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주현맘

등록일 :2003-09-19 16:19:30

조회수 :5,745

어제 무지 놀랬는데 그나마 쑥쑥에 선생님 흔적이 있어서 무지 안심이 됩니다.
저희가 무엇을 도와드릴수 있을까요...
홈페이지를 몰라서 오늘 인터넷에서 한참을 뒤졌는데...
"다음"에 로그인 안하고는 카페의 그동안 올렸던 내용을 모두 읽을수 있었습니다. 그많은 자료들 잃어 버리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도와드릴 일 있으면 알려주세요....
[email protected]



어연학님의 글입니다.
> 한국의 어린이연극을 개척하기 위해 몸받친 시간
> 아 어린이연극학교여!
> 어머니들의 사랑을 받던
> 어린이연극학교가
> 단 한 번의 경고 메일도 없이
> 브라인드카페로 폐쇄된 후
> 페쇄했다는 메일 1통만 받았습니다.
> 비즈카페로 전환하라고 해서
> 초등교사 월급에서 거금을 인출 입금했지만
> 다음 측이
> 이번에는 사업자등록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 공무원 신분인 초등교사가 무슨 사업자등록?
> 행정실장 세진빠한의삼님께
> 카페 주인장 포기각서
> 카페 양도 각서를 써서
> 카페양도절차를 밟았습니다.
> 행정실장한의삼님이 개인 사업자등록을 만들어
> 서류를 접수하면 비즈카페로 곧 전환될 예정입니다.
> 이번 기회로 제 개인홈피
> child365.net
> 을 조만간 정비해서 그곳에서 어머니들을 뵙겠습니다.
> 예정된 단체관람과 행복빚기는 무리없이 진행됩니다.
> 다음카페 어린이연극학교를
> 사랑해주신 어어니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 곧 카페가 열리고, 모든 자료를
> child365.net
> 으로 이시해
> 산뜻한 집에서 뵙겠습니다.
> 제 메일은
> [email protected]
>
> 어린이연극학교 초등교사 이응률 올림
>
> p.s 연주맘박지연님의 아이디로 들어와 급한 대로 소식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