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승민맘

등록일 :2002-08-16 14:46:52

조회수 :11,649

요번에 처음 뵙는데... 그리고 말 한마디 못 주고 받았죠^^
하지만 참 곱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밤에도 서둘러 자리를 뜨는 바람에 이야기도 못나누고... 이놈의 고질적인 편두통땜시...
자상한 남편을 두셔서 뭇아줌매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셨던 로즈님.
잠실로 마중나오지 않은 거의 유일한 아빠인 우리집 냄편과 넘 비교되네요.
다음에 만나면 인사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