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my세인트

등록일 :2003-03-29 17:25:30

조회수 :9,147

사랑티켓을 참여작을 5000원 할인하는게 아니고 정확히 말하자면 5000원 할인되 사랑티켓을 사서 사랑티켓 참여작을 볼수 있는 겁니다.
사랑티켓이란게 저도 정확히는 모르는데 문화관광청이지 문화진흥청인지에서 후원하는 뜻에서 5000원을 지원한답니다.
그래서 20000원짜리는 15000원에 12000원짜리는 7000원에 살수 있습니다.
8000원짜리(3000원에 살수 있음)도 있지만 학생에게만 판다는 군요.
15000원에 샀어도 액면가는 20000원이기 때문에 극장이나 극단에 가서 20000원의 효력이 있는 거고 사랑티켓을 사용한 사람은 5000원의 할인을 받은 효력이 있는 거죠.
보통 사랑티켓은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있는 대학로 매표소에서만 파는데 온라인상에서는 국민은행에서 나온 문화사랑카드가 있는 사람이라면 살수 있다더군요.
그리고 일인당 하루 4매까지만 살수 있고 한달동안 8장까지만 살수 있답니다.
매표소에서는 신분증을 내밀어 본인확인하고 현금으로만 판매를 합니다.
매표소에서는 오후 1-7까지만 사랑티켓을 팝니다.

바투를 저렴하게 보려면 사랑티켓 12000원짜리를 삽니다. 현금 7000원만 사용하겠죠.
그리고 단체관람 신청을 합니다. 30%할인된 금액 14000원에 볼수 있겠죠.
그리고 돈을 낼때 사랑티켓 12000원짜리와 현금 2000원을 낸다.
그럼 내손에서 나간돈은 9000원일 될것입니다.

설명이 너무 장황스럽죠?
저도 아직 사용해 보지 못했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