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승호아빠

등록일 :2001-11-29 10:58:02

조회수 :28,069

물론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공연이나 박람회를 꼭 가야하는 것은 아니지요. 생생한 생활 현장을 보여 주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고속버스 터미널의 지하상가 구경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단, 그곳에도 장난감 가게들이 있을 것 같은데 가게에 진열되어 있는 수많은 장난감을 아이들이 그냥 두고 지나갈 수 있을지 그것이 걱정되는군요 (^_^)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우동님의 글입니다.
> 좋은 공연... 좋은 박람회...
> 그래야만 아이한테 좋쿠 멋질꺼 같다곤 생각하지 안커든요.
> 전... 고속버스터미널의 지하상가 다들 아시죠.
> 그곳을 추천해요. 때가 때 이니만큼 크리스마시즌이자나요.
> 화려한 장식과 번쩍이는 광경들이 얼마나 멋진데요.
> 가격도 저렴해서 가장 작은걸로 사가지고 와도 아이들은 자랑거리가 될꺼같아요.
>