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훈맘

등록일 :2002-08-09 18:46:30

조회수 :12,252

굳이 숙소를 안 잡아도 해수욕장 근처에는 민박이 많더라구요.
말만 잘 하면 싸게 묵을 수도 있구요.
또 지금은 피서철이 지나가는지라 더 그렇겠네요.
4살이라면 텐트에서 자도 괜찮을 것 같은데...
주문진 아래 연곡해수욕장이라고 있는데 아이들 풀이 따로 있더라구요.
바닷물에도 놀고 수영장에도 놀고
저는요 텐트 하나 들고 동해안을 일주 했습니다.



지환맘님의 글입니다.
> 4살짜리 아들과 세식구가 조용히 놀다오려는데 숙소도 안 잡고 무작정떠나려니 좀 걱장이 되네여
>
> 조용하지만 아이와 쉴 수 았는 곳을 찾는데...
>
> 가셨다가가 조았던 곳 좀 알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