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었는데..@.@;
작성자 :히플러
등록일 :2002-08-07 08:50:33
조회수 :11,032
이집트라면 자다가도 벌떡 깨는 우리 재윤이 데리고 언제 한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그렇게 허접하던가요? 쩝..
만들려면 좀 제대로 만들 것이지..
입장료도 생각보다 비싸네요. 허걱.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저도 안갈게요.^^;
준협맘님의 글입니다.
> 나들이에는 처음 글을 올리네요..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해요..
> 아들이 피라미드랑 이집트를 좋아해서 오늘 여의도 63빌딩에서 하는 람세스킹덤 어드벤쳐에 다녀왔어요.. 성인 10,000원 학생 7,000원이구요.
> 입장료에 비해서 너무 허접하더군요.. 전시물의 양도 적고 영상이라고 보여주는것도 유치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속상한것은 허접함을 조금이라도 만회하려고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이집트 민속공연이라고 하는것을 보여주는데 어린아들이랑 보기가 민망하더군요.. 러시아 술집여자처럼 보이는(확인된 사실은 아니지만)엉덩이를 마구 돌리면서 야시러운 춤을 2번 추더군요.. 이게 끝입니다..
> 전시보고 영상물2개보고 공연까지 보는데 걸린 시간은 1시간이었구요.. 시간낭비 돈낭비 했습니다.. 이런 전시를 한 63빌딩관계자들은 각성해야 할것 같다고 분통을 터트리고 왔습니다.. 이집트 전시를 보고싶어서 가실분들 가지마시고 이집트 관련 책을 사시는것이 나을것 같아서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했었는데 그렇게 허접하던가요? 쩝..
만들려면 좀 제대로 만들 것이지..
입장료도 생각보다 비싸네요. 허걱.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저도 안갈게요.^^;
준협맘님의 글입니다.
> 나들이에는 처음 글을 올리네요..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해요..
> 아들이 피라미드랑 이집트를 좋아해서 오늘 여의도 63빌딩에서 하는 람세스킹덤 어드벤쳐에 다녀왔어요.. 성인 10,000원 학생 7,000원이구요.
> 입장료에 비해서 너무 허접하더군요.. 전시물의 양도 적고 영상이라고 보여주는것도 유치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속상한것은 허접함을 조금이라도 만회하려고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이집트 민속공연이라고 하는것을 보여주는데 어린아들이랑 보기가 민망하더군요.. 러시아 술집여자처럼 보이는(확인된 사실은 아니지만)엉덩이를 마구 돌리면서 야시러운 춤을 2번 추더군요.. 이게 끝입니다..
> 전시보고 영상물2개보고 공연까지 보는데 걸린 시간은 1시간이었구요.. 시간낭비 돈낭비 했습니다.. 이런 전시를 한 63빌딩관계자들은 각성해야 할것 같다고 분통을 터트리고 왔습니다.. 이집트 전시를 보고싶어서 가실분들 가지마시고 이집트 관련 책을 사시는것이 나을것 같아서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