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성은

등록일 :2004-06-22 12:26:52

조회수 :3,198

지난 토요일에 아이들과 함께 갔었으나 저는 공연장 밖에서 기다리며
커다란 TV로 보여지는 공연모습과 연주를 들었습니다.

잘 알려진 곡이 나오면 귀를 세우며 들었는데...
공연장 밖에서도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5학년인 큰아이가 많이 배우고 느끼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랬었는데..
아이보다 엄마인 제가 더 좋았네요.^^

설명이 있는 음악회..
아이들 교육에 이보다 더 좋은게 있을까 싶네요.

6월26일/3시,6시, 27일/ 3시 셋째마당 연주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