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동현맘

등록일 :2004-06-08 00:34:06

조회수 :3,414

저는 며칠전에 친정부모님과 5살 아들과 워터피아에 다녀왔거든요.
아이들이 있으면 워터피아에서 노는것도 즐거울것 같아요
수영장 말구도 노천탕과 안마탕 파도풀도 있어서 이곳 저곳 다니면서 참 즐거웠어요
아마 5일 부터는 야외풀도 다 개장한다고 하니 놀곳이더 많겠네요^^

그리구 지금은 없어진 속초공항쪽으로 들어가시면 실로암 막국수 집이 있는데요 미식가 들은 다아는 유명한 집이에요.. 거기서 막국수랑 수육,두부등을 파는데 줄을 서서 먹는답니다.. 꿀꺽
참, 일요일은 쉬는날이라 맛을 보시려면 토요일에 가보세요..

또 낙산해수욕장에서 모터보트를 타는것도 너무 재미 있어요.
우리 아들이 무서워할것같아 망설였는데 너무 좋아했어요
회도 대포항 보다는 요센 물치항에서 많이 먹는다고 하더군요

참 숙박은 정하셨나요? 저는 평일에 한화패키지 상품으로 갔다와서 너무 저렴하게 다녀왔담니다
주말 패키지도 있다고 하던데..

저도 또 가고 싶네요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