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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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eorgina (사춘기)입장에서는 차안에서의 생활이 쉽지 않았을텐데... 그렇다고 개를 훔치는게 정당화될 수 있는건지 생각 해 봤어요. 엄마나 아이들 입장에서 참 안타깝기도 하고 나 같으면 어떻게 했을까 싶기도 하고... 현실로 돌아와 요원님들께서 Georgina엄마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상황을 극복하시겠어요? (ch.8)
2. Willy에게 먹이를 주다 게걸스럽게 먹는 Willy를 보며 Georgina는 눈물을 흘립니다. Georgina의 눈물의 의미는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ch.12)
3. Georgina는 Willy를 훔치기 전으로 되돌리고 싶어하지만 너무 많은 길을 걸어왔네요. 요원님에게 되돌리고 싶은 순간이나 되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으신지요? (ch.15)
4. Mookie의 motto는 무엇이고 그의 모토를 읽고 어떤 생각이 드세요? (ch.16)
5. Mookie의 생활을 보며... 요원님들에게 행복이란? (ch.17)
6. Carmella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고백하는 Georgina를 보며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물론 행동은 잘못됐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끝으로 전체적인 느낌이나 좋았던 문장, 나누고 싶으신 부분있으시면 나눠주세요. (ch.20)
개학 후 번개(?) 8월 25일(금) 어떠세요? 오전 11시 강남역
더운 여름 건강조심하시고 즐독하세요.^^*
이슬사랑 
유석엄마 
18년도 하반기 읽을 책 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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