !림스마미

등록일 2010-06-20 09:10

조회수 2,305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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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3기 북클럽 오프모임이 있던 날,, 반가울 얼굴들 기다리며 한 컷 남긴 거네요.

설렘과 기대로 기다렸던 시간,, 참 색다른 행복이었습니다.

지치기 쉬운 더운 여름,,울 3기 식구분들처럼 책을 통한 작은 청량제를 찾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이번 읽을 책은 Roald Dahl  의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입니다.

유쾌하고 재미난 초콜릿 나라로 함께 여행 떠나실 분들,, 몇 분만 손들어 주시면

이미 함께 하고 계신 3기 북클럽 TBC(Third Book Club, To Be Continued)여러분들과 함께 출발을 할려구요.

지난 번 책 읽으신 분들 중 함께 하실 분들도 꼬옥 댓글 남겨 주세요.

그럼 또 다시 떨리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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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맘 2010-06-23 00:04 

언제 시작하나 궁금해서 왔는데..반가운글이있네요...

갑작스런 공개수업땜에 오프모임 못간 유진맘이에요..

이번에도 참여해야지요. 책도 사놓았는데~~

선선하기도 하고 덥기도 한 여름이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전 감기걸렸답니다ㅠㅠ
!림스마미 2010-06-23 05:37:06
한국 16강 진출의 기쁜소식과 함께.. 유진맘님과 또 함께 해서좋아요.
담엔 꼭 뵙고 싶네요^^
지연지우맘 2010-06-22 17:57 

다시 시작하는군요... 아~~ 기다렸어요....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해가며 버텨나가는 일상이네요...

힘든 일상에 한줄기 단비같은 북클럽...

다시 시작한다니 다시 한번 힘을 내보자구요~~ 홧팅!!!

 

영화로는 여러번 봤는데... 주인공 남자아이가 어찌나 똘똘해 보이고 따스한 맘을 가졌던지...

책으로 읽게 되서 넘 조아요~~ 책은 작년부터 준비되있구만요...

!림스마미 2010-06-22 17:59:03
언뉘.. 그 에너지의 원천은???
암튼 또 함께 하게 돼서 좋아용^^
여니비니 2010-06-22 16:48 

무지 기다렸네요.  드디어 시작하나요?

 

얼른 책 구비할께요.

 

저도 오프모임 넘 가고 싶었는데... 잘 만나셨나요?

 

경기도만 되도 무리해서 가겠는데, 여긴 목포옆 무안이라... 넘 멀어서 엄두도 못냈네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영화로만 딸이랑 봤었는데, 책도 기대가 되네요.

 

조니뎁 머리가 넘 인상적이었는데.... 영화도 무지 재미있었거든요.

 

 
!림스마미 2010-06-22 17:59:53
진짜요?? 무지 기다리셨떠요??^^
행복합니다. 담번엔 중간 어디 휴게소서 오프를??^^
콩둘엄마 2010-06-21 22:58 

저..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어요 ㅋㅋ

그날, 림스마미님과 초생달님, 만나뵙게 되서 너무 방가웠어요.

두분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멋져보이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긴장 좀 하고 왔습니다~ㅋ

다음번에도 또 뵐 수 있길 기대해요~~

 

림스마미님, 요이~땅! 하시길 기다리고 있을께요~.

 

(참..닉넴 바꿀라구용.. 우스마미로요.. 림스마미님 저..절대 따라한거 아녜욧! ㅋㅋㅋ)
!림스마미 2010-06-22 18:00:46
ㅋㅋ 이럼 어떻고 저럼 어떠리요!!
푸릇푸릇하신 두분 뵙던 그날 좋았습니다.
더불어 귀여운 딸램꺼정...흐미,, 그 웃는 얼굴 선하네요^^
홍박샘 2010-06-21 10:49 

초생달님, 콩둘엄마, 그리고 림스마미,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만나기 바로 전에 문제가 생겨서 성질을 마구 부린 뒤에 뵈었어요.

시간도 충분치 않고 속도 시끄러워서 즐거운 시간 못 보냈네요.

 

콩둘이네 지우는 내 폰에 얼굴 박혔는데

말안들으면 인터넷에 유포해삘겁니다.

 

참, 그날 점심값은 쑥쑥에서 내주신 겁니다.

커피값만 제가 냈어요. 그런 줄 아슈 들들...

몽땅 내가 낸 줄 아실까봐 이실직고합니다.
!림스마미 2010-06-21 11:10:42
안그래두요 박사님...
죄송하다는 혹은 고맙다는 문자를 보냈어야 했나....고민고민...
암튼 감사드립니당^^
초생달 2010-06-21 21:52:34
감사히 잘 먹었어요. ^^
속이 시끄러우신데도 시간 내주셔서 감사했는걸요.
다음에 또 뵐 기회가 있겠지요. ^^ (앞에 앉아계시는데 마치 연예인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홍홍)
감사합니다!!
콩둘엄마 2010-06-21 22:42:44
저두 잘먹었어요..박사님^^ 직접 뵙게되서 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저희 딸 사진은 쭈욱... 핸드폰에 고이고이 간직해 주시길 바래요~ㅋㅋ
조만간 또 뵐께요^^
지우맘 2010-06-21 10:20 

안녕하세요~

요즘 북클럽에 재미를 느껴가고 있는 3세8세 딸둘을 둔 지우지민맘입니다.

저도 끼워주세요. 제가 초등학교 때 한글판으로 이 책을 읽었었는데

아이랑 이 영화를 보니까 갑자기 아이랑 친구가 된 느낌이었어요.

함께 즐겁게 읽어보고 싶어요.

!림스마미 2010-06-21 11:11:35
반갑습니다. 저희 딸은 영화를 함께 봤는데 캐릭터 외모땜시 좀 무서워 하더라는...^^;;
함께 해요 즐겁게요^^
아현영찬맘 2010-06-21 08:43 

저두요~

넘 부럽습니다. 좋은 시간 보냈셨지요?

느슨한 생활을 조여매 보아야 겠어요.
!림스마미 2010-06-21 11:12:24
와주셨네요~~~^^ 앗싸!!!
언젠가 기회가 올 거에요. 어디 중간 지점에서라도 뵐 날이..^^
여니유니 2010-06-20 17:28 

저두 콜! 이네요..

넘 부러워요.. 저두 가고싶었었는데 넘 멀어서 ㅠㅠ

암튼 저두 고고~ 입니다..
!림스마미 2010-06-20 17:43:00
책으로 만나면 되지요~~
이렇게 빨리 콜!! 해주시니.. 진짜 행복하네요^^
초생달 2010-06-20 13:06 

저도 물론 계속 갑니다~!

그날 봐서 정말 반갑고 좋았답니다. 어찌나 아름다운 두 분이신지 깜딱!!! 놀랐습니다. ^^ 기분좋은 만남이었답니다. 담에 또 많은 분들과 함께 만날 기회를 기다릴께요~

저도 영어 잘 못하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재미나게 또 읽어가야지요.

3기 화이팅이에요!

 
!림스마미 2010-06-20 17:44:02
못한다 못한다 그러시면....초생달님 실체를 밝히뿌립니대이 ㅋ~
저도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제 가방속을 들켜서..제 실체를 들킨 것 같아 부끄부끄..ㅋ
함께 해서 행복합니다^^
책사랑 2010-06-21 14:38:38
오프 못가서 그런지 실체(?)가 느무 궁금해요??
초생달 2010-06-21 21:48:56
가방속은 ㅋ 제 가방 속이랑 똑같던데요 ^^ 실체.. 음.. 밝히실게 있긴 할까요. 캬캬
저도 행복했어요!!! 오랫만에 엄마들끼리 만난게 아니라 그냥 사람과 사람이 만난 느낌이기도 했구요. ^^
책사랑 2010-06-20 13:03 

기존멤버 책사랑 계속합니다!

영어꽝이지만 한글터득하듯이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가려고 해요^^

 

방장님께서 차분하게 잘 끌어주셔서 넘 좋아요~~~

 

얼렁얼렁 손드세요!!!!

함께 하시면 감동과 뿌뜻함을 느끼실꺼예요!!!
!림스마미 2010-06-20 17:44:52
책사랑님~!
정말 고마운 거 아시죠?^^
또 함께 달려 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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