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날 2~3시경에 방문했더니 10내외의 사람들로 북적이지않고 딱 좋았습니다.

운좋게 탐험대장님께서 안내를 받아 정글에사는 친구들의 하나씩하나씩 소개해주셨고, 만지고 기념사진도 찍도록 유도해주셨습니다.

아이 한명씩 성향에 맞춰,  아이 시선에 맞춰 진행해주신 모습이 보호자로써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동물친구들과 다 만난다음에는 물고기 또는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선택하여 받아올수있었고, 그옆의 작은 공간에 미술활동도 할수있어 아이들에겐 나비에 관련된 만들기 하고 부모님들은 앉아 휴식시간을 갖을수있어 참 좋았습니다

약 3시간 가량 맘껏 즐기고 나왔는데 그러고보니 이 추운겨울 야외활동 하기 힘든 이 시기엔 제격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