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Jiny

등록일 :2003-08-18 02:16:46

조회수 :5,806

금요일 부텀 쭈욱 놀고 있는 남편이 올 여름 계획한 곳이, 가평이랍니다.

임산부가 낀 가정과 함께 떠나려다 발목이 잡혀서, 이제사
아주 짧게 아주 편하게 휴가를 즐기려구요.

19일에 떠나서 거기 팬션에서 머물다가 21일에 돌아옵니다.
'아침고요수목원' 님들 덕분에 바로 접수 합니다.
(남편이 이미 계획에 넣었는지 모르겠지만두~~)

제가 가서 님들의 족적을 함 더듬어 보지요!!^^;


히플러님의 글입니다.
> 몇시쯤 입장하셨나요?
> 저희는 12시부터 3시 정도까지 있다가 점심먹고 나왔습니다.
>
> 계곡에는 잠깐 발 담그고왔는데 물이 무지 차갑더군요.
>
> 아직 사진찍은 것 다운받아놓지 않았는데 저도 나중에 올리도록 할게요.
> 오며가며 부딛혔을지도 모르겠네요, 상송맘님.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