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관 도자기 체험을 마치고
작성자 :홍준희
등록일 :2002-02-23 18:29:38
조회수 :24,246
아침에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리고과학관 앞에 갔더니 다들 모이셨더군요..
오늘오신분들은..
우동님과 친구분들과 그 아이들...엄마의꿈님과 로라님과 로즈님과 주문진님과 수진맘님과 율리님과 찬란님과 뿌리님과 시도님...그리고 아이들...
과학관 입장료는 단체가 30명이상일떄 할인이 적용되어서..
입장료 1000원 내고요, 7세이상은 500씩 내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과학관이 작년과 달라졋더군요.
우선 입구부터요...들어서서 오른쪽으로 가니 지하인데 과학관 체험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거기 보니 도자기 체험과 그외에도 블럭체험(우레탄인데 교육전에 나왔던 그 블럭인것같아요. 아이들 마음대로 들어가서 쌓아볼수있게 아주넓고 블럭도 많았어요. )과 탱탱볼만들기, 프로펠러만들기, 야광 별자리 만들기, 그리고 또...많은 과학체험들과 여러가지 교구들을 팔았습니다.대부분 재료비를내야하는것이었어요.
저희는 도자기 체험교실로 가서요...
아이들에게 모두 약간의 흙을 주고 주무르고있으라고 한뒤(꼬마들이 좋아하더군요) 한명씩 도예가 선생님과 함께 물레에 흙을 놓고 만들기를했어요.
옆에서 지켜보니 사랑과 영혼이 왜 생각날까.......ㅎㅎ
제 딸이 그러는데 아주 부드럽고 또 조심스러웠는데 참 신기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들이 화병을 하나씩 만들어서 손물레에 놓고 나무젓가락으로 이름과 그림을 그렸어요.
잘구워지면 한달뒤 찾으러오라고 했어요.
(단체적용 - 물레로 화병만들기 9000원, 그냥 흙으로 만들기 -2000원)
5살짜리 둘째도 헀는데 집에 오면서 만드는방법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도 해주더군요....녀석....
그리고 바로 위층 매점으로(1층) 올라갔어요.
요기도 변했더군요.
주방이 오픈되어서 스파게티, 우동, 짜장을 팔았어요,.
아이들에게 음식을 시켜주고 각자 준비해간 음식도 나누어먹었어요.
시도님이 준비해오신 맛있는 샌드위치....수진맘님이 준비해오신 오곡찰밥과 김과 김치, 뿌리님의 햄과 맛있는밥, 또 다른분들의 (따로 앉아서....)도시락을 나누어먹으니 학교떄 젓가락만 들고 애들 도시락 뺐어먹던 생각 나데요..하하하
그렇게 아이들과 점심을 먹은뒤 과학관 기차에 탔습니다.
왜냐구요...인원 점검좀 하려구요....
그런데 다 맘스쿨 식구들뿐인데도 한차가 되더군요....
꼭 내리는데 청량리 역에서 내리는기분이랄까....
우희진님이 같이 합류해서 과학관에서 혜화로타리 쪽으로 걸었습니다.
쭈욱 걷다보니 안암아파트 가기전 왼쪽 골목에 작으 ㄴ베지색 건물이 바로 [짚풀생활사박물관]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짚으로 만든의자도 보이고...
들어가니 짚으로 만든 여러가지 물건들이 전시되어있었구요..
체험관은 아래 지하에 있었어요.
층마다 화장실이있어서 좋았구요.,
만들기 설명할떄는 인터넷을 연결해서 파워포인트로 설명해주었어요.
그리고 각자 보릿대와 담아갈 비닐과 가위를 받고 5명이 한조가 되어서 각자 여치집으 ㄹ만들었습니다.
여치집만들기(어른 6000원, 아이 5000원, 그냥 입장만할떄는 단체 어른 2000원 아이 1000원, 5세이상)
약 1시간 30분정도 걸려서 각자 개성있는 모양의 여치집을 만들고 겨우겨우 아이들 모아서 사진찍고(진짜 아이들모아서 사진한방 찍어주기 넘 힘들더군요...) 옆으로 올라오는데 세계각국의 팽이가 있었어요.
요즘탑블레이드와는 다른 나무로 된것인데 색다르고 멋있었어요.
그리고 자시 윗층으로 올라가서 학예사님의 설명과 함꼐 전시실 돌아보고 헤어졌습니다.
짚으로 만든 12지신상 가면을 보고는 소윤이가 지난경주 김유신묘 생각하더군요.
이렇게도 연결이되네요....ㅎㅎ
아쉬운 작별을 하면서 다음 도자기 찾으러갈떄 또 만나서 그대는 과학관으 ㄹ자세히 알아보는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오늘 과학관과 짚풀생활사박물관에 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구요...
시도님 엄청 운좋으신거에요....글쎄 시도님은 어제 처음 맘스쿨에 오셨다가 오늘 제게전화하시고 참가하신거거든요..오늘 푸른미소님이 못오신다고 해서 결원이 생겼거든요....시도님 그럼 앞으로 자주 시도해셔서 즐거운 추억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피시방에서.....시장가다가 들렸습니다....못말리죠? 그럼 저 슈퍼로 출동합니다......)
그리고과학관 앞에 갔더니 다들 모이셨더군요..
오늘오신분들은..
우동님과 친구분들과 그 아이들...엄마의꿈님과 로라님과 로즈님과 주문진님과 수진맘님과 율리님과 찬란님과 뿌리님과 시도님...그리고 아이들...
과학관 입장료는 단체가 30명이상일떄 할인이 적용되어서..
입장료 1000원 내고요, 7세이상은 500씩 내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과학관이 작년과 달라졋더군요.
우선 입구부터요...들어서서 오른쪽으로 가니 지하인데 과학관 체험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거기 보니 도자기 체험과 그외에도 블럭체험(우레탄인데 교육전에 나왔던 그 블럭인것같아요. 아이들 마음대로 들어가서 쌓아볼수있게 아주넓고 블럭도 많았어요. )과 탱탱볼만들기, 프로펠러만들기, 야광 별자리 만들기, 그리고 또...많은 과학체험들과 여러가지 교구들을 팔았습니다.대부분 재료비를내야하는것이었어요.
저희는 도자기 체험교실로 가서요...
아이들에게 모두 약간의 흙을 주고 주무르고있으라고 한뒤(꼬마들이 좋아하더군요) 한명씩 도예가 선생님과 함께 물레에 흙을 놓고 만들기를했어요.
옆에서 지켜보니 사랑과 영혼이 왜 생각날까.......ㅎㅎ
제 딸이 그러는데 아주 부드럽고 또 조심스러웠는데 참 신기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들이 화병을 하나씩 만들어서 손물레에 놓고 나무젓가락으로 이름과 그림을 그렸어요.
잘구워지면 한달뒤 찾으러오라고 했어요.
(단체적용 - 물레로 화병만들기 9000원, 그냥 흙으로 만들기 -2000원)
5살짜리 둘째도 헀는데 집에 오면서 만드는방법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도 해주더군요....녀석....
그리고 바로 위층 매점으로(1층) 올라갔어요.
요기도 변했더군요.
주방이 오픈되어서 스파게티, 우동, 짜장을 팔았어요,.
아이들에게 음식을 시켜주고 각자 준비해간 음식도 나누어먹었어요.
시도님이 준비해오신 맛있는 샌드위치....수진맘님이 준비해오신 오곡찰밥과 김과 김치, 뿌리님의 햄과 맛있는밥, 또 다른분들의 (따로 앉아서....)도시락을 나누어먹으니 학교떄 젓가락만 들고 애들 도시락 뺐어먹던 생각 나데요..하하하
그렇게 아이들과 점심을 먹은뒤 과학관 기차에 탔습니다.
왜냐구요...인원 점검좀 하려구요....
그런데 다 맘스쿨 식구들뿐인데도 한차가 되더군요....
꼭 내리는데 청량리 역에서 내리는기분이랄까....
우희진님이 같이 합류해서 과학관에서 혜화로타리 쪽으로 걸었습니다.
쭈욱 걷다보니 안암아파트 가기전 왼쪽 골목에 작으 ㄴ베지색 건물이 바로 [짚풀생활사박물관]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짚으로 만든의자도 보이고...
들어가니 짚으로 만든 여러가지 물건들이 전시되어있었구요..
체험관은 아래 지하에 있었어요.
층마다 화장실이있어서 좋았구요.,
만들기 설명할떄는 인터넷을 연결해서 파워포인트로 설명해주었어요.
그리고 각자 보릿대와 담아갈 비닐과 가위를 받고 5명이 한조가 되어서 각자 여치집으 ㄹ만들었습니다.
여치집만들기(어른 6000원, 아이 5000원, 그냥 입장만할떄는 단체 어른 2000원 아이 1000원, 5세이상)
약 1시간 30분정도 걸려서 각자 개성있는 모양의 여치집을 만들고 겨우겨우 아이들 모아서 사진찍고(진짜 아이들모아서 사진한방 찍어주기 넘 힘들더군요...) 옆으로 올라오는데 세계각국의 팽이가 있었어요.
요즘탑블레이드와는 다른 나무로 된것인데 색다르고 멋있었어요.
그리고 자시 윗층으로 올라가서 학예사님의 설명과 함꼐 전시실 돌아보고 헤어졌습니다.
짚으로 만든 12지신상 가면을 보고는 소윤이가 지난경주 김유신묘 생각하더군요.
이렇게도 연결이되네요....ㅎㅎ
아쉬운 작별을 하면서 다음 도자기 찾으러갈떄 또 만나서 그대는 과학관으 ㄹ자세히 알아보는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오늘 과학관과 짚풀생활사박물관에 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구요...
시도님 엄청 운좋으신거에요....글쎄 시도님은 어제 처음 맘스쿨에 오셨다가 오늘 제게전화하시고 참가하신거거든요..오늘 푸른미소님이 못오신다고 해서 결원이 생겼거든요....시도님 그럼 앞으로 자주 시도해셔서 즐거운 추억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피시방에서.....시장가다가 들렸습니다....못말리죠? 그럼 저 슈퍼로 출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