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로즈

등록일 :2001-11-19 23:12:29

조회수 :30,806

지금 비가 억수로 오네요..

준희님과 범경화님...고생 되겠습니다.

어제도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예림당출판사 주최로
강화도 유적답사하고 왔어요..

비가 넘 오는 관계로 집결지인 탄천주차장이 물에 잠겨
모일때는 좀 어수선 했지요..

첨으로 진행하는 행사라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왜 좋았냐구요???

음...공짜선물이 넘 많았다는 것입니다..(속보이죠)
시중에서 파는 문화재도감 2만원짜리 두권 받았구요,
그리고 또다른 책한권,수첩볼펜 기념티.점심제공등

참가비 1만원씩 내고
푸짐한선물,분에 넘치는친절,버스한대당 레크레이션 강사한분씩 탑승하셔서 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많이가질 계획이랍니다.
국악과의만남,사물놀이 만남등 준비중이라고 하니깐
내심 기대를 해봅니다.

혹 관심있으신 마학가족분덜은 다시한번 추천합니다
예림당 회원 등록 꼭하시구요(돈 안듬 ㅎㅎㅎ)

이상 문화유산에 대해서는 글 한마디없고,
잿밥에만 열올리며 뿌듯해하는 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