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시누(dod****) |
가족이 함께 생활하고 같은 공간에서 살아간다는것~~참으로 첨엔 어려움이 많이 힘들어하는 시간들이 지금은 왜이리 그 시간을 헛되이 보내었나??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을 하는 시점이랍니다^^
매일을 바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아빠라는 이름을 아이에게 자주 들려주지 못하고 늘 미안한마음이 한쪽 구석을 허전하게 하고 또한 남푠의 자리에서 마눌을 쳐다보아야하는 나였기에,,,다시한번 우리가족에게 미안한마음에 자신있게 멋진아빠가 되고싶은마음이 간절인지라,,,신청을합니다^^우리가족이 함께하고 공유하는 이공간에 웃음꽃이 피는 날을 기대하여봅니다^^우리 가족을 초대하여주세요!!우리가족의 웃음가득한 미소를 담아서 제가 직접 후기를 한번 써보렵니다!!!!!기대빵빵~~하셔도 되지않을까??라는 말씀까지 전해드리면서,,,우리가족을 초대하여주세요~~플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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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한홍(mmh****) |
밤늦게 들어가는 무뚝뚝한 아빠지만, 주말에 농도원에서 딸아이와 실컷 웃으면 좋을 듯 싶어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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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봉(jin****) |
쑥쓰럽지만 용기를 내어(우리 와이프 달콤한 협박도 조금은 있음) 쑥쑥에 글을 올립니다.
전 평범한 대한의 아빠들 중 하나... 요즘 젊은아빠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해서 참 부끄럽죠.
바쁜 저 대신 우리 세아이들의 엄마인 아내는 작은 체구에 어쩜 그리도 동해번쩍, 서해번쩍하면서
잘도 뛰어다니는지... 참 경이롭고 대단합니다.
늘 밝고 성격 좋은 우리집 든든한, 저에게 바가지를 긁는 아내 역할의 예쁜 초등생 딸아이와
한참 개구장이짓을 해서 지엄마에게 잔소리를 달고 사는 우리집 두 아드님들...
그리고 요즘 제가 쓴쏘리를 쫌 해서 삐져있는 사랑하는 제 아내를 위해 농도원목장 체험을
신청해봅니다. 글을 쓰다보니 웬지 처음과는 달리 어깨가 묵직합니다.
밑에 다른 분들의 글들도 제다 읽어보니 참 재밌기도 하고.
전 솔직히 나이가 그리 젊은층이 아니라 쑥쓰럽지만 문화체험보다는 아내와는 달리 스포츠라면
사죽을 못쓰죠. 글을 쓰신 밑에 분들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전 솔직히 어제 아내의 말처럼 '멋진아빠'는 못됩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지도 못하고 살뜰한 제 아내 덕에 아이들 앞에서는 멋진 아빠로
존경을 받지만, 사실 우리 아내 내조 덕이인거죠.
하지만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아내가 기를 쓰고 문화체험이다, 박물관 전시다, 음악회다,
공연들을 쫓아다니보니 저도 싫지가 않아서 세째 낳코나서 열심히 아내의 든든한 기사요,
메니져역도 합니다. 우리 어렸을 때와는 너무나 다른 아이들의 세계가 참 좋습니다.
햇살좋은 6월에 딸내미 앞세워 큰아들 손잡고 막둥이 무등 태워 아내가 싸준 도시락 챙겨
목장체험에 온 가족이 함께 한다면 멋진 아빠, 최고의 일등 아빠가 되겠는데요?!
저 뽑아주실랍니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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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웅원(tta****) |
여섯살이란 나이차이가 나는 두 아들녀석을 키우고 있는 아빠랍니다 늘 바쁘면서도, 내리사랑이라고 저도 모르게, 큰 녀석보다는 훨 어린 작은 녀석에게 더욱 살갑게 대하는 거라며, 자기보다 동생을 더 좋아한다며 투덜거리는 큰 녀석에게 요즘은 부쩍 더 미안해만 진답니다 아들만 둘을 뒀기에...그다지 살갑거나, 딸들처럼 그런 재미는 그다지 없는 가정이지만 날씨좋은 요즘~ 아들녀석들과 멋진 체험나들이 즐기고 싶어, 이런 좋은 이벤트에 응모를 해 봅니다
좋은결과 있길 두손모아 기대해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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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규(min****) |
저는 두 아이의 아빠로 한 여자의 남편으로 정말 평범하게 살고 있는 서른 후반의 가장입니다.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라고 말하긴 부끄럽지만 노력하고 있는 남자인것은 분명합니다^^축구 선수가 꿈인 아들과 공원에서 열심히 공을 차고 , 딸바보라 불리며 딸이 하자는 대로 허허허 잘 놀아주고 . 항상 고마운 아내를 위해 주말에 한끼의 요리를 하는 나름 가정적인 아빠랍니다 아이들도 아빠가 해주는 떡뽁이에 올레를 외친답니다.일상 생활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소소한 즐거움에 감사할줄알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이 늘 ~ 핑계같지만 휴가때 빼고는 여유있게 여행 다닌적이 없는거 같아 새삼스레 아이들과 아내에게 너무 미안해지네요. 아이들과 아내의 행복한 일상 탈출을 꿈꾸며 신청해봅니다. 행운을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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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석(seo****) |
나이27살에 결혼을해서 6년이지났습니다. 솔직히 남자 나이에 일찍결혼하구 아이가 생겨서 아빠답게 살갑게 정을 주지 못했네요~친구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해서 아이와 애엄마에게 신경 쓰지못해 미안한 마음입니다.6살남자아이라 아빠 미워~나랑 놀아주지도 않구...지금부터라도 100점아빠는 아니라두 "아빠사랑해 우리아빠최고"라는 소리한번 듣고싶네요.아내와 아들 저히 가족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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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열(sta****) |
와이프와 연애2년차부터 주말커플로 시작해서 이제 결혼 11년차의 월말부부가 되어버린 철원에 근무하는 두 남매의 아빠랍니다. 아내와 항상 떨어져 지내면서 아이둘이 6세 9세가 될때까지 직업의 특성상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한 채 커버린 아이들에게 늘 미안한 아빠랍니다. 얼마전에 9살인 딸아이가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매일집에온다는 친구의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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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라의승천(jee****) |
요즘 회사일로 많이 바빠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 않았답니다.
가정의 달 5월이 가장 바쁜 아빠거든요. 그런 아빠를 이해하는 천사같은 딸 지수와
아빠가 없을 때 엄마와 누나를 지켜주겠다는 든든한 하들 지호.
이번 나들이로 그동안 함께하지 못한 많은 시간을 보충하고 싶습니다.
6월이면 업무도 한가해 휴가도 낼 수 있어 평일에 아이들과 즐거운 나들이 다녀오고 싶네요.
엄마아빠를 이해하고 도와주는 어리지만 든든한 아이들에게 예쁘고 좋은 추억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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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필(sop****) |
서른 여덟이라는 늦은 나이에 결혼하여 지금 6살 아들을 둔 아빠랍니다..제 직업이 경찰공무원이다 보니 주말에도 아들과 함께 놀아주지 못하고 출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들 녀석에게 늘 미안한 마음만 앞서네요..아들은 외모도 저를 쏙 빼 닮았고 먹는것과 좋아하는것도 제가 좋아하는 토속적인 음식을 좋아합니다..저도 젊은 아빠들처럼 아들과 친구처럼 지내며 항상 같이 하는 멋진 아빠가 되고 싶은데 마음 먹은대로 잘되지 않습니다..몇주전 아들 녀석 생일에 하루 휴가를 내고 농촌 체험을 데려갔더니 얼마나 좋아하던지요...어쩌다 쉬는 주말 이면 하루 종일 아빠랑 집에서만 노는것 조차도 행복해 하는 아이랍니다..농도원 낙농체험과 웅진플레이 도시는 아이를 데리고 꼭 한번 데려가 보고 싶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겨 응모 해봅니다..쑥쑥은 엄마를 닮아 공연 보러 다니기를 좋아하는 아들 녀석과 아내를 위해 공연 응모 해주려고 가입 했었는데 아직 한번도 당첨 되어 본적은 없네요..이번만은 꼭 당첨이 되어서 아내와 아이를 기쁘게 해주고 싶습니다...이글을 쓰고 있으려니 갑자기 시골에 계신 아버지가 생각 납니다..지금 많이 편찮으신데 아버지께서 제게 베풀어주신 사랑 반의반 만이라도 아들녀석에게 해줄 수 걱정입니다...꼭 당첨되어서 아들에게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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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각(eun****) |
6살과4살 두딸의 아빠입니다.
아이엄마얘기듣고 가입하고 지금 출근전에 글올립니다^^
항상회사업무가많아 주말에도 근무하는경우가 많아서 아이들과 아이엄마에게 항상미안합니다.
큰아이6살이되는동안 계곡두번데려가서 항상 미안했습니다.
이런좋은기회에 초대해주신다면 정말로오랫만 월차내고 아이들과 다녀오고싶습니다.
농도원목장체험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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