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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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랑 영어일기를 써보았어요..
딸아이가 의외로 너무 잘 해서 기특,기특하더라고요..ㅋㅋ
하면서,, 아주 많이 칭찬을 해주었어요.. 그랬더니 아이도 너무 좋아하는겁니다..
아직 아이라서 저는 되도록 칭찬 위주로 아이랑 논답니다..
집에 새로운 장난감이 생겼어요..
아침에 일어나 그걸 본 딸아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림영어일기(아직 아이가 어려서리..^^)를 처음 해보았어요.
앗,, 그런데.. 아이가 처음 영어를 쓰는데 어찌나 잘 쓰는지..제가 신기하더라고요..^^
한글은 제법 쓸줄 아는데 영어는 써본적이 없어서 알파벳을 어떻게 쓰나, 그림을 그릴려나..~~~
싶었는데 잘쓰는 딸아이..기특해서 칭찬 또 칭찬을 해주었죠..
아직 아이가 어려 (6살),, 우선 볼링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크레파스에 그렸습니다.
<이 그림이 아이가 그린 볼링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입니다, 볼링공에 빨간 테두리까지 그리더라고요.. ㅎㅎ 딸아이가 360도 도는 치마 무지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집에서도 거의 치마를 입고 있답니다..^^)
그 다음장에다 영어로 논 걸 아이가 썼어요..
<연필로 지우개로 썻다 지웠다 하면서 썼네요.. Auguest가 어려울꺼 같아서 제가 썼는데 딸아이가 "엄마 이거 나도 쓸줄 알아요.."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다음 영어일기부턴 아이가 쓰기로 했지요..^^)
Date : Fri. Auguest 11
Weather : Sunny
I get up at 8:00.
I bursh my teeth.
I saw a new bowling game.
I played bowling game.
첫 작품치고 잘했죠?
<열심히 작성중..ing 중입니다..ㅎㅎ>
<틀리면 이렇게 지우개로 지워요>
<잘했다는 칭찬에 입이 함지막,,,.ㅎㅎ>
<그림을 열심히 그리고 색칠중입니다..>
<무슨색을 칠할까? 고민중..>
<칭찬은 좋아요..>
<지금은 볼링게임중..ㅎㅎ>
<새로 생긴 볼링게임..>
히플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