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맘

등록일 :2003-04-07 21:09:03

조회수 :8,452

밑에 글썼던 엄마입니다..
프로그램 내용만 보면 물론 아이둘만 입장하면 아주 좋아요.. 입장료도 안들고.
근데, 사람이 많거나 엄마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온 경우 엄마들한테 아이들이 치입니다..ㅠ.ㅠ.. 이날 저는 아이데리고 치였답니다.. 특히 흙으로 그림그리는 시간에 장독대에 1~3명이 앉게 되어있는데, 저는 늦어서 3명자리에 끼였답니다. 아이를 도와주고 싶어도 낄자리가 없어 멀치감치서 지켜봤어요..
좀 한산한 시간이면 괜찮겠지요...
개인적으로 엄마들 교육열이 높은 것두 좋지만 내아이만 앞자리에 앉히려고 밀고 그러는 일은 좀 없었음 합니다. 어제는 정말 엄마두 힘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절실했담니다..ㅠ.ㅠ

장수풍뎅이님의 글입니다.
> 아래 바투에 대한 글을 올리신 분들의 내용이 조금 상반된 내용이라...
> 가보지 않은 엄마로서는 어느 분의 의견에 비중을 실어야할지?...
>
> 저도 이번주에 예매를 했는데
> 전 초등1학년과 6살 두 아이 표만 예매 했습니다.
>
> 바투측에서는 아이들만으로도 충분히 입장 가능하다고 해서 그랬는데...
> 위의 글을 보니 엄마가 같이 입장해야할 것 같은데
> 먼저 가보신 맘들 조언부탁합니다.
>
> 괜시리 두 아이들만 입장시켰다가 낭패보는 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