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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기 북클럽

    • 방장 : 책사랑
    • 대상 : 엄마
    • 도서수준 : 뉴베리외 영어소설등등

    엄마도 영어책 읽는다~~!! 6기는 엄마들이 모여 뉴베리외 소설등등 영어 책 읽는 모임입니다~ 멤버들 상황에 맞춰 서로 배려해가며 진행하는 북클럽이라 누구든지,언제든지 부담없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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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wonder -다섯번째 미션

글쓴이 투빈사랑

등록일 2017-06-15 08:43

조회수 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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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시면서 기다려주세용~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 새로알게된 어휘. 기억에 남는 어휘


미션1) 편지글이 나오는데요. 교장선생님과 줄리안엄마의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요?

          (교장선생님께서  오기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가 아니라는 말씀을 하시네요

            순간...여전히 나는 편견을 가지고 있구나 싶어 뜨끔했습니다)



미션2) 잭이 학교로 돌아온 후 어떤일이 벌어졌나요?

           혹 여러분은 잭과 같은 또는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는지요?

           잭이 내 아이라면  부모로서 어떻게 행동하실건지요?(p168~179)



미션3) via의 남자친구 justin 에 관해 소개해볼까요?



미션4) 버스정류장에서 저스틴은 잭을 보내고  잭의 학교친구들에게 어떤 행동을 취하나요?



미션5) 저스틴이 연극에서 알게 된 미란다와 오기는 어떤 인연이 있었나요?



미션6)via는 저스틴에게 뜻밖의 고백을 합니다.

           어떤 내용이고 여러분이 via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은지요?



미션7) the universe takes care of all its bird. 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분들도 이 문장에 동의하시는지요?




첨부터 못읽고 미션부분만 읽었더니 연결이 안되어서

결국  번역본  빌리느라 더 늦어졌네요.^ ^;;;

번역본으로 읽어도 참 좋네요 (탁월한 선택? ㅎㅎ)

아이들에게  번역본이라도 읽혀보면 좋을것 같아요


다들  수고하시구요  더위에 지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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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fun 2017-06-23 20:00 
1. 줄리안 엄마는 상황에 따라 나의 모습 같기도 했어요. 교장선생님은 훌륭하시네요. 예의바르지만 일도 해결하면서 하고싶은말도 정확히 하셔서,, 부러웠어요^^ 특별한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는 말에 편견과 모순이 잔뜩 있는 나를 발견.

2. 잭의 부모처럼 행동할 자신이 없어요. 잭의 엄마와 줄리안의 엄마 중간쯤에서 계속 고민중일듯해요.

3.귀여운 10대 소년~

4. 건드리면 가만안둬.
 든든하고 멋있었어요

6. auggie가 나의 새로운 학교에 오는게 싫다. 
 가족에게 알리지 않을것 같아요. 한번도 그렇게 해본적이 없으니 옳고 그름에 따라서가 아니라 한번쯤은 내키는 대로 해봐도 될것 같아요. 다음에는 이번 행동으로 느낀 것들을 토대로 행동하겠죠.

7.처음 든 생각은 Really? 였어요.
인생의 총 량은 even 이라는 것에는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저는 반반이요. 하지만 그러면 좋겠어요.

오늘 정말 덥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미션 감사해요. 겨우 따라잡았는데 다음미션이 ㅎㅎ ㅠㅠ
책사랑 2017-06-24 16:40:13
오늘은 비오고 좀 선선해졌어요~~
어제 그제 엄청 더웠는데~~
투빈사랑 2017-06-26 15:00:09
오늘 이쪽도 하늘이 흐려 조금은 더위가 가신듯요
곧 장마가 올거라네요.

미션1) 저도 그래요 . 자식일이 되면 객관적이 되기는 힘든것 같아요 ^ ^
책사랑 2017-06-19 16:58 

0.어휘

warrant 영장,봊응서,정당하게 만들다    suspension 정학,정직    theorem (수학)정리  

the prridic table 주기율표   soothe 달래다   purchase 구입,구매 payback 보상 보복 자금회수


1.교장 선생님과 줄리안 엄마의 편지그을 읽고~

줄리안 엄마 편지글이 어려웠어요ㅋ

일단 줄리안 엄마의 편지글 내용중 아이들에게 압박을 준거 아니냐는 말씀에 생각나는게 있었어요.

딸아이 초4때  ADHD 아이를 담샘이 짝지워주고 관리?하게 한거에요.수업시간에 도서관으로 도망?가기도하고

화장실에 숨어들기도하고.남자아이였는데 장난 아니더라구요.덩치도 크고.체육대회때 직접보니 무어라 말은 못했지만 딸아이에게 버거운 일이었겠구나 생각든적 있어요.

줄리안 엄마처럼 내아이만 잘되게 하고자 하는 맘이 아니고 걍 줄리안 맘의 표현보니 옛일이 생각나더라구요.

담샘은 투시먼 교장샘처럼 원리 원칙 정확하셨고,모든아이들에게 공정하셨고,아이들 스스로도 공정한 샘이시고 자기들을 위해 교육하신다는걸 느끼는 최고의 샘이었지요.

딸아이는 지금도 그때샘이 좋은샘 넘버3에 든다고해요.


2.줄리안의 보복으로 일명 왕따를 당하네요.


  따 당한 경험은 없지만 대학때 제 절친이랑 저를 이간질 시킨 친구가 있었어요.

  입학하고 처음 만난 친구는 자기랑 자기친구들인데 저하고 친해졌다는 이유로.

  줄리안처럼 편을 나누고등등 온갖 교묘한 책략을 펴길래 졸업과 동시에 바이바이.지금 현재 저는 인연이

   거기가 다인가보다 하고 절친도 안만나고,이간녀가?가나오는 한 동창모임도 안나가요ㅋ

   아직은 바쁘니 안나가는 이유도 있고 ㅎ

 

    내아이에게 잭과 같은 일이 생긴다면 멘탈이 강한 아이라면 견뎌라~~할것이고,멘탈이 약하면 상황을

     바꾸어줄것 같아요.


3.줄리안은 머리가 길고 작은 동그란 안경을 끼었고 지데코밴드에서 바이올린을 해요.


4."Don't mess with Jack"라고 말합니다.


5.미란다는 어렸을때부터 어거스트를 보아왔고 어거스트가 2년동안 쓰고 다닌 헬멧을 사준사람.


6.연극에 부모님을 초대하지 않았다고해요.부모님에 초대하면 어거스트도 와야하니까.

   저라면 음음..비아 나이라면 비아처럼 했을지도 모르겠어요.지금은 아니구요.


7.우주는 그의 모든새를 보호한다.

  그런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그래요.

   별일이 없을때는 그런것 같지만 힘든일이 생기면 우주가 나를 품지않는구나..하겠지요..

저는  지금까지  읽은  챕터중  요챕터가  젤  인상적이고  좋았어요 .갠적으로 어떤것에  대해  사유하는  글이  저는  좋더라구요~~


이번범위 읽으면서 고2작은아이게 번역본없이 원서를 세세히 제대로 읽는것이 어렵다했더니 기본을 공부하라조언 주더라구요.숙어를 인지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고.

좌충우돌,뒤죽박죽 원서읽기 하고 있지만 나름 잼나고 행복해요~
투빈사랑 2017-06-26 14:58:16
꾸준히 읽지 않으면 영어는 어느새 원위치더라구요. 기본기가 없어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
미션7) 그냥 우주는 부모란 생각을 했어요. 부모는 품는데 자식은 품은줄 모르는게 아니가 하는?
모든 부모들이 그렇지 않기도 하지만요^ ^
책사랑 2017-06-15 09:19 

미션  주셔서  감사해요~~

번역본이  어떤때는  좀  그럴때가  있는데

어떤  번역본은  원본이상으로  멋질때가  있더라구요.

하나의  작품처럼요~

꼼꼼이  읽고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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